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은혁, "친구의 딸이 女아이돌 됐다"..나이차에 충격 (동해물과) 작성일 08-05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9CCstQ0u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014a1b6f2488067a1bbfe503199a2d9fe4578e091f06ec931eecad73262c36" dmcf-pid="2VllI3MU7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SpoChosun/20250805060151360gwwq.jpg" data-org-width="700" dmcf-mid="BJvvhpe7F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SpoChosun/20250805060151360gww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b8f787a0f6beea3aa214f384387b0c771d61e1210e1a123d5506ed1c8faf0bf" dmcf-pid="VfSSC0Ru0Q"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은혁 동해가 PD 김재중의 자식과도 같은 '세이마이네임'을 만났다. </p> <p contents-hash="66a9bfb3ab95966dc05b6098913805d0d5ab29c8bb3e301d1f8da49c14a346e9" dmcf-pid="f4vvhpe73P" dmcf-ptype="general">4일 '동해물과 백두은혁' 채널에는 '친구의 딸이 아이돌이 되었습니다.. 이게 말이 돼?! 감개무량하다 얘들아. EP.3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 | 이쪽으로올래S3'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b9133ac377b5acbdf0538afdfbf6c2be859e923ee1684ea4bc1f6123b53de742" dmcf-pid="48TTlUdzu6" dmcf-ptype="general">이날 동해는 "너는 지난번에도 선글라스 쓰고 나오더니 아직까지 아픈 거냐"라 시비를 걸었고 은혁은 "난 스타야. 스타"라며 "너는 머리스타일이 그대로냐"라고 받아쳤다. </p> <p contents-hash="e432174e37477b63071c689e52a93a47b3c3fc9636afa569152ebd9754599490" dmcf-pid="8O442gyjp8" dmcf-ptype="general">은혁은 "이렇게 상큼한 친구들 사진 옆에 제 사진을 이렇게 붙여놓냐"라며 민망해 했다. 동해는 "혹시 이 아이돌분들 대표시냐"라 했고 은혁은 "대표가 못돼서 우는 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542cf94097eeaa8ca927536f148564d9175606b6b8b9e5cf1a1a24d99478fdf8" dmcf-pid="6I88VaWA34" dmcf-ptype="general">'세이마이네임'을 초대한 두 사람은 일어나 반갑게 맞이했다. 외국인인 메이는 "동해씨, 은혁씨"라 불렀다 바로 "선배님"이라며 놀랐다. 동해는 능숙한 일본어로 메이와 히토미를 편안하게 이끌었다. </p> <p contents-hash="0cc02347d8ced2dedaf51998759fe2dd8276c70c9d04f0f144141ac72356c443" dmcf-pid="PC66fNYcuf" dmcf-ptype="general">카메라 앞에서 능숙한 히토미에 동해는 "데뷔하기 전에 방송을 많이 했냐"라 물었고 히토미는 "사실 제가 한국에서는 데뷔 2번째고 일본에서도 했다. 세 번째 데뷔다. 지금 11년차다"라 답했다. </p> <p contents-hash="891f7c45562d4e9d9f89269a01cb9c6f10ef6aed4bb3363d32bd3f48a57b1696" dmcf-pid="QhPP4jGkFV" dmcf-ptype="general">나이를 묻는 질문에 히토미는 01년생이라 했고 동해는 "얼마 차이 안나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df18db2991120616390e5c4876babe0ca68e0f635da4a94616c0c570c1b6d101" dmcf-pid="xlQQ8AHEu2" dmcf-ptype="general">05년생인 메이에 은혁은 "우리도 05다"라 아는척 했다. 2005년도에 슈퍼주니어가 데뷔한 것.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38c3560949db4d481ba03e4b1c13fc49585c95f85d0945dfc875ceb6a41514" dmcf-pid="y8TTlUdz0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SpoChosun/20250805060151535wyle.jpg" data-org-width="1109" dmcf-mid="blPP4jGk3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SpoChosun/20250805060151535wyl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f002179937e1cd49e8dde62ac3b57eb79ae1d505a3c07357460c5e05be8d6e7" dmcf-pid="W6yySuJquK" dmcf-ptype="general"> 은혁은 "진짜 솔직히 우리를 잘 아냐"라 했고 히토미는 "이모랑 사촌언니가 엘프 14년차다. 오늘 제가 여기 나온다 했더니 '진짜 오늘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하더라"라 했다. 은혁은 "이모까지 가니까"라며 민망해 했다. </p> <p contents-hash="2f529483691656e640dedf5fbb43e7e4ba0eabbf64607a2d614ec06b08a66c27" dmcf-pid="YPWWv7iB0b" dmcf-ptype="general">히토미의 생일에 사진까지 올렸던 신동에 은혁은 영상통화를 하겠다 나섰고, 신동은 "히토미가 왜 거기있냐. 당연히 안다"면서 "사실 제 생일 사진을 찍으러 지하철에 갔다가 옆에 히토미 것이 있어서 같이 찍은 거다"라며 해명했다. </p> <p contents-hash="f883e1ffcdf0afdb48a3ff57ce27f1e3511c4180fa9b8bf80692f4e2e08ec44b" dmcf-pid="GMHHWBo9uB" dmcf-ptype="general">김재중 PD에 동해는 "입에 안붙는다"라면서도 "역시 감이 좋다"며 칭찬했다. 그러면서도 오랜만에 치킨을 먹는다는 말에 은혁은 "우리 재PD님~"이라며 안쓰러워 했다. </p> <p contents-hash="e05f8222f616ce5ba502c0ed390358e8da889893fc2cbeda34cac2c4bc910298" dmcf-pid="HRXXYbg2Fq" dmcf-ptype="general">아이즈원 때도 유명한 짤이 있는 히토미는 '안유진! 언니한테 대들지마~'라고 귀여운 외침으로 화제가 됐었다. </p> <p contents-hash="b97acac443c708075b72d63adcbf182db04f5c6df05bed956d119beb4b7cbad0" dmcf-pid="XeZZGKaV0z" dmcf-ptype="general">'아이즈원 언니vs세이마이네임 리더'에 히토미는 "지금이 더 힘들다. 아이즈원 때는 동생이 2명 밖에 없었다. 리더가 더 힘들다. 얼마 전에 은비 언니한테 전화를 해서 '이제 언니 마음을 알 거 같아요'라 했다. 저는 6명의 동생들이 있는데 언니는 11명의 동생들이 있었던 거지 않냐"라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4a8714f88a2e36d65d27331d871d0bee00ced6883e02f906cf7dfc64c85d92ab" dmcf-pid="Zd55H9Nfu7" dmcf-ptype="general">이에 메이는 "히토미 언니가 저한테 기댔으면 좋겠다. 토미 언니가 혼자 다 하려고 하는 게 있다. 제가 두 번째 언니다. 저한테 조금만 기댔음 한다"라고 해 히토미를 감동 받게 했다. </p> <p contents-hash="04b529ef52906ddc9421da1e7aeb5ca8190a6a87b013a23d7abb9eb9b7d68340" dmcf-pid="5J11X2j43u" dmcf-ptype="general">shyu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SC인터뷰] "아빠 조정석? 날 웃게 해"…최유리,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런 '좀비딸' (종합) 08-05 다음 염정아라서 가능한 ‘첫, 사랑을 위하여’ [TV온에어] 08-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