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처한테 1억 뜯긴 母에게 또 돈을? 서장훈 "너 뭐하는 애냐" 발끈

작성일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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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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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1170477aa0d7c1c1de12e8d6efde084428573409d19952020321a4ed677f43" dmcf-pid="PeAT5m3IW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poctan/20250804232806481rkdn.jpg" data-org-width="646" dmcf-mid="4C6jmdCnv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poctan/20250804232806481rkd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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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6d576953fbebc46996e1eb5f9ea14d78a92935431be08c22c30c4c658d0eb25" dmcf-pid="Qas5uvBWlq" dmcf-ptype="general"><strong>서장훈 "너 뭐하는 애냐" 발끈한 이유</strong></p>
          <p contents-hash="53181efaf6f71c6a67fbdfe6da2459d0d2c811dc1d5bb0ac166557e0b41fb136" dmcf-pid="xNO17TbYvz"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서장훈이 또 한번 발끈했다.</p>
          <p contents-hash="34def66be82952120d240098998d1ddfc43ee7f378f8d254663e568deb5d9c20" dmcf-pid="y02LkQrRh7" dmcf-ptype="general">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4일 방송에서는 전처와의 금전 문제로 고통받고 있는 한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16년간 혼자 아들을 키우고 있다는 그는, "삶의 방향을 못 잡고 있다"며 고민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cb6f02e87630bc34b6ec4dc7cdd4ea0f62237333208f5d73ae1533b27cdbb189" dmcf-pid="WpVoExmevu" dmcf-ptype="general">그는 군 복무 중 전처로부터 초음파 사진을 받은 후, 제대하자마자 결혼 생활을 시작했다고 했다. 그러나 결혼 생활 중 전처의 과거 채무 문제로 낯선 남성이 집을 찾아왔고, 제2금융권 대출 서류를 통해 뒤늦게 상황을 파악하게 됐다.</p>
          <p contents-hash="fc4f2622178cb7c6413a0ad71839624a93aa78f616942c76c6eba0b9bb007885" dmcf-pid="YUfgDMsdWU" dmcf-ptype="general">전처는 사연남의 부모에게 꾸준히 돈을 빌려갔고, 그 금액만 7~8천만 원에 달했다. 그의 부모는 각각 공장 일용직과 식당일을 하며 아들의 가정을 돕고자 돈을 빌려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e6a46a86ca918640ffb1200302af975240150c52f1543704693407d08ae497" dmcf-pid="Gu4awROJl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poctan/20250804232806734iela.jpg" data-org-width="646" dmcf-mid="8aDG3CuSS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poctan/20250804232806734iel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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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e65b30971c8e6cd543f50a92c3df18635d89512aa70b4e8812beb3b9b0502a4" dmcf-pid="H78NreIiC0" dmcf-ptype="general">결국 2022년 9월, 돈 문제로 이혼을 선택한 그는 전처가 "필라테스 사업을 하고 싶다"며 또다시 약 4천만 원을 요구했고, 결국 어머니에게 다시 돈을 부탁했다고 밝혔다. 이후 전처는 "2,300만 원이 더 필요하다"고 했고, 또다시 어머니에게 도움을 청했다는 것.</p>
          <p contents-hash="df0d6aec08bcad3f5ab5fff29bd10e0bc0940b36509c01087e890833e3086ca0" dmcf-pid="Xz6jmdCnh3" dmcf-ptype="general">이 말을 들은 서장훈은 분노를 감추지 못하며 “너 뭐하는 애냐”며 “처음에 어머니한테 7천, 나중에 또 7천… 이미 1억 4천 넘게 피해를 봤는데도 어머니께 또 빌려서 전처에게 줘? 상식적으로 말이 되냐”며 따져 물었다.</p>
          <p contents-hash="21ba94aada47c4ac33db92c6e10216f927bfbea17b052b123d99a6e51ae27521" dmcf-pid="ZKMECLvaCF" dmcf-ptype="general">이어 “뒷얘기 안 들어봐도 알아. 안 갚았겠지?”라며 되물었고, 사연남은 조용히 “그렇다”고 답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p>
          <p contents-hash="79bc5d1ee6f8b0fc0773155e8cdbb5cb2534f50199e8b25bb8f9189a09ed4a6d" dmcf-pid="59RDhoTNlt"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f8e5d94e4492b910c2611764d3f468d3ee62f3e95c1aedeebdc9d406bfe1f758" dmcf-pid="12ewlgyjC1" dmcf-ptype="general">[사진]'물어보살' 캡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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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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