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4라운드] 숙적 T1 vs 젠지 맞대결…어떤 결과 만들지 관심 up 작성일 08-05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cPhQPwMZ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d3ae5e5b3474eeb5aa6ef385f667094c7010ebedea5c2939b86577f0350ac7" dmcf-pid="fkQlxQrR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5 LCK 4라운드 1주 차 대진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gamezin/20250805104211503nsvj.jpg" data-org-width="254" dmcf-mid="2Pw7rwts5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gamezin/20250805104211503nsv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5 LCK 4라운드 1주 차 대진표.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a77e1870e728c97b16b8d6ac1cd5166a7ebcdaec6d7f6a8722f282eaa3d2ad4" dmcf-pid="4ExSMxmeZh" dmcf-ptype="general"> 연승을 이어가다가 T1과의 LCK 로드쇼에서 패배했던 젠지가 또 한 번의 맞대결에서는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 지 관심이 뜨겁다. </div> <p contents-hash="667a4c8221b7a97dbcd9ad2dd1618e7d465c10b4f6b332c197744eaf5e50e472" dmcf-pid="8DMvRMsdHC" dmcf-ptype="general">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이하 LCK)는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2025 LCK 4라운드 1주 차 일정을 진행한다.</p> <p contents-hash="40d800f11095592e639cff06d4dac63165250ca6dd4c593a95dd55f2f5fd2df7" dmcf-pid="6wRTeROJXI" dmcf-ptype="general">LCK에서 라이벌 구도를 확립한 T1과 젠지가 오는 7일 2경기에 다시 한번 대결을 펼친다.</p> <p contents-hash="e1225844bf90b7762612d2a6cc5d900789ee803b76129b85d2877647783c8ca3" dmcf-pid="PreydeIiXO" dmcf-ptype="general">올해 들어 LCK 정규 시즌에서만 네 번째 맞대결인 동시에 LCK컵과 MSI까지 포함하면 6번째 대결이다.</p> <p contents-hash="3fb2922be0df14a661dd21598e693dfc5ae58047719ed31fd05cda98308edff7" dmcf-pid="QmdWJdCnGs" dmcf-ptype="general">젠지는 이번 T1전에 남다른 각오를 다지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p> <p contents-hash="6eef0c3594bc3acbdf29510731c4463bd7f59e57859f138dc97529c9292a8ce8" dmcf-pid="x63L03MUtm" dmcf-ptype="general">올해에만 27연승(경기 기준)을 내달렸던 젠지는 지난달 25일 LCK 로드쇼로 진행된 T1 홈그라운드 경기에서 1대2로 역전패를 당하며 기록을 마감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c6c693869e6c9db9989128b134f51d8c67fa4f24deccb5bbd41ae30d555cae54" dmcf-pid="ySa1NaWAGr" dmcf-ptype="general">젠지 입장에선 지난 패배의 설욕이 필요한 상황이다. 해당 경기 패배 이후 젠지는 kt 롤스터와 농심 레드포스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기세를 회복한 상황이다.</p> <p contents-hash="f1d54d34c4166f2f3cdd7ea6e25855a57cdd661bca0c75cc8e44b1b2a9e12446" dmcf-pid="WvNtjNYcGw" dmcf-ptype="general">이들과 다시 한번 대결을 펼칠 T1의 페이스도 만만치 않다.</p> <p contents-hash="beb444b49320295ee5d0dc76cd70d57bcfe86d5ec6ba5de684bfb245a9763e58" dmcf-pid="YTjFAjGktD" dmcf-ptype="general">자신들의 홈그라운드 경기에서 젠지에게 승리한 것을 포함해 4연승을 기록, 3라운드의 유일한 전승팀이 됐다. 젠지에게 2대1 역전승을 기록했던 것을 제외하면 세 경기 모두 2:0 승리를 거두며 경기력이 절정에 달했다는 평가다.</p> <p contents-hash="2470106dcd19735bdb49f4ed56fb08655aa797ae6649feaea326ec3bf6d19fbf" dmcf-pid="GyA3cAHEXE" dmcf-ptype="general">특유의 재기발랄한 경기 운영 능력도 한층 강화된 만큼 T1은 다가올 젠지와의 맞대결에서도 필승의 각오를 다지고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p> <p contents-hash="5fbcc55a2448169c6f7d1320029c3f2b090e23fde66efe063016e1083410a7fe" dmcf-pid="HWc0kcXD5k" dmcf-ptype="general"># 서포터 ‘지각변동’ 예고된 25.15 패치 LCK 상륙</p> <p contents-hash="bafd919b2e1cf9b056134b9c236fad7b5d2d6350563e7ab2a5d02650df56e832" dmcf-pid="XYkpEkZwZc" dmcf-ptype="general">지난달 30일 한국 서버에 적용된 25.15 패치가 4라운드부터 LCK에도 적용된다.