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여자씨름단 "으랏차차"…양윤서 선수 국화장사 등극 작성일 08-05 1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025민속씨름 영동국악엑스포 장사씨름대회서 단체전 3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8/05/0008411486_001_20250805101222872.jpg" alt="" /><em class="img_desc">영동군 여자씨름단 양윤서 선수가 2025 민속씨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장사씨름대회 국화장사 인증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영동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em></span><br><br>(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 여자씨름단이 빛나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br><br>5일 영동군에 따르면 이달 1~7일 영동체육관에서 2025 민속씨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장사씨름대회가 열리고 있다. <br><br>이 대회에서 영동군 소속 양윤서 선수가 국화장사로 등극했다. 단체전에서는 영동군청 여자씨름단이 3위를 차지했다. <br><br>양 선수는 "국화급으로 체급을 올린 후, 첫 국화장사 타이틀을 차지하게 돼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br><br>영동군 여자씨름단은 지난 2021년 창단 이후 전국 대회에서 잇달아 좋은 성적을 거두며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최근 열린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에서는 박민지 선수가 국화장사에 오르기도 했다.<br><br>변영진 감독은 "체력 훈련과 기술 연마를 병행하며 선수 개인의 기량을 끌어올리는 데 애쓰고 있다"고 말했다. <br><br> 군 관계자는 "씨름단이 안정적으로 훈련하고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자료 이전 '2025 세계태권도그랑프리 챌린지', 28일 무주 태권도원서 개최 08-05 다음 한라산 관음사 탐방로 정상구간 9월 15일∼10월 31일 통제 08-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