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측 “여자친구와 혼인신고? 개인 사생활, 답변 어려워”[공식] 작성일 08-05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DNzV2j4F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5294027c79758005920b633e15418cf01260f79f565436ea009507149f900e" dmcf-pid="bXTdagyju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우성. 여자친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sportskhan/20250805095303824dtsx.jpg" data-org-width="848" dmcf-mid="qToUKbg23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sportskhan/20250805095303824dts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우성. 여자친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1859403b345391beaa1184ea68c652b32a4ca3db95251e426183ebeefbeb09d" dmcf-pid="KZyJNaWAUS" dmcf-ptype="general"><br><br>배우 정우성이 여자친구와 혼인 신고를 마쳤다는 주장에 대해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br><br>5일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 측은 스포츠경향에 “정우성 배우와 관련된 보도에 대해서 개인의 사적인 부분이라 회사 차원의 공식 입장을 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배우 개인사와 관련한 과도한 관심과 추측은 자제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br><br>이날 마이데일리는 두 사람을 잘 안다는 측근의 말을 빌려 “최근 정우성과 여자친구가 혼인신고를 했다. 이미 둘 사이를 잘 알고 있는 지인에게 소식을 전하고 있다”라며 정우성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음을 보도했다.<br><br>정우성은 지난해 말 혼외자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문가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정우성과의 사이에서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고, 정우성은 소속사를 통해 “문가비 씨가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의 친자가 맞다. 아이에 대해 책임을 다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다만 문가비와의 결혼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br><br>이후 정우성의 사생활 관련 논란이 잇따랐다. 배우 신현빈과의 열애설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됐고, 소속사는 이를 즉시 부인했다. 또한 정우성이 비연예인 연인과 교제 중인 상태에서 문가비의 아이가 태어났다는 정황이 전해지면서 여론의 비판이 이어졌다.<br><br>여기에 더해 정우성이 한 여성과 다정한 모습으로 인생네컷을 촬영한 사진이 온라인에 유출되며 추가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br><br>정우성은 과거 성시경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결혼은 안 한 게 아니라 못한 것”이라며 “유명인도 똑같은 사람인데, 누군가와 함께할 수 없는 건 말이 안 된다”고 말한 바 있다.<br><br>한편 정우성은 차기작으로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메이드 인 코리아’ 출연을 앞두고 있다. 해당 작품은 1970년대를 배경으로 부와 권력을 좇는 백기태(현빈)와 그를 막기 위해 모든 것을 건 검사 장건영(정우성)의 이야기를 그린다.<br><br>서형우 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일우, 뇌동맥류에도 군 면제 거부한 이유 "母, 군대는 가야 한다고" ('아침마당') 08-05 다음 문체부, 14일 경복궁서 '광복 80년 전야제' 개최... 참여 희망자 신청 접수 08-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