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독자시점’ 명장면 명대사 작성일 08-05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3P8ds0CM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1912240faa4c1aaa5bbc08c0788ad74a64ac5e41c40a84ca4bcf7e8415c28b" dmcf-pid="fDXG3PwMJ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지적독자시점’ 명장면 명대사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bntnews/20250805074127652iolo.jpg" data-org-width="680" dmcf-mid="2bGWt8EQe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bntnews/20250805074127652iol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지적독자시점’ 명장면 명대사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e66e8d0ccb95e17f5dc180ae0aec79fdaf88b70f69247b9a6cbbf05669eb12a" dmcf-pid="4wZH0QrRii" dmcf-ptype="general"> <br>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 관객들의 N차 관람 욕구를 더욱 자극하는 명장면과 명대사를 공개했다. </div> <p contents-hash="237d60487df7f19bc9df3dca881b14c73bdd370448aa6079615babf5287e3b4c" dmcf-pid="8r5XpxmeJJ" dmcf-ptype="general">'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다. 10년 넘게 연재된 소설의 유일한 독자인 ‘김독자’(안효섭) 앞에 소설 속 세계가 현실로 펼쳐지며 독보적이고 스펙터클한 볼거리를 선사하는 '전지적 독자 시점'. </p> <p contents-hash="6d83f325a43ce6da0e018cd9928b64ef62bd526798e082c5a45b963ba28e3f72" dmcf-pid="6m1ZUMsdRd" dmcf-ptype="general">평범한 퇴근길 지하철에 갑자기 도깨비 ‘비형’이 나타나 섬뜩한 시나리오를 제시하는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장대한 이야기의 서막이 시작된다. “이 지하철 칸 안에서 하나 이상의 생명체를 죽이시오”라는 시나리오는 승객들을 단숨에 혼란에 빠뜨린다. 자신만이 알고 있던 소설의 내용이 눈앞에 벌어지자 ‘김독자’는 이내 자신만이 아는 소설 속 전개, ‘전지적 독자 시점’을 활용해 난관을 헤쳐 나가기 시작한다. 영화의 초반부를 강렬하게 여는 이 장면은 긴장감과 충격을 동시에 안기며 관객의 몰입도를 단숨에 끌어올린다. </p> <p contents-hash="431d998df0ef3a73614837cd48b33151502aed06bda2c9702ac2b161018621b2" dmcf-pid="Pst5uROJne" dmcf-ptype="general">소설이 현실로 변해버린 후, 유일하게 결말을 알고 있는 ‘김독자’가 소설 속 주인공 ‘유중혁’(이민호)을 동호대교 위에서 처음 마주하는 장면은 또 다른 전환의 시작이다. 주인공 혼자만 살아남는 결말을 바꾸고 싶은 '김독자'는 '유중혁’을 향해 “제가 공략법 다 알고 있어요, 저랑 같이 다니시면 앞으로 시나리오는 별문제 없을 거예요”라고 손을 내밀지만 '유중혁’은 이를 뿌리치고 “살아서 충무로역까지 와” 라는 새로운 미션을 건넨다. </p> <p contents-hash="b3f8785fbc117f6ee189d7c138c3342f347602ef6a074fe486315c8bdbe19b97" dmcf-pid="QOF17eIiLR" dmcf-ptype="general">학창 시절부터 동경해 왔던 소설 속 주인공을 마주했지만, 반복되는 회귀를 거치며 냉소적으로 변한 ‘유중혁’. 하지만 새로운 결말을 쓰기 위해 반드시 ‘유중혁’과 손을 잡아야 하는 ‘김독자’. 이들이 만들어 갈 이야기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두 사람의 강렬한 첫 만남은 앞으로 이들이 헤쳐나가야 할 예측 불가능한 서사와 새롭게 써나갈 케미스트리를 예고하며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p> <p contents-hash="00a84d7ac4e8a6319a6597472a4312decbff801d903e2cc0e828f1bf93d9005f" dmcf-pid="xI3tzdCnRM" dmcf-ptype="general">주인공 혼자만 살아남는 것이 아닌 모두 함께 살아남는 결말을 향해 ‘김독자’와 그의 동료인 ‘유상아’(채수빈), ‘이현성’(신승호), ‘정희원’(나나), ‘이길영’(권은성)은 힘을 합쳐 시나리오를 깨 나간다. 그리고 엔딩에 이르러서 ‘김독자’는 "아무것도 아니었던 내가 이야기를 만났고, 동료들을 만났다", "나는 내 동료들과 함께 이 이야기의 결말을 새로 쓰겠다” 라는 말을 마음속에 되새기며 앞으로 나아간다. </p> <p contents-hash="b2b823d3432b3341e65b7326f1f1fb9df777d465303eb51db7f0c5ed57ed4e37" dmcf-pid="yVaoEHf5Lx" dmcf-ptype="general">생존이 걸린 시나리오에서 포기하지 않고 동료들과 함께 끊임없이 싸워나간 이들은 시나리오를 거듭할수록 모두가 힘을 합쳐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진리를 깨닫고 결국엔 함께 새로운 결말을 써 내려갈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전달하며 잊지 못할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p> <p contents-hash="d301bddddfedcedac54a0370a5e74223cf1842e8daf926a4bb0844802e1310c2" dmcf-pid="WfNgDX41LQ" dmcf-ptype="general">영화의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관객들을 영화 속으로 몰입하게 만들며 N차 관람으로 이끄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p> <p contents-hash="15a38fd0afd4ef9c9b3dec1f63266531b83a276bb4cbf951738d309708ef1c78" dmcf-pid="Y4jawZ8teP"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원톱 파워' 방탄소년단 지민 'MUSE', K팝 최초 美 스포티파이 4억 돌파 08-05 다음 이켠, 황보 향해 직진…20년만 매력 어필 (오만추)[종합] 08-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