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버 3.077 공격력 폭발” 김행직, 조명우 조치연 최완영과 64강行…허정한 탈락 [안동시장배 전국3쿠션] 작성일 08-05 2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8/05/0005536108_001_20250805012012501.jpg" alt="" /><em class="img_desc"> 김행직이 4일 경북 안동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안동시장배 전국3쿠션당구대회’ 128강전에서 애버리지 3.077, 하이런8점 등 매서운 공격을 앞세워 김민철을 꺾고 64강에 진출했다.</em></span><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4일 안동시장배 전국3쿠션당구대회 男128강전,<br>김행직 13이닝만에 김민철에 40:4 낙승,<br>15세 당구천재 김현우, 성낙훈에 40:39 승,<br>시흥 대흥중3 김대현은 ‘강호’ 서창훈 제압</div><br><br>김행직이 애버리지 3점대 막강한 공격을 앞세워 안동시장배 전국당구대회 64강에 진출했다. 국내1위 조명우와 조치연도 2점대 애버리지로 무난히 128강을 통과했고, ‘15세 슈퍼루키’ 김현우도 64강에 합류했다. 반면 국내랭킹 2위 허정한은 128강서 대회를 마감했다.<br><br><strong><div style="border-top: 4px solid #ed6d01;border-bottom: 1px solid #ed6d01;font-size: 18px;padding: 10px 0;margin:30px 0;">이범열 손준혁 안지훈 차명종 강자인 정역근도 64강<br>‘우승후보’ 허정한, 김동현에게 35:40 패 ‘이변’</div></strong>김행직(전남, 진도군)은 4일 경북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안동시장배 전국3쿠션당구대회’(이하 안동시장배) 남자3쿠션 128강전에서 애버리지 3.077, 하이런8점을 선보이며 김민철(김포)을 40:4(13이닝)로 완파했다.<br><br>128강전에서 김행직은 폭발적인 공격을 선보였다. 전체 13개이닝 통틀어 한 이닝을 제외한 12개 이닝서 득점했다. 특히 5이닝까자 10:4로 앞선 김행직은 6이닝에서 한 박자 쉬었다. 그러나 이후 7이닝부터 13이닝까지 쉴새없이 득점 행진을 이어가며 40:4로 완승을 거두며 64강행 티켓을 따냈다.<br><br>조치연(안산)과 국내 1위 조명우(서울시청, 실크로드시앤티)는 각각 애버리지 2.857, 2.105를 앞세워 최종덕 전재환(이상 대구)을 꺾고 128강을 통과했다. 올 3월 국토정중앙배 우승자인 최완영(광주)도 정성택(김포)을 40:23(29이닝)으로 잠재웠다.<br><br>이번 대회 3쿠션 복식에서 우승한 허진우-이종원(이상 충북)콤비도 각각 전기원(광명) 이용표(제주)를 물리쳤다.<br><br>직전 남원 전국당구선수권에서 4강에 오르며 화제를 모은 ‘15세 당구천재’ 김현우(수원 칠보중3)는 성낙훈(강원)을 40:39(40이닝)로 제쳤고 또다른 ‘중3 유망주’ 김대현(시흥 대흥중3)은 강호 서창훈(6위, 시흥시체육회)을 40:39(26이닝)로 제압, 이변을 일으켰다.<br><br>또한 이범열(시흥시체육회) 손준혁(부천시체육회) 안지훈(전북) 차명종(인천시체육회) 강자인(충남체육회) 정역근(시흥) 김도현(상동고부설방통고) 정연철(대구) 조영윤(숭실대) 임정덕(인천) 홍진표(대전) 김형곤 박중근(이상 서울)도 64강으로 향했다.<br><br>반면 강력한 우승후보 허정한(경남)은 접전 끝에 김동현(서울)에게 35:40(40이닝)으로 패 탈락했다. [안동=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IT정예 5팀 데스매치, 2000억 들여 ‘국대 AI’ 개발 08-05 다음 랄랄 "임신 후 몸무게 20㎏ 늘어…그때 이명화 나와" 08-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