문희경, 故 송영규 보내며 먹먹한 후회 “안부전화라도 자주 할 걸”

작성일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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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d3c6a6f477cd2b5241247af95f30e772763024af8c866c02860fd21ab6a20f" dmcf-pid="2nLUz7iBT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문희경 송영규. 사진 | 소속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SPORTSSEOUL/20250805110239816xuff.png" data-org-width="700" dmcf-mid="KCOPMxmel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SPORTSSEOUL/20250805110239816xuff.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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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희경 송영규. 사진 |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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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82d62bb1866f7403013a3314d9cf2a1d9de12642cab88a8c36ed26038a5543d" dmcf-pid="VLouqznbh7"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배우 문희경이 故 송영규의 비보에 참담한 심경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d65bc757255272b6c3d69edff794c72324df7d82ea911740a0d22452338ff42" dmcf-pid="fog7BqLKvu" dmcf-ptype="general">문희경은 5일 자신의 SNS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아까운 후배를 보냈습니다. 정말 착하고 열심히 사는 배우였는데 허망하네요”라는 글을 올렸다.</p>
          <p contents-hash="082cbe6ef4885a95543ef2e0ed3b57cc38f518b1d0843d69c2d9910edd3af288" dmcf-pid="4gazbBo9TU" dmcf-ptype="general">이어“ 미안해 내가 먼저 안부전화라도 자주 할 걸. 이제 편히 쉬어 영규야”라고 고인을 추모했다. 두 사람은 과거 뮤지컬을 통해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203a28cf42cd78afa46d98333014ba76c1691ca79ae80e07686ca19b2e0e062c" dmcf-pid="8aNqKbg2lp" dmcf-ptype="general">한편, 故 송영규는 지난 4일 오전 8시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타운하우스 내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55세.</p>
          <p contents-hash="9ed36d4c6eadea5299e36594fdcadd1b9d81388db97b84ee89b856631c8f50a1" dmcf-pid="6NjB9KaVl0" dmcf-ptype="general">고인의 빈소는 다보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6일 오전 8시, 장지는 함백산 추모공원이다.</p>
          <p contents-hash="66248a24da49742f43ae6e426b71f4535d46feae89a67d814032b04e4226baaa" dmcf-pid="PICxeROJT3" dmcf-ptype="general">※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앱,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park5544@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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