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태권도그랑프리 챌린지 28일 태권도원서 개막…35개국 534명 작성일 08-05 12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파리올림픽 금메달 박태준·김유진 출전</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8/05/AKR20250805054300055_01_i_P4_20250805100219186.jpg" alt="" /><em class="img_desc">박태준의 2022년 챌린지 대회 장면<br>[태권도진흥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무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태권도진흥재단과 대한태권도협회가 개최하는 '2025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가 오는 28∼31일 전북 무주군 태권도원 T1 경기장에서 펼쳐진다.<br><br> 그랑프리 챌린지는 올림픽 출전 기회 및 신인 선수 발굴을 위해 세계태권도연맹(WT)과 태권도진흥재단이 2022년 신설한 국제 공인 대회다. <br><br> 5일 주최 측에 따르면 대회에는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태준과 김유진(이상 대한민국), 피라스 카투시(튀니지), 앨시아 라우린(프랑스) 등 올림픽 메달리스트를 비롯한 35개국 534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br><br> 박태준은 2022년 이 대회에서 우승해 태권도 간판선수로 성장했다.<br><br> 입상자들은 상금과 올림픽 랭킹 점수를 받으며, 1·2위 선수는 내년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열리는 '무주 태권도원 2026 그랑프리 시리즈' 출전권을 얻는다.<br><br> kan@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대체 투입' 박현성, UFC 일본 최강자에 완패 08-05 다음 우정잉X에이미X미란이X현진, 독립유공자 후손에 음원 수익 전액 기부 08-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