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 “유튜버 성공 전 안 좋은 생각..이명화 대박 났지만 굿즈 사업 잘못돼”(4인용식탁) 작성일 08-05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toGem3IS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0a949a110c7e4693e341f3bf8a823e0214d5e5a6acd26c57d17a870047f819" dmcf-pid="XFgHds0CW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poctan/20250805063100055aqsu.jpg" data-org-width="530" dmcf-mid="WoJTQE5rS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poctan/20250805063100055aqs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96531f399dd3e84364742fd9a14dfae7440e48a4fc5607346e1195fab4f7516" dmcf-pid="Z3aXJOphhc"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랄랄이 크리에이터로 성공하기 전,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했다.</p> <p contents-hash="17845491549ea5f560aaabfd90f91dbd521a28a137ee9543e908c457f33c07f0" dmcf-pid="5BwpjyKGhA" dmcf-ptype="general">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는 랄랄이 출연, 절친으로 이은형, 나비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37f8d3d67ba3e3d6e60acf003544da54d33d07b391a59f10482c94a84bb31d" dmcf-pid="1brUAW9HW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poctan/20250805063100252qrfs.jpg" data-org-width="530" dmcf-mid="YdE3avBWC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poctan/20250805063100252qrf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bd0a7031d08fe91b17215e20831cace9ec6b2c8441cab33ef1eaaa7c5b0e625" dmcf-pid="tKmucY2XWN" dmcf-ptype="general">랄랄은 과거를 회상하며 “버티고 싶지 않았다. 오래 살고 싶지도 않았다. 뮤지컬 배우를 꿈꿨을 때는 버틸 수 있었다. 포기하고 나서 회사 다니고 공장 다니고 할 때 버틴다고 생각하니까 ‘왜 버텨야 하지. 하기 싫은 일을 하면서 왜 살아야 하지’, ‘왜 죽음은 내가 선택 못 하지’ 하루하루가 불행한 것이다. 의미가 없었다. 꼭 살아야 하나, 그런 생각을 많이 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p> <p contents-hash="e9b49c500bae003af0a1de035759505b76c082c75dc785bd5d834b90fda228b8" dmcf-pid="F9s7kGVZya" dmcf-ptype="general">랄랄은 “포기를 하고 나니 사람이 달라지더라. 인터넷 방송은 사람들이 앞에 있지 않다. 그러다 다시 제 모습을 찾게 되었다. 서서히. (방송 스케줄로 힘들면) 눈 뜨기 싫었을 때 생각한다. 얼음물 맞은 듯이 정신이 번쩍 든다. ‘감사한 줄 알아야지’ 하면서 벌떡 일어난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0c40a6b7f5ef2f29ea04415590fbee083f0ac95ce95fb4d5096a71de9a5037f" dmcf-pid="32OzEHf5hg" dmcf-ptype="general">랄랄은 “세 달 만에 30만 구독자가 됐다. 그 뒤로 콘텐츠가 없더라. 기획력이 없으니 조회수가 낮아졌다. 구독자가 빠졌다. 그래서 제 얘기를 하기 시작했다. 인생 얘기를 했더니 주목받기 시작했다. 100만 명을 앞두고 있을 때 해외 크리에이터를 초대해 센 언니를 했다. 해외에서 1억 뷰를 달성했다. 팔로워가 엄청나게 늘어나면서 화제성이 있었다”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1577f9ff93ac54be787b9c1c59c05ca0dc0da80559a5b0c6be9d333484f663" dmcf-pid="0VIqDX41y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poctan/20250805063101546xwjs.jpg" data-org-width="530" dmcf-mid="Gb0iZVA8y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poctan/20250805063101546xwj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af8f83b0010875ea606285e07f29d8b1333526539ce53f84b38d72e67d7aa1c" dmcf-pid="pfCBwZ8thL" dmcf-ptype="general">랄랄은 부캐릭터 중 최고로 꼽히는 이명화에 대해 “살찌고 이런 모습이 신기하고 재밌어서 분장하고 했다. 20kg 찐 적이 없으니까. 이렇게 대박이 날 것이라고 생각도 못 했다. 처음에 자막도 안 넣었다. 그냥 집 앞에 돌아다닌 것이다”라고 말했다. 랄랄은 엄청난 관심과 사랑에 대해 “너무 감사한 일이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5b684baa224b5dc80047269eef8e22bc50e4899bd0fc7f29f315b4579705b1cc" dmcf-pid="U4hbr56Fhn" dmcf-ptype="general">랄랄은 “조용히 돈을 많이 벌고 싶다. 제가 생방송을 하다 보면 ‘다 좋아 보이고 멋져 보이고 행복해 보이지만 다 똑같다’라고 한다. 제 생각을 얘기 많이 하면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신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6b050341dd0b88d7ffc529bdbfa75ec56f5266a19f9f29df467daf17bde4581" dmcf-pid="u8lKm1P3yi" dmcf-ptype="general">이어 “굿즈 사업이 잘못됐는데 팬분들이 많이 사주시는 것이다. 50% 세일을 하려고 했더니 세일하기 전에 다 사겠다고 하더라. 세상이 이렇게 따뜻했나 (싶었다). 제가 잘못한 선택이고 제가 감당해야 할 부분인 것이고. 그냥 지나칠 법도 한데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셨다. 그냥 그 돈을 잃었다고 생각한다. 제가 돈을 많이 벌어서 구독자분들에게 큰 것을 뿌릴 것이다. 다 돌려드릴 것이다”</p> <p contents-hash="b989da351fc366fc1db947cf3ffa7139fec28eac76d93b4cc2ef3b7dbcbdd4a1" dmcf-pid="76S9stQ0WJ"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d07ac0adb880caeed11ab39bd765894017736c2a25db1a68ed8012ebcdabf9f8" dmcf-pid="zPv2OFxpyd" dmcf-ptype="general">[사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OSEN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켠x황보, 20년 만에 설렘 폭발? 손깍지後 "기대 생겼다" 호감 ('오만추2') 08-05 다음 짝퉁 예물에 20억 빚까지…서유리·최병길, 이혼 후 진흙탕 폭로전 [영상] 08-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