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불암·박보검·제이홉 등 한국방송대상 수상

작성일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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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c691a1c3bdb850c1b9b193bf62b7730a87f6481ca19379994255150bbd2e7d" dmcf-pid="9zSUUaWAh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kukminilbo/20250805014304584nicz.jpg" data-org-width="640" dmcf-mid="bqEFFnSgW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kukminilbo/20250805014304584nic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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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8532bd3d74beda4c48a80a299ba5e9f31b98330a9063347e709d25d9ee3e12a" dmcf-pid="2qvuuNYcvS" dmcf-ptype="general"><br>배우 최불암·박보검,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 등이 올해 한국방송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4일 한국방송협회가 밝혔다.</p>
          <p contents-hash="05099af94c7bd6ebaf8744d1dd6118562238f4b6c684902a5bfe1c460ee50a35" dmcf-pid="VBT77jGkCl" dmcf-ptype="general">KBS 1TV ‘한국인의 밥상’ MC를 14년간 맡은 최불암이 진행자상, SBS ‘생활의 달인’의 목소리를 맡아 온 양희은은 내레이션상, 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를 연출한 송연화 PD가 프로듀서상, EBS 서준 PD는 공로상을 각각 받았다.</p>
          <p contents-hash="b9e680b166dbb8570deca6b34945ef370d97358d162ba51fc4eda1f489055daf" dmcf-pid="fbyzzAHETh" dmcf-ptype="general">최우수 예능인은 KBS 2TV ‘더 시즌스-박보검의 칸타빌레’의 박보검, 최우수 가수는 제이홉, 최우수 연기자는 SBS ‘보물섬’의 이준혁이 뽑혔다. 이들 세 부문은 심사위원 평가 외에 시청자 투표를 30% 반영해 대중성을 강화했다고 협회는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648824729efb46b8c1dbd98131dff17bbc949b9216435f4d8f7c057983cd180" dmcf-pid="4KWqqcXDTC" dmcf-ptype="general">올해 52회를 맞은 한국방송대상은 개인상 18명, 작품상 29편을 시상한다. 작품상은 12·3 비상계엄 관련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수첩을 입수해 보도한 MBC 뉴스 보도, 제주항공 참사 당시 블랙박스가 놓친 4분7초의 기록을 추적한 KBS ‘시사기획 창’ 등이 선정됐다.</p>
          <p contents-hash="d01b704941a563f8b37113f29602e44b12309c1a6447588e0fbe8b38b9212411" dmcf-pid="89YBBkZwhI" dmcf-ptype="general">한국방송대상은 지상파 방송의 공적 가치를 되새기고자 1973년부터 한국방송협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대상은 다음 달 3일 열리는 시상식에서 발표한다.</p>
          <p contents-hash="c142e9eeb8e8307485f3a66548cb7facd0ec5e41c8539c540293a2b2a427ac48" dmcf-pid="62GbbE5rWO" dmcf-ptype="general">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p>
          <p contents-hash="5d3db418adfe896186fff8be5d57e4fc0ec3a8a32662ae788724c0a271a5e6fd" dmcf-pid="PVHKKD1mys"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span>국민일보(www.kmib.co.kr)</span>,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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