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토녀 정은혜, ♥에겐남 남편에게 적극 스킨십 "이리로 와봐" (동상이몽2)[종합] 작성일 08-04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iWKHD1m1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c6a39a19d5718f6dc3c52e9e0d712b98f2248b470a265b9404872c0ded0c21" dmcf-pid="xnY9XwtsG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xportsnews/20250804235406205keot.jpg" data-org-width="550" dmcf-mid="8RVj8Fxp5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xportsnews/20250804235406205keo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4da6a5a29ed98ebb9e5992d7f499cf03dc49512dfd942cc83f8e645a416e65a" dmcf-pid="y5RsJBo9Hi"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동상이몽2'에서 정은혜가 남편에게 적극적으로 애정표현을 하는 모습이 미소를 유발했다. </p> <p contents-hash="7798f984c193bef5d22ee2d78e30261c733a0aae27152dbcdb69deae38478591" dmcf-pid="W1eOibg2YJ" dmcf-ptype="general">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은 400회 특집으로 꾸며져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한지민 언니 역으로 사랑받은 다운증후군 캐리커처 작가 정은혜와 조영남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6bed83a479d756c76eb3b2360d02e6cdcb3f9d912e7336fcfb1a5ae8e9c6c4" dmcf-pid="YtdInKaVG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xportsnews/20250804235407510tjef.jpg" data-org-width="550" dmcf-mid="6UfA63MUH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xportsnews/20250804235407510tje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9b667de91ef1dedfb251abfd2981310c4681e7da5acbbe4faa6c39d51006663" dmcf-pid="GFJCL9NfZe" dmcf-ptype="general">이날 정은혜♥조영남 부부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깔끔하게 정리된 집이 눈길을 끌었고, 한방을 쓰지만 잠은 싱글심태 2개를 이어붙여 따로 잠을 청했다. 알람 소리에 먼저 잠에서 깬 조영남은 정은혜가 깰까봐 조심스럽게 문을 열고 거실로 나왔다. </p> <p contents-hash="b8e2ef4178d203d64c45afc78643ef8732461f36c285d7a5df47eda86e54bd6f" dmcf-pid="HHQwR7iB1R" dmcf-ptype="general">거실에 나와서도 까치발로 다니는 모습이 미소를 유발했다. 조영남은 정은혜만의 바리스타가 되어 커피를 준비했고, 이 모습을 본 정은혜의 어머니는 "저 남자가 너만을 위해 커피를 내리고 있다. 너무 부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5ce1493ed39b130237f77acd5a8b717b37fcb32111c1a04c610e42f37bb05b25" dmcf-pid="XXxreznbZM" dmcf-ptype="general">조영남은 커피를 내린 후, 정은혜가 일어나기 전에 청소기도 돌리고, 빨래도 하고, 심지어 식사준비까지 모두 마쳐 놀라움을 줬다. 이 모습에 정은혜의 어머니는 "시설에서의 습관이 아직 남아있는거다. 그래서 지금 저희의 목표는 영남 씨를 조금 편하게 만들어주는거다. 느슨하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49a4e7951453f0bb5f20bf3a5fc27a2159d4fac2f6d27f3b60cf23c3a539402d" dmcf-pid="ZZMmdqLKZx" dmcf-ptype="general">이후 조영남은 정은혜를 깨우러 방으로 다시 들어갔다. 정은혜가 일어날 때까지 모닝 뽀뽀로 깨우는 조영남의 모습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그리고 정은혜는 아침부터 애교가 넘쳐 보는 이들까지 기분좋게 만들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365ccf1ac46a3b00e3796a8c2187dfb9afe6baf463befc16b2aed3aa8e35ec" dmcf-pid="55RsJBo9Y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xportsnews/20250804235408835sjqf.jpg" data-org-width="550" dmcf-mid="Pl163CuSX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xportsnews/20250804235408835sjq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9a9815f5d0101951bd19f25968509c7b7c66b87b9e7c3ae834259c1b23af493" dmcf-pid="11eOibg2HP" dmcf-ptype="general">정은혜의 남동생은 "누나는 테토녀를 넘어서 그냥 수컷이고, 매형은 에겐남"이라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정은혜의 어머니는 "발달장애인들이 표현이 잘 안되고 수동적이다. 어렸을 때부터 자발성을 많이 키워줬다. 그랬더니 많이 힘드네요..."라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p> <p contents-hash="87ebd46ad7ad813234e593d358ed46ff9eb225bea3646de86db0d9255c246391" dmcf-pid="ttdInKaVX6" dmcf-ptype="general">다정한 행동과는 달리 조영남은 정은혜와 그리 많은 대화를 나누지 않아 의아함을 자아냈다. 정은혜는 "오빠가 말이 별로 없다. 대화를 많이 해야하는데, 그래서 오빠한테 부탁을 했었다"고 말하기도. </p> <p contents-hash="c8f3dd52bde8eef86075abdbcea1d3887258fefc746ade0f2617d4198c90fd98" dmcf-pid="FFJCL9NfY8" dmcf-ptype="general">이에 정은혜의 어머니는 "영남 씨가 저한테 녹음을 해서 진심을 전했다. 시설에서만 지내다보니 질문에 대답은 하지만, 일상 속 대화가 습관이 안 되어있던거다. 영남 씨가 '말이 잘 안 나온다. 노력을 하겠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3c306f735e44225e37c3dc54f2b90c8d00685eba0b6a35c87bd6245306e0b9bc" dmcf-pid="33iho2j454"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정은혜는 "몰랐어. 기다려줄게요"라고 했고, 정은혜의 아버지는 "영남 씨는 표정과 행동으로 최선을 다해 표현하고 있는 것 같다"고 조영남의 편을 들어주며 응원했다. </p> <p contents-hash="da9fe1bb23757473d16d0f066dac79ad529119695739a074eb7d94b375eac520" dmcf-pid="00nlgVA85f" dmcf-ptype="general">정은혜는 일터로 이동을 하면서도 애정표현을 멈추지 않았다. 정은혜는 "나는 오빠가 있어서 참 좋다"고 고백하더니 뽀뽀를 했다. 부끄러워하는 조영남과는 반대로 정은혜는 "이리로 와봐"라고 하면서 박력 넘치는 테토녀의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p> <p contents-hash="f955ba2785f29a7b40d545a4f5622d29578a5217659bf0a444f753d008943956" dmcf-pid="pVw1sJhLYV" dmcf-ptype="general">사진=SBS 방송화면</p> <p contents-hash="af1fc98225b3dbfeb16e4033d3d82143c2cc6336cf8a30308a47731ef7e99996" dmcf-pid="UfrtOiloH2" dmcf-ptype="general">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무직에 빚만 5500만원인데 기초수급금 75만원으로 외식하는 부부‥오은영 한숨 (결혼지옥) 08-04 다음 생일 맞은 강민경, 35세 맞아 떠나…"진짜 안 외로워" ('걍밍경') 08-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