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랑을 위하여’, 염정아X김선영 연기 파티…3.5%로 출발 [지금 이 순간]

작성일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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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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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8b51d93db1e836648ae8dbe3139e5034a568e0211bb50ace5201ffa34669b0" dmcf-pid="fbFcwD1m5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첫, 사랑을 위하여’. 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startoday/20250805094506124htbn.jpg" data-org-width="700" dmcf-mid="FdIfP6DxX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startoday/20250805094506124htb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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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사랑을 위하여’.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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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사랑을 위하여’가 첫 방송부터 배우들의 연기 파티로 따뜻한 감동을 자아내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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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379ca0bedbc3422676a40f4c78ce5ec5b42537288f148d0e18d67ee34a4ee6c" dmcf-pid="890EmrFOZo" dmcf-ptype="general">지난 4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연출 유제원, 극본 성우진,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쇼러너스)는 예상치 못하게 인생 2막을 맞이한 싱글맘과 의대생 딸이 내일이 아닌 오늘의 행복을 살기로 하면서 마주하는 끝이 아닌 첫, 사랑의 이야기를 담았다.</p>
          <p contents-hash="b733e4218271621092988ce4f49a2fcb3237a162d5e9da4b3d43a7ea5c4734b5" dmcf-pid="62pDsm3IHL" dmcf-ptype="general">첫 회에서는 건설 현장 소장이자 의대생 딸을 둔 싱글맘, 이지안(염정아 분)의 일상이 그려졌다. 낮에는 공사판을 휘어잡는 카리스마 실력파 소장, 밤에는 사장의 비위를 맞추는 회식 처세술의 달인이었다. 그가 그리도 열심히 사는 이유는 단 하나, 바로 딸 이효리 때문이었다. 이지안에게 이효리는 삶의 이유였고, 유일한 자랑이자 자신의 전부였다.</p>
          <p contents-hash="20e5c848b71575593785b437267b983aeb2975741110ade6e7f296f93a0ad8ff" dmcf-pid="PVUwOs0CGn" dmcf-ptype="general">그러나 3천만원을 빌려간 황 반장이 잠수를 타고, 의대생인 딸 효리(최윤지 분)가 다니던 의대를 자퇴에 가출을 감행했다. 친구 김선영(김선영 분)의 도움으로 이효리가 ‘청해’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지안은 곧바로 그곳으로 달려갔다.</p>
          <p contents-hash="59437bb10e84e987584b1972621e8ef300815bb1be0453efd41d5b01f86ce961" dmcf-pid="QfurIOph1i" dmcf-ptype="general">이지안은 딸을 만났지만, 효리는 자신이 뇌종양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해 충격을 선사했다. 함께 병원으로 가서 사실임을 확인한 이지안은 집으로, 딸 효리는 청해로 다시 향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a8d7164e3b47dece6457030d0c6fced5294e117cd6b0066c53bc32757c22d1" dmcf-pid="xK3krwts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첫, 사랑을 위하여’. 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startoday/20250805094507373kuoz.jpg" data-org-width="700" dmcf-mid="2bHojNYc1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startoday/20250805094507373kuo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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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사랑을 위하여’.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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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8885e485e5f2ad885f4e12496e034b8176369855546b85951167e1ebf2ce133a" dmcf-pid="yma7bBo9Gd" dmcf-ptype="general">
           친구 김선영에게 딸의 투병 소식을 담담히 전한 이지안. 김선영은 그런 지안 대신 바닥을 구르며 우는 모습으로 눈물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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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35e2ae3edb50ec38fdb6ad608c42bedaf38ba84a9e2d65ab4af4db3061f06a8" dmcf-pid="WsNzKbg2Ge" dmcf-ptype="general">시청자들의 긍정 반응도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각종 커뮤니티와 SNS 등지에 “1화부터 해피엔딩을 응원하게 된다”, “염정아와 김선영의 연기에 오열했다”, “모녀의 이야기라서 더 관심이 간다”, “배우들 연기가 역시는 역시” 등의 호평을 남겼다.</p>
          <p contents-hash="4fcfd9026d76c055c8ffa77c4d60b1012adbb2ca8aee32490c8df6ba54e0b18d" dmcf-pid="YOjq9KaVXR" dmcf-ptype="general">1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5% 최고 4.6%를 기록,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p>
          <p contents-hash="97d89a3cfaa2409e6739cf7a2725b5947f4292eca8370e13e34798667938dc71" dmcf-pid="GIAB29NftM" dmcf-ptype="general">‘엄마친구아들’ ‘일타 스캔들’ ‘갯마을 차차차’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유제원 감독의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연출력에도 시청자들의 감탄이 이어진 바, 힐링 드라마로 올여름을 가득 채워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p>
          <p contents-hash="8796b07db42e6a3ff3809e89dd651731a55b36d6667fc0eb43467bfb62b7421d" dmcf-pid="HCcbV2j4Hx" dmcf-ptype="general">한편 ‘첫, 사랑을 위하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69488f89902fec1d011cd13e4d3c57f331eb406d7b82b61e95a62d0186f08b6c" dmcf-pid="XhkKfVA8GQ" dmcf-ptype="general">[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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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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