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 헵번을 탄생시킨 세기의 명작 ‘로마의 휴일’, 한국개봉 70주년 맞아 새로운 포스터와 함께 8월에 재개봉해 작성일 08-05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4gxQE5ry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7793bec74a36e87a2ade5bb648eb175389638d6c146529a28b4f0d8db13293" dmcf-pid="b8aMxD1ml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로마의 휴일 티저포스터. 사진 | 롯데시네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SPORTSSEOUL/20250805081606529pojo.jpg" data-org-width="700" dmcf-mid="qz903PwMC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SPORTSSEOUL/20250805081606529poj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로마의 휴일 티저포스터. 사진 | 롯데시네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84bb3a8ad1a558bb64d825578846f9912d3e7bb81aca21a2f623b969a9bbe56" dmcf-pid="K6NRMwtsCs"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1955년 한국 개봉 이후 세대를 넘어 사랑받아온 세기의 명작 ‘로마의 휴일’이 한국 개봉 70주년을 맞아 새로운 포스터와 함께 8월에 재개봉한다.</p> <p contents-hash="942a463ee6cfd899f69184ded6099437d6bb0277b5622701fd51cf78dcf429ad" dmcf-pid="9PjeRrFOym" dmcf-ptype="general">오드리 헵번을 세계적인 배우로 탄생시킨 탄생시킨 로맨틱코미디의 영원한 고전 ‘로마의 휴일’(감독 윌리엄 와일러)이 8월 재개봉한다.</p> <p contents-hash="bf4b25980616bcf102ea009f95c25f7c98fb23f8a27e661df0a248536c8548d3" dmcf-pid="2QAdem3Iyr" dmcf-ptype="general">1953년에 개봉한 로마의 휴일은 한국에서는 한국전쟁 후인 1955년에 개봉했다. 이후 세대를 넘어 사랑받으며 한국민에게 가장 사랑받는 영화로 자리잡았다.</p> <p contents-hash="b3b32edb1681b15d24cad41aa0173d1098bfddb7b29933c18ab2cc0a98f0e1c9" dmcf-pid="VxcJds0Clw" dmcf-ptype="general">이번 재개봉은 한국 개봉 70주년을 맞아 성사됐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영화의 대표 장면 중 하나인 스페인 광장에서 두 주인공이 만나는 장면을 담고 있다.</p> <p contents-hash="a8eb095ed4f690c3087db16eb58329ea5a6fa813abd18c1fed8978c7fbad4fa6" dmcf-pid="fMkiJOphWD" dmcf-ptype="general">흑백 영화의 질감을 고스란히 살리면서도 핑크톤의 디자인으로 고전과 현대의 감각을 절묘하게 결합한 이 포스터는, ‘영원히 기억될 거짓말 같은 하루’라는 문구를 통해 정체를 숨긴 채 함께한 두 사람의 하루를 함축했다.</p> <p contents-hash="bd5c989de4aca7ad7187961e04d04fc768bba1a432b99d987ee17898c6723969" dmcf-pid="44gxQE5ryE" dmcf-ptype="general">이 작품은 신분을 숨기고 소박한 일탈을 즐기는 공주와 특종을 노리고 공주에게 접근한 기자가 함께한 하루를 그린 작품으로, 당시 신인이었던 오드리 헵번이 이 영화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스타로 떠올랐던 작품이다. rainbow@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친애하는 X’ 김유정-김영대-김도훈, 비주얼부터 시너지 폭발 08-05 다음 정우성, 혼외자 출산 문가비 아닌 연인과 혼인신고설 “확인 중”[공식] 08-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