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 급격히 미세 작성일 08-05 23 목록 <b>본선 24강전 제3국 <흑 6집반 공제ㆍ각 3시간><br>◌ 안국현 九단 ● 유창혁 九단</b><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8/05/0003921149_001_20250805003111115.jpg" alt="" /></span><br> <b><제8보></b>(88~108)=유창혁이 2002년 6회 LG배에서 거둔 우승은 메이저 세계대회 그랜드슬램 달성으로 기록됐다. 시행 중인 5개 세계대회를 한 차례 이상씩 우승한 것. 후지쯔배, 잉씨배, 삼성화재배, 춘란배, LG배를 차례로 제패했다. 한국, 중국, 일본, 대만 주최 대회를 망라한다. 후지쯔배는 두 번 우승해 통산 메이저 타이틀 횟수는 6회.<br><br>88은 수습의 상용 수법인데 93 때 94는 성급했다. 눈앞의 실리에 끌린 수. 95 한방을 두드려 맞은 것이 그 이상으로 아프다. 따라서 참고 1도 1, 3으로 묵묵히 늘어둘 곳. 그러고 나서 A와 B를 맞보기로 삼았으면 순조롭게 우세를 지속시킬 수 있었다.<br><br>98~105는 정해진 끝내기 수순. 106은 소극책이었다. 참고 2도 1에 몰아 2일 때 3~7로 중앙을 보강하면 그래도 약간 재미있는 승부. 107, 108로 이어지는 사이 형세는 급격히 미세해졌다.<br><br> 관련자료 이전 애플도 폴더블폰 내놓는다… 국내 부품사들 함박웃음 08-05 다음 변상일, 박정환 꺾고 2連覇 도전 순항 08-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