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한, 솔비와 과감한 스킨십…3분간 손잡기 성공(오만추) [텔리뷰]

작성일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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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cd434e8b8cdcc26c4bf04497941d5407ecbccb0fe38e5afb15094cc5b16118" dmcf-pid="ziE4olzTT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포츠투데이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sportstoday/20250805065302086ohon.jpg" data-org-width="600" dmcf-mid="UIcVnCuSC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sportstoday/20250805065302086oho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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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투데이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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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b139ddfb67d0ea0aaf9af58207cb224f9553f05fae35f37e1cbf71b5ac750f3" dmcf-pid="qnD8gSqyCU"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오래된 만남 추구' 솔비와 이규한의 설레는 데이트가 펼쳐졌다.</p>
          <p contents-hash="49db512d7e46d3a5b35e0913030f8fcdab874047d88277beec17e3e552c13240" dmcf-pid="BLw6avBWyp" dmcf-ptype="general">4일 방송된 KBS2·KBS Joy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에서는 가수 솔비와 배우 이규한이 1:1 드라이브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c51f6b150f7c65f9164798cd4c075f1f5ff3357e89be6615b56dd04c0add80" dmcf-pid="borPNTbYl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sportstoday/20250805065303332wiew.jpg" data-org-width="600" dmcf-mid="uaabem3IC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sportstoday/20250805065303332wie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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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fe8269fe104570cd285693f0734c81a8e38a3d693fdea467ca1ccc79427fca9" dmcf-pid="KgmQjyKGv3" dmcf-ptype="general"><br> 이날 두 사람은 차를 몰고 한강공원으로 향했다. 운전을 하던 이규한은 솔비에게 "오랜만에 봤는데 엄청 예뻐졌다"고 칭찬했다. 솔비는 "난 오빠 성격이 무뚝뚝한 줄 알았다"며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5b0ba4cc6d74da98216061faa6676c8758acd5b7a5a59078aeb3f09f3daff32c" dmcf-pid="9asxAW9HWF" dmcf-ptype="general">이어 솔비는 "깊이 있는 대화를 하는 사람과 가벼운 농담을 즐기는 사람 중에 어느 쪽이 더 좋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규한은 "난 무조건 후자다. 내가 깊게 들어가지 않게 해주는 사람이 좋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f9e4a19e6f1481df9c600ea41ad63a2053a18ba375da3c10a099560304fab12d" dmcf-pid="2PoqMwtslt" dmcf-ptype="general">또한 이규한은 "내 MBTI는 ISTJ다. 거의 ISTJ의 표본"이라고 말했고, 솔비는 "나랑 거의 정반대다. 난 INFP다. 상상하는 것, 공감하는 것을 좋아하고 즉흥적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이규한은 "MBTI로는 되게 안 맞는다"고 웃어 보였다.</p>
          <p contents-hash="a5ff07f857bc8cf39f13b931f8e3e9a41b78b186fc6eeadf23ffefd647e63ec3" dmcf-pid="VQgBRrFOS1" dmcf-ptype="general">이때 두 사람에게 '3분 동안 손 잡고 있기' 미션이 주어졌다. 내용을 확인한 이규한은 "뭐 그거야 잡지"라며 솔비의 손을 덥석 잡았다.</p>
          <p contents-hash="59d72bcb32f0623970e5358a1814ec650e4c7d9ed863622661be80afc7c6aa02" dmcf-pid="fxabem3Il5" dmcf-ptype="general">솔비는 "내가 알고 있는 오빠는 항상 뾰족하고 선이 있는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얼음이 살짝 녹은 느낌이다. 오빠랑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c0ca6d9e7d1d41a4e5ea1245f94709f776bf3b254ed5cec8d9da83daa63b2f2f" dmcf-pid="4MNKds0CvZ" dmcf-ptype="general">이규한은 "처음엔 자기소개 때 꾸며내는 이야기를 하려고 했는데 아니다 싶더라.<br> 내가 말을 많이 하기보다는 좋은 리스너가 되고 싶다. 그런데 쉽게 변하진 않는 것 같다. 내 말을 잘 들어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8a06e0724629f7833780798951430ce27ff3d8fdbd621aad447ca96e41fdf85" dmcf-pid="8Rj9JOphhX"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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