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BA 간판' 김가영·스롱 피아비 나란히 32강 진출 작성일 08-05 1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2/2025/08/05/0000037583_001_20250805081112262.jpg" alt="" /><em class="img_desc">스롱 피아비(왼쪽)와 김가영. [PBA 제공]</em></span><br><br><table> <tbody> <tr> </tr> <tr> </tr> </tbody> </table> <br><br>'LPBA 간판 선수' 김가영(하나카드)과 스롱 피아비(캄보디아·우리금융캐피탈)가 나란히 32강에 진출했다. <br><br>4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6시즌 3차투어 '올바른 생활카드 NH농협카드 PBA-LPBA 채리티 챔피언십' LPBA 64강에서 김가영은 박은경을 상대로 25:3(20이닝)으로 완승을 거뒀고, 스롱은 고전 끝에 응우옌호앙옌니(베트남·에스와이)를 17:12(26이닝)로 제압하고 32강 티켓을 확보했다. <br><br>김가영은 박은경을 상대로 압승을 거뒀다. 경기 초반부터 빠르게 점수를 벌려간 김가영은 14이닝까지 19점을 채워 19:3으로 앞서갔고, 20이닝째 남은 6점을 몰아치며 25:3(20이닝) 완승을 마무리 했다. <br><br>2차투어(하나카드 챔피언십) 우승자 스롱은 N.응우옌을 상대로 고전 끝에 32강행을 확정했다. 스롱이 앞서나가면 응우옌이 따라가는 추격전이 이어졌다. 스롱은 12:12 동점이던 21이닝째 3점을 올리며 15:12로 앞서갔다. 이후 26이닝째에 2점을 추가하며 17:12로 승리했다. 응우옌은 스롱을 상대로 접전을 벌였지만, 20이닝부터 7이닝 연속 공타를 기록한 점이 뼈아팠다. <br><br>에스와이의 권발해와 이우경은 나란히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권발해는 최지선을 상대로 7:14로 끌려가던 17이닝부터 5-8 연속 장타에 힘입어 20:14로 역전했다. 이후 리드를 지킨 권발해는 23:20(25이닝)으로 승리했다. <br><br>이우경은 윤경남을 상대로 9:19로 뒤지다가 17이닝째부터 연속 득점으로 16:19(20이닝)까지 따라가더니, 22이닝부터 다시 연속 득점으로 21:19(23이닝)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이우경은 25이닝째 3점을 추가해 쐐기를 박아 24:19(25이닝)로 이겼다. <br><br>황민지(NH농협카드)는 정은영을 상대로 1이닝째 하이런 11점을 터트리며 22:14(28이닝)로 승리했다. 김민아(NH농협카드)는 고은경을 상대로 4:7로 뒤지던 11이닝째 하이런 9점을 올리며 13:7로 역전에 성공, 이후 리드를 이어가며 20:16(25이닝)으로 이겼다. 김세연(휴온스)은 이다정을 상대로 하이런 9점을 앞세워 25:16(15이닝)으로 승리를 거뒀다.<br> 관련자료 이전 "창작의 정점"… TXT 신보 향한 외신 극찬세례 08-05 다음 ‘한양대 무용과 출신’ 최대철, 무용 전공 딸 콩쿨장 한 번도 안간 이유[EN:인터뷰②] 08-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