</p> <p contents-hash="38637f18f4400a042767f5ab047dc0c6a51becc887f6cf0ab44d9f6b782d5009" dmcf-pid="ZGEUDE5rtA" dmcf-ptype="general">다양한 챔피언 관련 업데이트가 있었던 25.15 패치 내용 중 서포터 포지션에서의 챔피언 티어 재정립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p> <p contents-hash="7a88c10842149ccb03414e99c94ff9106f254b7b7bd5500ea636b7330452cc10" dmcf-pid="5HDuwD1mHj" dmcf-ptype="general">25.15 패치에서는 플레이어들의 랭크 게임은 물론 프로 무대에서도 각광받았던 알리스타와 브라움이 너프됐다.</p> <p contents-hash="18410e4f1db999e7f9df8dfd13393a926368af15941af08c77ae8ca51870aeb0" dmcf-pid="1Xw7rwtsZN" dmcf-ptype="general">두 챔피언 모두 방어력 관련 수치가 줄어들어 기본적인 탱킹 능력이 저하됐다는 평가다.</p> <p contents-hash="bf0130823e011d9ef4d4de024fbfc7fe2e8cc8229351b718e3b993f1f6bee958" dmcf-pid="t5mqsm3IYa" dmcf-ptype="general">이에 단단함을 무기로 협곡을 누볐던 두 챔피언의 강점이 줄어든 만큼 그 자리를 어떤 서포터 챔피언들이 차지할지 관심이 모인다.</p> <p contents-hash="7803ab307cbbf09927ca832028d95932bfccf4562481ffe2c2861b1d06bf00e3" dmcf-pid="F1sBOs0CGg" dmcf-ptype="general">한동안 모습을 감췄던 렉사이에 대한 리워크도 25.15 패치에 포함됐다.</p> <p contents-hash="6c9a82de9121b590f876428936109f534fda5365759bfba0027461f2e98f8879" dmcf-pid="3tObIOphHo" dmcf-ptype="general">W스킬인 ‘돌출’의 유닛별 띄워 올리기 적용 대기시간이 스킬 레벨당 감소하고 E스킬 ‘성난 이빨’에 고정 피해 능력이 돌아오는 등 렉사이 특유의 강점을 끌어올리는 패치가 반영된 만큼 렉사이의 등장 횟수가 기존보다 늘어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p> <p contents-hash="488c0f5ad6a8ef22355b15aabd47d678f380f9a36a5e242d3cf5c442eb852384" dmcf-pid="0FIKCIUl1L" dmcf-ptype="general">최근 패치에서 대대적인 리워크를 받은 바 있는 클레드도 추가 버프를 받은 만큼 탑 라인에 얼굴을 비출 수 있을지도 지켜볼 필요가 있다.</p> <p contents-hash="4acddb2a0d0504b9a4958f3ce710969fd6db9418468fcc3303596784ae5e6563" dmcf-pid="p3C9hCuS1n" dmcf-ptype="general">25.15 패치가 LCK에 적용되면서 신규 챔피언 유나라의 선택 금지 조치가 해제됐다.</p> <p contents-hash="c0a15cec1bdefd73178e867275fc30adb7d6bc7325ff507391dad223e8c4b379" dmcf-pid="U0h2lh7v1i" dmcf-ptype="general">유나라는 일반 공격 위주의 원거리 딜러 챔피언으로 핵심 아이템을 갖추기 시작하는 게임 중반 이후 존재감을 드러내기 좋은 챔피언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cb66d207fc470f5989bd65ad7ffeec6ec4adab5ee6ba093bfb087d2ba74441d8" dmcf-pid="uplVSlzTtJ" dmcf-ptype="general">유나라 개발자가 직접 언급하기도 했던 T1의 바텀 라이너 ‘구마유시’ 이민형 등 여러 프로게이머가 랭크 게임에서 유나라를 플레이한 이력도 있는 만큼 유나라의 LCK 데뷔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p> <p contents-hash="a7cf092aac1f41f20bdc9d40936240bc170d24400fc5deb71f42ac7c6509e46d" dmcf-pid="7USfvSqyGd" dmcf-ptype="general"># ‘에이밍’ 김하람, 올 들어 4회째 골드킹 등극</p> <p contents-hash="62f0a73f3eb0a6d3a149dbb197966ac8237d4b175dcf5172b2c8a45fc17cdab4" dmcf-pid="zuv4TvBW5e" dmcf-ptype="general">디플러스 기아의 바텀 라이너 ‘에이밍’ 김하람이 LCK 3라운드 2주 차 골드킹 자리에 올랐다.</p> <p contents-hash="184e7ae5b6279b7bb20116d9316699b8af96fb189471954d492c444ea7807037" dmcf-pid="qBYQGY2XYR" dmcf-ptype="general">올해 들어 4번째 골드킹 1위 기록을 달성했다.</p> <p contents-hash="029a09c86d99e991ee35c65aa3636f234402eeaf4345884bc4a8e90e70112b76" dmcf-pid="BbGxHGVZ1M" dmcf-ptype="general">평균 골드 수급량 1만8689를 기록하며 2위이자 같은 팀 동료인 ‘쇼메이커’ 허수를 앞섰다.</p> <p contents-hash="935f11d494f52ab85fe139769ec2baa52daa076104a5428459f17026737b429c" dmcf-pid="bKHMXHf5Hx" dmcf-ptype="general">김하람은 바루스와 세나, 시비르, 진 등 최근 메타와 잘 어울리는 챔피언들로 빼어난 활약을 보였고 많은 킬 포인트와 CS 수급량을 통해 골드킹의 자리에 올랐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경게임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 시대 외치지만…국내 클라우드 인재 '공백' 08-05 다음 2025 차이나조이에서 마주한 새로운 가능성, K-인디게임의 미래 08-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