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황보♥46세 송병철, 핑크빛 만남 “시간이 멈춘 느낌”(‘오만추2’)

작성일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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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15de541c752a04ac8c2937313e9357604e612675179b29a30bc7a3a662ba94" dmcf-pid="tD9hNTbYv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poctan/20250805074948343qzef.jpg" data-org-width="600" dmcf-mid="ZcSMqJhLS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poctan/20250805074948343qze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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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0be2164204a532c67f863e587a92ebda86d7402277559aa1309ed353402873f" dmcf-pid="Fw2ljyKGW1" dmcf-ptype="general">[OSEN=강서정 기자] ‘오래된 만남추구2’에서 황보와 송병철 사이에 오가는 미묘한 감정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과거 인연으로 얽힌 황보와 이켠의 재회에 송병철이라는 새로운 변수까지 더해지며, 삼각 구도의 러브라인이 본격화되고 있다.</p>
          <p contents-hash="00e6a01a8d50e5044f12af451aa515f90d05b4b414d08b63c3d446c095028351" dmcf-pid="3rVSAW9HS5" dmcf-ptype="general">지난 4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오래된 만남추구’에서는 20대 시절 인연이 있었던 황보와 이켠이 약 20년 만에 다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켠은 첫 호감 선택에서 황보를 지목하며 “예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이번엔 잘 되길 바란다”고 고백, 진심 어린 감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d2ebb93d22ccc32d7d5ef7c6199f6b9c2407d05ec295d65b9a179c47f21e8892" dmcf-pid="0mfvcY2XhZ" dmcf-ptype="general">하지만 황보의 앞에 또 다른 선택지가 등장했다. 뉴페이스로 합류한 개그맨 송병철이 황보에게 촛불을 건넨 것. 황보는 “새로운 사람이라 호기심이 생겼다”고 솔직하게 털어놨고, 송병철 역시 “통하는 게 있나 싶어 심장이 빨리 뛰었다”며 첫눈에 설레는 감정을 내비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ed1e4999e795a51c9eea94e248c4812b1e606b41d6a73dc7294f1939ef2cf2" dmcf-pid="ps4TkGVZl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poctan/20250805074949681ewbh.png" data-org-width="530" dmcf-mid="5hD914kPv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poctan/20250805074949681ewbh.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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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c847f9ef1e89c85d023e74dcfa8423ecaa60fca51a3a219b077a84556bfb88c" dmcf-pid="UkbIgSqyhH" dmcf-ptype="general">이후 진행된 ‘3분간 손잡기’ 미션에서 두 사람은 다소 어색한 분위기 속 손을 맞잡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웃음이 터지며 자연스럽게 친밀감을 쌓았다. 송병철은 “시간이 멈춘 느낌이었다”고 전했고, 황보 역시 “쑥스럽지만 더 가까워진 것 같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ac9c20250c8e9f9f58f11a17d0b5796fdbfde4e284cc4337edfe2bd2055cb3df" dmcf-pid="uEKCavBWlG"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이후 커플룩을 연상케 하는 의상을 입고 등장해 스튜디오 MC들의 눈길도 끌었다. MC들은 “이 정도면 통하는 게 있는 것 아니냐”며 두 사람의 분위기를 주목했다.</p>
          <p contents-hash="f31f4f5d091b733b25ed962b7769e5967e21982c365ff68f0c372633d0d5f472" dmcf-pid="7D9hNTbYCY" dmcf-ptype="general">그러나 분위기는 곧 복잡해졌다. 황보는 이켠과도 데이트를 이어가며, 송병철과 이켠 사이에서 고민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송병철은 황보를 향한 호감을 유지하면서도, 자신을 연이어 선택한 소연에 대해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다”며 또 다른 가능성까지 언급했다.</p>
          <p contents-hash="46f3167d9bbba2609d9f9ef5ad8aea0d3085f87ab34f4c5c03e81ef812e3cf0f" dmcf-pid="zw2ljyKGTW" dmcf-ptype="general">예측할 수 없는 감정선과 다층적인 관계가 전개되며, 시청자들의 설렘과 궁금증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kangsj@osen.co.kr</p>
          <p contents-hash="37f61ac0c7983b3a4721b38ad0c6d992e1895eb6a06bf7fc67b1824fc8ba5465" dmcf-pid="qrVSAW9HWy"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 방송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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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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