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탈교' 강지섭 "교주와 내통·'여자 몇명 갖다바쳤냐' 추궁 들어" (스테이)[종합] 작성일 08-04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RrPzyKGu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e2ca8dc5ca2495eea1770f2254c55d01b4c05fee65d8c8ae3a47696d09e9c4" dmcf-pid="pdsxBY2X7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SpoChosun/20250804223634069twwb.jpg" data-org-width="700" dmcf-mid="tOyo63MUp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SpoChosun/20250804223634069tww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6fecbe5e2c27403c116964ecc094d59a40450bf53406eda8172d79388a8d9b7" dmcf-pid="UJOMbGVZ07"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강지섭이 '사이비 종교' 논란 이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42da30eb17fb538af6f38fc670d922d60cb5c3cc225af908043de69235a41032" dmcf-pid="u0Q1lgyj3u" dmcf-ptype="general">4일 방송된 MBN 개국 30주년 대국민 위로 프로젝트 '오은영 스테이'에서는 종교 신도 논란 이후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배우 강지섭이 방송 최초로 '그날의 진실'과 얽힌 복잡한 심경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26fa77bcfb37d9e859e2d33232e70abe2c8fd40595a840462e3c79c7ac37ee85" dmcf-pid="7pxtSaWAuU" dmcf-ptype="general">'주홍글씨'라는 명찰을 단 강지섭, 문세윤은 "초대박 드라마도 있었고 예능 활동도 많이 했는데 어느 순간 몇 년 정도 안보이셨다"며 왜 갑자기 사라졌는지에 대해 궁금해 했다. </p> <p contents-hash="e4d7c368bdc354a4979c09898b7f58404fb285c1c527b2f484674f38edb9c3a1" dmcf-pid="zUMFvNYcFp" dmcf-ptype="general">강지섭은 "올바른 길인 줄 알았는데 이게 알고 봤더니 잘못된 길이어서 무지로 인해 낙인이 찍혀버린, 주홍글씨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2c7d002acc3c1d41a363f56cb3b2e4a3f62d8c799d95c8326997ca793c09f4" dmcf-pid="quR3TjGkp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SpoChosun/20250804223634301dpvo.jpg" data-org-width="1080" dmcf-mid="FozhA6Dxz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SpoChosun/20250804223634301dpv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4515379630454e3a6c7fe5640de936e3125fc762d30c30758dd0cf597e73b38" dmcf-pid="B7e0yAHEF3" dmcf-ptype="general"> 강지섭은 "'제가 얘기를 해서 긁어 부스럼 만드는 건 아닌가? 지금 잊혀져서 사람들도 그런 일이 있었냐' 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래도 어쨌든 한 번은 짚고 넘어갈 문제라 생각한다. 저는 그냥 마음의 안식처를 얻고 싶어서 간 곳이다. 사실 힘든 연예계 생활을 바르게 견디고 싶었다"라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be91e501827762eaa61386920ef6978203b13a71d229b78be812ff87f4e179cf" dmcf-pid="bzdpWcXDFF" dmcf-ptype="general">이어 "여성분들은 육체적으로 피해를 당하셨고 남자들은 돈으로, 십일조를 냈다. 계속 가스라이팅을 당한 거다"라며 방송 최초로 숨겨진 이야기를 털어놓기 위해 출연했다 밝혔다. </p> <p contents-hash="e2af5aa76caa7f014bc70e3759aea4cc82ae9cf7e7d5ba2b9d3f93a36360d263" dmcf-pid="KqJUYkZw0t" dmcf-ptype="general">'진작 버렸어야 할 것'에 강지섭은 "시작은 대학교 때였다. '교주랑 내통하는 거 아니냐' '여자를 몇 명 갖다 바쳤냐'고 하더라. 한 명이 엄청 제게 친절했다. 근데 알고보니 그 사람은 사기꾼이었다. 제가 드라마로 번 전재산을 사기 당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49a51abcae252ddb3c0c01ec92cea8f4263efa3aefab56600ce2d520ebcd7bd8" dmcf-pid="9BiuGE5rU1" dmcf-ptype="general">굳은 표정을 한 강지섭은 "'내가 이 세상에 있으면 안되나?' 하는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다. 정말 토나올 거 같다"라며 종이를 손으로 거칠게 찢어냈다. </p> <p contents-hash="1f5da759df388bf1276acfebcea5f3643350a5c1306f1fd8d09e9d11bfb38450" dmcf-pid="2bn7HD1m75" dmcf-ptype="general">shyu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변은 없었다”허정한 김행직 최완영 이범열 서창훈 등 톱랭커 가볍게 128강 [안동시장배전국3쿠션] 08-04 다음 "여자 갖다 바쳤냐고"…강지섭, JMS 입교 계기→전재산 사기까지 (오은영스테이)[종합] 08-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