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27살에 뇌동맥류 진단… 母 “군 복무는 해야” 작성일 08-05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q1Yt1P3jW"> <p contents-hash="e6570bc4f7dd46cdcfcea32ac01519d3df7e1b5cb115ceed7ba7b785aad20421" dmcf-pid="fymcsm3Iky" dmcf-ptype="general">배우 정일우(37)가 뇌동맥류 진단으로 대체복무를 했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ccdaee39d70ca375cafe1d05e24d051b2af1dbba0b928824fe0cc37dfdf2ab" dmcf-pid="4WskOs0CA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일우./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chosunbiz/20250805095104870pajt.jpg" data-org-width="3103" dmcf-mid="2N8K68EQa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chosunbiz/20250805095104870paj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일우./ 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57a384e326419ac0c75874dd568bf7410f7ffb7661da5c2d45ebd5e3ad191fe" dmcf-pid="8YOEIOphav"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 배우 정일우가 “27살에 뇌동맥류 진단을 받았다. 그 질병은 군 면제(사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d5b2823680e82195599e280f24b845c0d3ed168673c0d370c2e1523494ad2f5" dmcf-pid="6GIDCIUlAS" dmcf-ptype="general">그는 “20대 때 끊임없이 내 자신을 몰아붙이면서 달려가다가 브레이크가 걸리는 시간이었다”며 “‘인생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구나’를 깨닫게 되고 그때부터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됐다. 산티아고 순례길도 3번 갔다 왔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3820049484f7290fbac3253614cafdc203d26642dd91b97fd69c1ed485e57e4" dmcf-pid="PHCwhCuSAl" dmcf-ptype="general">정일우는 요양원에서 2년간 치매 어르신을 돌보며 대체복무를 했으며, 그 시간을 통해 인생의 허무함과 소중함을 느꼈다고 밝혔다. 그는 조바심과 불안 대신, 현재를 즐기고 여유를 갖자는 태도로 삶의 방향이 바뀌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7dd3e9a439e4a365e18a83dc3d127efbc2162ace4ccfd299fd72bc010ae242d" dmcf-pid="QXhrlh7vjh" dmcf-ptype="general">군 면제임에도 대체복무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정일우는 “뇌동맥류 판정을 받고 병원에서 나오면서 어머니한테 전화를 드렸는데 ‘일우야 그래도 군대는 가야 한다’고 하시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24e73204b4d597c3478b39d131af27b717ef395d8f3782176ee43ce84052ba6c" dmcf-pid="xZlmSlzTkC" dmcf-ptype="general">그는 “배우로서 대외적인 활동을 계속 해나가야 하는데 이런 질병이 있다고 숨으면 아무것도 못 할 것 같아서 저도 군 복무는 당연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e033b92c31d825d601caa9ebcf9eb488990b1f2b58c13a0a0dc58628000bf9e" dmcf-pid="yi8K68EQcI" dmcf-ptype="general">이어 “현재는 추적 관리 중이고, 두통이 가끔 오는 것 빼면 괜찮다”며 “ 관리하면서 건강한 삶을 이어가고 있다”며 근황을 밝혔다.</p> <p contents-hash="596c3e41b532b57a72a8b349ea88e2e7731e989db4a85faf56a714c3e9be1c73" dmcf-pid="Wn69P6DxgO"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쎄시봉' 송창식·조영남·윤형주·김세환·이상벽, 마지막 투어…57년 만에 완전체 08-05 다음 정우성 "♥︎아내에 상처될까 걱정” 혼인신고설 부인NO..관심 자제요청 [종합] 08-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