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섭 JMS 폭로에 갑론을박… “자초한 일”vs“탈교 응원” 작성일 08-05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cFeOFxpR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e7a8f69f67b39d0c2572db0a0f1e851b4e07abfa0e7fa852273ac7a4b58d95" dmcf-pid="3k3dI3MUM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강지섭 JMS 폭로에 갑론을박… “자초한 일”vs“탈교 응원” (사진: MB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bntnews/20250805073236545qwqe.png" data-org-width="680" dmcf-mid="tNlbolzTe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bntnews/20250805073236545qwqe.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강지섭 JMS 폭로에 갑론을박… “자초한 일”vs“탈교 응원” (사진: MB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1a326714d10a3f17ab79f82c14fa6e841a764b6932e8c6e20f759ad43250c5d" dmcf-pid="0E0JC0Ruis" dmcf-ptype="general"> <br>배우 강지섭이 기독교복음선교회(JMS) 탈교 후 2년여 만에 방송에 출연해 당시 상황과 심경을 직접 밝히면서 온라인상에서 상반된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div> <p contents-hash="e463f4d536d845427afb675ce29395bd34965a91f65d8ef701347d5d8a8f136b" dmcf-pid="pDpihpe7Rm" dmcf-ptype="general">강지섭은 4일 오후 방송된 MBN ‘오은영 스테이’에 ‘주홍글씨’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했다. 이는 2023년 JMS 신도 의혹 이후 첫 방송 출연으로, 그는 자신의 닉네임에 대해 “올바른 길인 줄 알았는데 알고 봤더니 잘못된 길이어서, 무지로 인해 낙인이 찍힌 주홍글씨”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8505d42845ff3023bdbecf8ccee40fd0923168498f2059a429c2b37f941e2fb" dmcf-pid="UwUnlUdzLr" dmcf-ptype="general">강지섭은 JMS에 가입하게 된 배경을 “마음의 안식처를 얻고 싶어서 간 곳이었다. 힘든 연예계 생활을 바르게 견디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한 “드라마로 번 모든 금액을 사기까지 다 당해서 극단적인 생각을 하기도 했다”며 경제적 피해를 고백했다.</p> <p contents-hash="f52e1b8813d47b0a3124c3ff8b5d35563aced9700d33061be8e958c25604ccd9" dmcf-pid="uruLSuJqdw" dmcf-ptype="general">강지섭의 고백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크게 두 갈래로 나뉘고 있다. 일부는 “사이비교주를 탓하기 전에 스스로 잘 판단하여 걸려들지 말아야지 누굴 탓하랴”, “지능이 이상하지 않고선 그걸 왜 믿나”, “본인이 자초한 일이다. 누가 가라고 떠민 적 없기에 안타깝다 느껴지지 않는다”며 개인 책임론을 강조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b63ac12e7ffb11e1398686846abf373399289e90e301573329548d573c542607" dmcf-pid="74mUem3InD" dmcf-ptype="general">반면 다른 누리꾼들은 “늦게라도 깨닫고 빠져나왔으면 된 거죠. 다행이라고 생각하시고 다 털고 앞날은 늘 행복하시길”, “사이비교주가 나쁜 거지 속은 신도가 나쁜 건 아니고 탈교했다잖아”며 강지섭을 응원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p> <p contents-hash="2b2f29ba74a04004b9c9f1ecd67fdc051efb099bfeba0d738379310cce316a83" dmcf-pid="z8suds0CME" dmcf-ptype="general">강지섭의 JMS 신도 의혹은 2023년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반한 사람들’ 공개 후 불거졌으며, 당시 소속사는 “5년 전 탈퇴했다”고 해명한 바 있다. 한편 JMS는 이날 넷플릭스의 새로운 다큐멘터리 ‘나는 생존자다’ 공개를 막아달라며 법원에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p> <p contents-hash="25818b3335426bbbd5d47ac0f3922641a57c14e00f23c1eebb1987c8a875c2f2" dmcf-pid="q6O7JOphdk"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M픽 리뷰] 전소민-윤시윤 첫 연극 어땠나? '사의 찬미', 잔잔하고 무난하다 08-05 다음 “형은 너무 좋은 사람이었어” 故 송영규 추모 물결, “딸바보였는데…” 안타까움(종합) 08-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