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썸녀’ 벗고 배우 신슬기…“세리로 산 시간 평생 잊지 못하죠” 작성일 08-05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jJb9KaVU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9280a79812cf6655476b12cb7f700c248d2e2aa582869c6f28fde6f327914c" dmcf-pid="VAiK29NfU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ㅣKBS 2TV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sportsdonga/20250805110644811rdbg.jpg" data-org-width="647" dmcf-mid="tSDRdeIiu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sportsdonga/20250805110644811rdb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ㅣKBS 2TV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633485074c73c7028cdeb89a48513a86889c88b896ee13381f79c25fab42799" dmcf-pid="fcn9V2j4uG" dmcf-ptype="general"> ‘솔로지옥’ 출신 신슬기가 54부작 주연 배우로 우뚝 섰다. </div> <p contents-hash="a5dee162db8e1d84db3c5fe59fe6c5cc6ece4fab5fb0190e70575255c45a494c" dmcf-pid="4kL2fVA8FY" dmcf-ptype="general">신슬기는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독고세리 역으로 54부작 대장정을 마쳤다. “세리로 살아온 시간은 배우로서도 한 사람으로서도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다. 세리가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나 자신도 많이 성장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4b5770c64f758df92267184234267f682bf97013ac8820e29772381816492eb" dmcf-pid="8EoV4fc6FW" dmcf-ptype="general">인물의 스타일 변화에 대해서도 고민을 아끼지 않았다고 밝혔다. “초반과 후반의 세리가 분명히 달라보이길 원해 단발머리와 스타일링에 변화를 줬다”고 설명했다.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묻어났다.</p> <p contents-hash="35b32421a15b7d88d4064449f6059e2f02ed63722805ed0f6ed6554def18e4ee" dmcf-pid="6Dgf84kP3y" dmcf-ptype="general">함께한 선배 배우들과의 추억도 언급했다. “선배님들이 진짜 부모님처럼 느껴졌다. 촬영이 없는 날에도 연락을 자주 주고받을 만큼 정이 많이 들었다. 특히 독고탁과 마지막 인사 장면에서는 눈만 마주쳐도 눈물이 날 정도였다”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75fcb24579cf25caa040368b2d095e558a588d997bdba297d2485b5f3f0e56" dmcf-pid="Pwa468EQp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ㅣKBS 2TV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sportsdonga/20250805110646027cdah.jpg" data-org-width="647" dmcf-mid="KhL2fVA8F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sportsdonga/20250805110646027cda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ㅣKBS 2TV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6360d93afc86b1f7cfd6e09f2ef3e73562d1998c553ffa19133c226f1478f60" dmcf-pid="QrN8P6Dxuv" dmcf-ptype="general"> 신슬기는 처음 도전한 54부작 긴 호흡의 작품에 대해 “처음엔 걱정도 많고 긴장도 됐지만 세리로 살아간 모든 순간이 즐거웠다. 연장 소식을 들었을 때 많은 분들이 우리 드라마를 사랑해주신다는 걸 느껴 감사했고 마지막까지 그 사랑에 보답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0988d1565957611e18b84d7b50632c14e68bb568ae5ee7ff66995bdd52e2709c" dmcf-pid="x1ycEkZwUS" dmcf-ptype="general">끝으로 “54부의 긴 여정을 훌륭한 선배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 따뜻하고 값진 시간이었다. 아직 종영이 실감 나지 않을 만큼 아쉽지만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작품”이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3b5815987946282052a371565dc4d5bebf18f21cd246e8a8d0acebe59959d3e5" dmcf-pid="yLxuz7iBzl" dmcf-ptype="general">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현무, 중국과 비교하며 알베르토 긁었다…이탈리아 자부심 자극 [톡파원 25시](종합) 08-05 다음 ‘생존의 비밀’, 나잇살·노화 막으려면? 염증의 원인 ‘좀비 세포’부터 잡아라 08-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