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한류스타’ 안재욱 “K-컬처 인기 너무 부러워..팬으로서 넋 놓고 본다” [인터뷰④] 작성일 08-05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xg36cXDW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ce40b7771bbda06f72e3711f21419e670aad0762f61b2e4825c64e2bc081b3" dmcf-pid="QMa0PkZwW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poctan/20250805051458984knus.jpg" data-org-width="530" dmcf-mid="66Yer56F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poctan/20250805051458984knu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bef153904ade29fe9a37c4ea735eb6b468b8b23629f0e6879719340ad0eccb9" dmcf-pid="xRNpQE5rT8" dmcf-ptype="general">[OSEN=김채연 기자] 배우 안재욱이 ‘원조 한류스타’로서 최근 늘어난 K팝, K컬쳐의 인기에 솔직한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f68102494fe809b3ef44231736041aefd113b6679ebbaa83780bcd7ccf2ac39d" dmcf-pid="yY0jTznbh4" dmcf-ptype="general">지난 7월 3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이진아 극본 구현숙 제작 DK E&M) 종영을 앞두고 배우 안재욱의 인터뷰가 진행됐다.</p> <p contents-hash="1e83105bb932ddb000d6e8000ff98a0605f3611bdfac6ce64fdb7713bd235015" dmcf-pid="WCHJstQ0vf" dmcf-ptype="general">안재욱은 최근 연극, 드라마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대표적인 1세대 한류스타다. ‘원조 한류스타’라는 수식어를 가진 안재욱은 1990년대 후반부터 ‘별은 내 가슴에’를 통해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었고 특히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권에서 엄청난 사랑을 받았다.</p> <p contents-hash="fc4c2898a0ce44d2cc53a524c4519f9100fb8c280e07003eb9960e61b7fb33c6" dmcf-pid="YhXiOFxphV" dmcf-ptype="general">그랬던 안재욱이기에 최근 더 글로벌적인 활동을 펼치는 K팝 후배들이나 ‘K-컬처’의 인기에 남다른 기분이 들 것으로 보였다. 관련해 질문을 던지자 안재욱은 “너무 좋다. 너무 부럽다. 너무 대단하다”며 “정말 그냥 한류의 어떤 이야기를 떠나서, 내가 팬의 입장에서 SNS에서 넋놓고 본다 후배들 연기고, 노래고 해외에서 하는 걸 보면. 그냥 팬의 입장에서 본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p> <p contents-hash="beb4d1ee33cd7484b4b38b04a92aefa0e1998fe1ca4cfb777eefbaba9629c4c0" dmcf-pid="GlZnI3MUS2" dmcf-ptype="general">최근 한한령이 풀리면서 중국 행사도 점진적으로 늘고 있는 상황. 중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안재욱이기에 중국 활동에 대한 궁금증도 컸다. 그는 “저는 개인적으로 중국 방문을 안 한지가 10년이 넘었다. 물꼬가 트이고 기회가 된다면, 인연이 닿으면 좋겠다는 마음은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20a294376147ad47b52c82d8e3280ac65b6d4acbad83a18e770837ca6d7294e" dmcf-pid="HS5LC0RuC9" dmcf-ptype="general">안재욱은 “중국 팬들도 예전에 보면 한국에서 공연할 때나 응원도 많이 왔는데, 그런 비율도 줄면서 지금도 최근 몇 년 사이에 제가 출연했던 드라마도 공식적으로는 중국에서 볼 수가 없다. 그래서 안타깝더라”고 했다.</p> <p contents-hash="bf99797d01ac6e795c1c9a17ad0cd1304e83c2513a235ed167f13806a0d5c44f" dmcf-pid="Xv1ohpe7WK" dmcf-ptype="general">이어 “팬들이 응원하고 싶어도 활발하게 할 수 없는, 저도 더 나이먹기 전에 일본이든 중국이든 활동할 수 있으면 해야죠. 중국 쪽 활동은 많이 아쉽다. 기회가 생기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6e92e15a7843c3c671a6fa5f3caee8a16f4ece55af5ad2ed86a94f10ca9737b3" dmcf-pid="ZTtglUdzWb" dmcf-ptype="general">/cykim@osen.co.kr</p> <p contents-hash="22939d10155398124882a659bc19dc11b99bea48c490a30c0b78b6a0a5cd5f6f" dmcf-pid="5yFaSuJqlB" dmcf-ptype="general">[사진] 제이블엔터테인먼트 제공</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황보♥송병철, 첫인상 선택 통했다…설렘 가득 데이트 [RE:TV] 08-05 다음 '중학생 돌풍' 마영민·허예림, 고교 선배들 꺾고 대통령기 고등부 단식 우승 08-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