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돌풍' 마영민·허예림, 고교 선배들 꺾고 대통령기 고등부 단식 우승 작성일 08-05 3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8/05/2025080417354807164dad9f33a29211213117128_20250805051011448.png" alt="" /><em class="img_desc">대통령기 남녀 고등부 단식 우승자 마영민(왼쪽)과 허예림. 사진[연합뉴스]</em></span> 중2 마영민(정곡중)과 허예림(송산중)이 제41회 대통령기 탁구대회에서 고등부 남녀 단식 왕좌를 차지했다.<br><br>4일 경북 문경 국군체육부대에서 열린 결승에서 마영민은 염채원(대전동산고)을 3-2로 꺾고 우승했다. 첫 게임을 내준 뒤 2, 3게임을 연취했으나 4게임에서 다시 내주며 2-2 접전 끝에 최종 세트에서 11-9 승부를 결정지었다.<br><br>허예림 역시 윤선아(근화여고)를 3-1로 제압하며 여자부 정상에 올랐다. 첫 게임 패배 후 3경기 연승으로 역전 우승을 완성했다.<br><br>두 선수 모두 중학생 신분으로 '상향 출전'해 고교 선배들을 모두 물리치고 파란을 일으켰다. 단체전은 대전동산고와 화성도시공사 U-18팀이 제패했다. 관련자료 이전 ‘원조 한류스타’ 안재욱 “K-컬처 인기 너무 부러워..팬으로서 넋 놓고 본다” [인터뷰④] 08-05 다음 '2년 연속 우승 노리는' 변상일, LG배 4강 진출…신민준도 합류 08-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