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봉식, 유연석한테 “왜 자꾸 존댓말 해?”…동갑 맞아?

작성일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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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YyIkcXDi0">
          <p contents-hash="c5d7aa21d0998b92e5818fc1f19b2a224a1c2f18a2b3548db2b87db2ea0ca749" dmcf-pid="bEcLxQrRi3" dmcf-ptype="general">배우 현봉식이 동갑내기 유연석에게 서운했던 기억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52c774d1be894c50505e9766b804184e43a7c1ad64a7a860cfce6b6c261fb568" dmcf-pid="KDkoMxmedF" dmcf-ptype="general">오늘(5일) 방송되는 SBS 예능 ‘틈만 나면,’에서는 배우 김성균과 현봉식이 ‘틈 친구’로 등장해 대구로 떠나는 모습이 공개된다.</p>
          <p contents-hash="c3597b9d9975fe35211509ca4879e63e3b27347ca01c783c9172dc6413e9b2b6" dmcf-pid="9wEgRMsdLt" dmcf-ptype="general">이날 현봉식은 유연석과 1984년생 동갑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작품에서 처음 만났는데, 연석이가 동갑인 걸 알면서도 자꾸 존댓말을 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나중에는 너무 자연스럽게 반말을 해줘서 고마웠다”고 웃으며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2e5dd00ecf7ae62f13669f2ca52a6426856cbd32725fe46582c892d967f5fc" dmcf-pid="2rDaeROJe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현봉식이 동갑내기 유연석에게 서운했던 기억을 털어놨다. 사진=천정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mksports/20250805103310129liru.jpg" data-org-width="640" dmcf-mid="z0scniloJ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mksports/20250805103310129lir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현봉식이 동갑내기 유연석에게 서운했던 기억을 털어놨다. 사진=천정환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09fb92f15f4b8c408f3b66224d37c26aba039b719cd6f20d0e9d619fdba1ba8" dmcf-pid="VmwNdeIii5" dmcf-ptype="general">
           또한 현봉식은 “사실 제 본명은 현보람이다. 예명이라는 걸 알면 배신감을 느끼는 분들도 있더라”고 솔직하게 밝혔고, 김성균은 “봉식이는 술도 못 마신다. 좋아하는 게 수박주스, 초코케이크다”라며 반전 면모를 공개했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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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mksports/20250805103311512mpiz.jpg" data-org-width="647" dmcf-mid="qu0XSlzTM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mksports/20250805103311512mpi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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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1a664e0b6044712a494c0441d672bb28654c9ae135cab2da3334d12c5bf20c61" dmcf-pid="4OmAiJhLeX" dmcf-ptype="general">
           현봉식은 “저는 원래 노안이었다. 그래서 나이 드는 게 잘 체감되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연석은 이에 “봉식이는 이제 점점 젊어질 일만 남았다”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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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d71670508c9a5411b1068112edc1cb486c38720235ac4af6db7c45000fff9f7" dmcf-pid="8IscniloMH"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6edf605501957218a5d8c62d74f69de3588db73d1a4a7768b661a336076d693b" dmcf-pid="6COkLnSgnG"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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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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