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영, 서경덕 교수와 광복 80주년 '항일 문화유산' 캠페인 나선다

작성일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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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8307a63d861d673572bcdace1f603f53231d9ef34ef231d6b0f97c8fa2d1a5" dmcf-pid="1jUw29Nfl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차주영.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seouleconomy/20250805104044247yebb.jpg" data-org-width="640" dmcf-mid="XO7mfVA8h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seouleconomy/20250805104044247yeb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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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차주영.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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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제] 
           <p>배우 차주영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광복 80주년 기념 '빛을 담은 항일유산' 영상을 다국어로 제작한다.</p>
          </div>
          <p contents-hash="99ff47b3f72deb962fc5424351536d725d165982a4f87042530cae136f6dba51" dmcf-pid="Fc7mfVA8Sl" dmcf-ptype="general">서 교수는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국가유산청과 공동 제작한 '빛을 담은 항일유산'을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해 공개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a8e12b441a19a1e0dc95dcb9311815eba0934c807979f4fa67db4c3d35b6207" dmcf-pid="3kzs4fc6Wh" dmcf-ptype="general">영상은 4분 30초 분량으로, 일제의 침략에 맞선 의병들의 활동을 기록한 13건의 서신과 격문이 담겨 있는 '한말 의병 관련 문서'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미사일록'을 남기고 전 재산을 바친 뒤 자결해 조국에 책임을 다한 이범진(1852∼1911)과 그 시기 대한제국의 외교에 대해서도 조명한다. 이 영상은 국가유산청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p>
          <p contents-hash="31a1b0d4b323b0f9cd6e9d7090087609e7825833a8e0d3fc03a8200e2fb503be" dmcf-pid="0EqO84kPlC" dmcf-ptype="general">서 교수는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항일 독립운동에 관한 '문화유산'을 국내외에 소개하는 영상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먼저 온라인으로 항일독립 문화유산을 소개하고, 오프라인 전시회 관람을 통해 광복 80주년을 다 함께 기념하고 싶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686e3b598496bf91e489791ea9fccfef72a7ba898de8c7abf869f80486ec2f6" dmcf-pid="pDBI68EQyI" dmcf-ptype="general">한국어 내레이션에 동참한 차주영은 "항일 문화유산을 목소리로 직접 전하게 돼 기쁘며, 많은 국내외 누리꾼이 시청해 주길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4391aa08f96564c1cc911cf6aa9a3a33f4c0907755f3248a3845cd717b88646" dmcf-pid="UwbCP6DxSO" dmcf-ptype="general">국가유산청이 주최하는 '빛을 담은 항일유산' 특별전은 오는 12일부터 10월 12일까지 덕수궁 돈덕전에서 열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7381990638e22b17624ace4cbe0afb369d6bda98ccaad4e95bdbbdf49beb3a" dmcf-pid="urKhQPwMS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빛을 담은 항일유산' 영상.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seouleconomy/20250805104045538ryxf.jpg" data-org-width="640" dmcf-mid="ZvPGnilov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seouleconomy/20250805104045538ryx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빛을 담은 항일유산' 영상.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제공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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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혜빈 인턴기자 heaven@sedaily.com
          </div>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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