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故 송영규 생전 사진으로 추모…“사랑하는 형”

작성일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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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7066b6cc04651585b40a036a0263e30ef47252bc9368929ba48471607bbc23" dmcf-pid="PMLc8AHE5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 송영규, 정태우, 고 송영규의 영정 사진. 사진|정태우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startoday/20250805074504522nmlv.jpg" data-org-width="700" dmcf-mid="8e2Q3PwMZ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startoday/20250805074504522nml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고 송영규, 정태우, 고 송영규의 영정 사진. 사진|정태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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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1712c59d7991e790fd9fd81462a65e3bc15ac18d07f3007b897180586df8bb86" dmcf-pid="QRok6cXD52" dmcf-ptype="general">
           배우 정태우가 세상을 떠난 고(故) 송영규를 추모했다.
          </div>
          <p contents-hash="d39748ffcafde3a27adb78a178cfb958ac8b795009bf9a21b4a60cd2e9eaae0b" dmcf-pid="xegEPkZwY9" dmcf-ptype="general">정태우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규 형. 사랑하는 영규 형. 사랑한다는 표현을 참 많이 하셨던 영규 형.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4ed1d69b9028fbedd685bd1772f7288d5fb7a3c1172d945e3ffae99187c74641" dmcf-pid="yGFzv7iB5K" dmcf-ptype="general">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고 송영규의 빈소에 놓인 영정 사진의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74f3fa3bd37558e5c070eae06bd572c0e4647a89dae64965b9f8be98dc7515f2" dmcf-pid="WH3qTznbZb" dmcf-ptype="general">정태우는 이와 함께 생전 고인과 함께한 추억이 담긴 사진들로 애틋하고 먹먹한 심경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4368653756f43bb4619f4028ed638f4c42a8ee22326a417d12d5d91c009422df" dmcf-pid="YX0ByqLKYB" dmcf-ptype="general">송영규는 4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55세. 타살 혐의점은 발견하지 못했으며 경찰이 수사를 진행 중이다.</p>
          <p contents-hash="7e7b664a47d31fb44def249d245441f6b1bf8f74229228be6f15718af02406c0" dmcf-pid="GZpbWBo9Zq" dmcf-ptype="general">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용인시 다보스병원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6일 오전이며 장지는 함백산 추모공원이다.</p>
          <p contents-hash="3c8309ac82c6f24aee592cc37fe316af0eb68a526701a117c3d382f78440672f" dmcf-pid="H5UKYbg21z" dmcf-ptype="general">※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p>
          <p contents-hash="8e4feecaa62ffca88104e482bbc7f940f464386e1cd09850aa899bebbd1d90c0" dmcf-pid="X5UKYbg2t7" dmcf-ptype="general">[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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