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무용과 출신’ 최대철, 무용 전공 딸 콩쿨장 한 번도 안간 이유[EN:인터뷰②] 작성일 08-05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CqmPkZwS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5f03d836dc3d04c7eca7994e8d3faf017d803fa3975844acbd364750603966" dmcf-pid="2c1aBiloS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대철(KB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newsen/20250805080041663txyb.jpg" data-org-width="1000" dmcf-mid="beqmPkZwS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newsen/20250805080041663txy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대철(KBS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05d9ec563fd23db8fb482b6a4ef097012dd19a80b49f282c9b3187dbb9933d" dmcf-pid="VktNbnSgS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대철(KB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newsen/20250805080041873inuf.jpg" data-org-width="1000" dmcf-mid="KLmVWBo9W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newsen/20250805080041873inu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대철(KBS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76673bbfb2dccaf48a9f6d9af0b97017136c58b3acf3007fd2d80d6056f6019" dmcf-pid="fEFjKLvavg"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contents-hash="6186e22c486036b0a7646c0adff6be1d3f1746e2c8c1d73ab6d956085d6afd3d" dmcf-pid="4D3A9oTNWo" dmcf-ptype="general">최대철이 자신의 뒤를 따라 무용을 전공하는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6827174f189ebb779f41d3033143d63a1d1ba02bdec6c74eba60cbb8530c3e74" dmcf-pid="8w0c2gyjSL" dmcf-ptype="general">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 이하 '독수리')는 오랜 전통을 이어온 ‘독수리 술도가’의 개성 만점 오형제와 결혼한 지 열흘 만에 남편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드라마다.</p> <p contents-hash="8275d649e210258b5db65bf79ab2eaa6475c5b869537e1e8eed4b0be395b1612" dmcf-pid="6rpkVaWACn" dmcf-ptype="general">8월 3일 종영한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는 독수리 술도가 형제들의 행복한 결말 속에 전국 평균 시청률 21.3%, 분당 최고 시청률 23.4% (닐슨 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전체 기준)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p> <p contents-hash="abb2a80201b458615ab41238c2f5d4c12059c10313cbe1d37bea386df4d3a390" dmcf-pid="PmUEfNYcvi" dmcf-ptype="general">최대철은 독수리술도가의 둘째 '천수' 역을 맡았다. 딸의 조기유학 길에 아내도 같이 떠나 기러기 생활을 시작한 '천수'는, 가장으로서 최선을 다하던 도중 아내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된다. </p> <p contents-hash="2d1faaf07a920f1720e90847219e6701164b38f4416c9318cb536498ae497fee" dmcf-pid="QsuD4jGkhJ" dmcf-ptype="general">종영을 앞두고 뉴스엔과 만난 최대철은 "'천수'가 아내를 너무 사랑하는 성격은 실제의 저와도 비슷하다"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7ec49330cc83217f12bf6ef9dbe412abd4e7283f47834ac24d572a25cc180d23" dmcf-pid="xdSx14kPWd" dmcf-ptype="general">그렇게 사랑했던 아내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된 후, 무너지는 '천수'를 연기하며 힘든 적도 많았다고. 최대철은 "일주일 내내 우는 촬영을 한 적도 있다. 너무 힘들었다. 촬영이 없는 날 차 안에서 눈물을 펑펑 쏟았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한동안 마음이 힘들었다. 아마 감정을 계속 유지하며 촬영해야 해서 그랬던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71b7aece0eb6f2455b043743e1a48d3f9eebc9752cf355d19d2dd1ab51151e5" dmcf-pid="yH6yLh7vCe" dmcf-ptype="general">그런 '천수'와 달리, 실제 최대철의 가정은 화목 그 자체다. 그의 원동력 역시 '가족'이다. 한양대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한 최대철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마찬가지로 무용을 전공하는 고교생 딸을 공개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f767d975f63ee6212e57fe8be8511517e47bbef7c71c02979c0f44ccebb365ab" dmcf-pid="WXPWolzTWR" dmcf-ptype="general">딸의 진로 선택에 본인의 영향이 있었냐는 질문에 최대철은 "딸은 7살 때부터 무용을 했는데, 제가 무용을 전공했기 때문에 오히려 멀리서 바라만 봤다"면서 "콩쿨장에 가 본 적도 없다. 혹시나 불필요한 오해를 살까 봐서"라 말했다.</p> <p contents-hash="4baa3b83f7e2c95febe8ec5636a10abbdffd05c1d489c8b63b9311e05b3cc97e" dmcf-pid="YZQYgSqyTM" dmcf-ptype="general">"무용은 혹독하다"고 말한 최대철은 "내 딸이지만 이 아이가 잘될 수 있겠다 했던 게, 언젠가 한 번은 방문을 걸어 잠그고 혼자 울고 있더라. '왜 울어?' 했더니 '놀고 싶다' 하는데, 그러면서도 참더라"는 에피소드도 귀띔했다.</p> <p contents-hash="4fa8440d0104f371f1d28a62e8ed8faf8dcf5fd1c916845bead1c0b4a9357439" dmcf-pid="G5xGavBWy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아내와 자녀들을 생각하면 '쉬어야 한다'는 생각조차 안 든다. 일이 있는 것에 감사하다"면서 앞으로의 '열일'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ee01dc7b98e0d08a93a4c86f0afb4536a02067fad97b9ec2ff20b292d302117f" dmcf-pid="H1MHNTbYCQ"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contents-hash="23757087f1d8b9d44700795e3b0dcc63aa0bb5be3d0137afc6eb46d4bdda075d" dmcf-pid="XtRXjyKGWP"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LPBA 간판' 김가영·스롱 피아비 나란히 32강 진출 08-05 다음 또 다른 웰메이드 K애니 온다…‘연의 편지’ 10월 개봉, 악뮤 이수현 참여 08-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