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故 송영규 비보에 “가장으로서 삶의 무게 공감돼 마음 아파” 먹먹한 작별 인사

작성일 08-05

<div id="attentionBox" class="attention_news" data-tiara-layer="article_body"> <strong class="tit_attention">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strong> 
         <p class="txt_attention">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br> 그래도 기사를 보시겠습니까?</p> <button type="button" class="btn_view" data-tiara-action-name="자살관련안내_기사보기_클릭">기사 보기</button> 
        </div>  
        <div id="attentionBoxAfter" style="display:none;" class="attention_news"> <strong class="tit_attention">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strong> 
         <p class="txt_attention">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a href="https://issue.daum.net/focus/guideline05" class="link_advice">권고기준</a></p> 
        </div>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id="bodySection" style="display:none;"> 
         <section dmcf-sid="qOdvTvBWC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f177f8f48570ee1c7f3565071dcc7b21a0432d07d3e5781c280fb302e2e518" dmcf-pid="BIJTyTbY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이재용 故송영규/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newsen/20250805101727407ztos.jpg" data-org-width="600" dmcf-mid="zGtedeIi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newsen/20250805101727407zto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이재용 故송영규/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d0f9df6d11f7cdb84ea534222168df9f4a790f201e3fb001e8ec4346cf0cd03" dmcf-pid="bCiyWyKGTE"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contents-hash="2b9887cfa023e70b9f1013c9c263952b6be30c0382f408c5378e650eb34e062d" dmcf-pid="KhnWYW9Hhk" dmcf-ptype="general">배우 이재용이 故 송영규의 비보에 안타까운 심경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14d13fd1be2b6d51f2e3510ac08cad3f4077ba82c6f8e0ccb75aa3063360b4f3" dmcf-pid="9lLYGY2Xyc" dmcf-ptype="general">이재용은 8월 5일 소셜 계정에 “배우가 함께 공연하는 상대에게 믿음을 준다는 것은 그 경지에 이르도록 그가 얼마나 험난한 여정을 지나왔을지를 가늠케 합니다”라는 글을 업로드했다.</p>
          <p contents-hash="a8fe6352de9af7bd2513613784fdec09d213a48b7b6e6105116e64093acd0a6e" dmcf-pid="2SoGHGVZSA" dmcf-ptype="general">이어 이재용은 “그런 믿음을 주던 ‘좋은 배우’였습니다. 밝은 미래가 보였기에 많이 아끼던 후배였습니다. 가장으로서 그의 어깨에 놓여졌을 삶의 무게를 짐작합니다. 공감하기에 그를 보내는 마음이 더 아픕니다”라며 “유족들이 그를 잃은 슬픔에서 빨리 놓여나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더불어 그를 아꼈던 모든 이들과 그의 평안을 빕니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3b6fdaad8834dcad3d19351407e241370e58d7adf846718aa7783ed3b1e6218" dmcf-pid="VeuogoTNTj" dmcf-ptype="general">이재용은 "故 배우 송영규君을 추모합니다"라고 덧붙이며 글을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93e811c24ca7b5e303808232e07e4eb523f95c1aea5b50c012b5df1989427ba9" dmcf-pid="fd7gagyjSN" dmcf-ptype="general">송영규는 지난 4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55세. 고인의 빈소는 경기 용인시 다보스병원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6일 오전 8시, 장지는 함백산 추모공원이다.</p>
          <p contents-hash="44939efce2c8eb19a3ed6f8e6d46b5dfd1cb71c423bdf8bee64dde7d326dd40b" dmcf-pid="4JzaNaWAla" dmcf-ptype="general">※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같은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www.129.go.kr/109/etc/madlan)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p>
          <p contents-hash="022d7e10dd05943ca64567cca6348ec856df6034b7ac5cec4e13baecef7f1ad8" dmcf-pid="8iqNjNYcCg"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6nBjAjGkyo"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 id="bodyCopyright" style="display:non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이전

장덕수, ‘첫사랑을 위하여’ 박해준 아역 합류

08-05
다음

삼성 갤럭시, 美 T모바일 위성통신 서비스 확장

08-05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이재용 故 송영규 비보에 “가장으로서 삶의 무게 공감돼 마음 아파” 먹먹한 작별 인사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