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 변상일·신민준, LG배 4강 동반 진출 작성일 08-05 1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8/05/2025080421360601835dad9f33a29211213117128_20250805061109937.png" alt="" /><em class="img_desc">제30회 LG배 4강 진출자들. 사진[연합뉴스]</em></span> <br><br>디펜딩 챔피언 변상일 9단이 제30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에서 연속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다.<br><br>4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8강전에서 변상일은 박정환 9단을 146수 만에 백 불계승으로 제압했다. 중반까지 균형을 유지하다 흑 대마 사냥으로 승부를 끝냈다.<br><br>신민준 9단도 강동윤 9단에게 226수 백 불계승을 거두며 4강에 올랐다. 25회 대회 우승자인 신민준은 5년 만의 정상 탈환을 노린다.<br><br>6일 4강에서 변상일은 일본 이치리키 료 9단과, 신민준은 대만 쉬하오훙 9단과 맞선다. 우승 상금은 3억원이다. 관련자료 이전 ‘전진♥’ 류이서, 핑크 셔츠에 민낯까지 청순…“연예인이라고 해도 믿겠어” 08-05 다음 ◇오늘의 경기(5일) 08-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