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차인표 신진상 수상에...“꿈 포기하면 안되나봐요” 작성일 08-04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lo6SaWA1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96780617f905e89d466dea3122b9a14c950176eb609e313b3f29cb76c22a80" dmcf-pid="4SgPvNYct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차인표, 신애라 부부. 사진|신애라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startoday/20250804221804371ewim.jpg" data-org-width="700" dmcf-mid="2gfpj8EQH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startoday/20250804221804371ewi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차인표, 신애라 부부. 사진|신애라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43dcaa7a8513213664784ac64e5764c9c2ba25ec825379ed36f234b29ee1c30" dmcf-pid="8vaQTjGktM" dmcf-ptype="general"> 배우 신애라가 남편 차인표의 황순원문학상 신진작가상 수상에 축하를 보냈다. </div> <p contents-hash="e327307c82de62301768555efb0397fc402a4d9d9a6418503843b06e3731ba7e" dmcf-pid="6TNxyAHE1x" dmcf-ptype="general">신애라는 4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글 쓴다고 매일 가방 메고 사라졌다가 오후 5시만 되면 고프다고 들어오더니 이런 분에 넘치는 상을 받았네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e2e6c8a4b49155f205ff3742bd0821ac9fb4bc5da5847c2f6186ec6bcadb3c64" dmcf-pid="PWARYkZwXQ" dmcf-ptype="general">신애라는 차인표가 제14회를 맞이한 황순원문학상 신진상을 받는다는 기사를 캡처해 공유하며 기쁨을 드러냈다. 가방을 메고 있는 차인표와 함께 찍힌 사진도 공유했다.</p> <p contents-hash="a5251f2b0efa79fdc03e242749de466cc9568a395b3c507e5a9a0b8c6c51352c" dmcf-pid="QYceGE5rYP" dmcf-ptype="general">특히 신애라는 “신인배우상을 서른 직전에 받았는데 신진작가상을 육십 직전에 받게 될 줄이야. 꿈은 포기하면 안 되나 봐요. 언제 이뤄질지 모르니까요”라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73cdea07a3af368bb35769b78c1152664c444e7ac44618f26c068a35871831f6" dmcf-pid="xGkdHD1mG6" dmcf-ptype="general">이를 본 방송인 홍현희는 “형부 너무 축하드려요. 대게 파티해요. 언니. 경사 경사 제가 세팅해 놓겠습니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축하를 보냈다. 장영란도 “세상에 형부 너무 너무 존경스러워요. 진짜 대단해요. 축하드려요”라고 했다.</p> <p contents-hash="aa9533a35b0fa1b607fd1ae20efde56d7e874795d007aacbf97c6b85727beb86" dmcf-pid="ye7HdqLKY8" dmcf-ptype="general">배우 박시은도 “오~ 오빠 축하 축하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윤세아도 “대단하십니다! 축하드려요~”라는 댓글을 남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1c91976c0ccc5b967c627e59c65db99bfec9aef2408dd838ad681fc59f68c7" dmcf-pid="WdzXJBo95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애라, 차인표 부부. 사진|차인표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startoday/20250804221805646yglg.jpg" data-org-width="700" dmcf-mid="VAFvP0RuY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startoday/20250804221805646ygl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애라, 차인표 부부. 사진|차인표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468c99aa01a431798c6036c0c9671b57f4fd969b9212a2ae3ec45c46987d6af" dmcf-pid="YJqZibg21f" dmcf-ptype="general"> 차인표는 ‘잘가요 언덕’ ‘인어 사냥’, ‘그들의 하루’ 등을 썼다. ‘잘 가요 언덕’을 개정·복간한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은 위안부 문제를 다룬 작품으로, 지난해 옥스퍼드 대학에서 필수 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div> <p contents-hash="bca57e4a2b36c2a39bfe34a44a734699b1743745b136d348bc6f265ae971cb08" dmcf-pid="GiB5nKaVHV" dmcf-ptype="general">차인표는 이날 SNS를 통해 “이 상을 ‘잘 썼다’는 칭찬이 아니라, ‘이제부터 잘 써보라’는 격려로 여기고 정진하겠다”며 “42세에 첫 소설을 출간했는데 58세에 신진작가상을 받는다. 인생은 끝까지 읽어봐야 결말을 아는 장편소설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9590e519d1ebdf5202c60f6c83c07ea14dcfd8fabc5a1bed06e0bdb9a15493fc" dmcf-pid="Hnb1L9NfX2" dmcf-ptype="general">이어 “심사위원님들, 그리고 독자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하루빨리 새로운 소설로 찾아뵙고,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겠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d518b941282255ee3e2c1cad2e34c948542c715b8d9d4180cf899ececc1fd4f" dmcf-pid="X6FvP0RuG9" dmcf-ptype="general">[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엔비디아도 반한 K로봇의 충격적인 ‘무브’…조선소·건설현장 투입도 OK 08-04 다음 소설가 된 차인표, ‘황순원문학상’ 수상에 “송구하고 죄송한 마음” 08-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