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신도 논란' 강지섭 "女는 육체적, 男은 금전 피해..계속 가스라이팅"('오은영스테이') 작성일 08-04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IGTQpe7l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f9d4418b0c2fb8aa0cd43ff8ad9103a74839f17e6cdcfaeae6f1c618220523" dmcf-pid="tCHyxUdzl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poctan/20250804221606526mmwi.jpg" data-org-width="650" dmcf-mid="XatXJBo9v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poctan/20250804221606526mmw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0be1b11869b1ac6f8d33280004db36f445cb20ffe11177e644b1a41be23033c" dmcf-pid="FhXWMuJqSF" dmcf-ptype="general">[OSEN=선미경 기자] ‘오은영 스테이’ 배우 강지섭이 종교 신도 논란 후의 심경을 직접 밝혔다. 무지로 인해 생긴 주홍글씨로 고통스러웠던 지난 날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9ad25ffb5bd86ab52174de03c7764a88a0489103efa5e1ae0f4393e104f103d4" dmcf-pid="3lZYR7iBlt" dmcf-ptype="general">4일 오후에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프로그램 ‘오은영 스테이’에는 앞서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신도 논란이 일었던 강지섭이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90c93fd0e1275fc9e24078123eac527e81ec3ffe196d517e50dbe924229f7d92" dmcf-pid="0Oan5m3Iy1"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강지섭은 ‘주홍글씨’라는 닉네임을 달고 등장했다. 강지섭은 “올바른 길인 줄 알았는데 알고 봤더니 잘못된 길이어서, 무지로 인해 낙인이 찍힌 주홍글씨다”라고 닉네임을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b14bee612067f47f3d3251e9fcc3275be204ae51fdbdb2aefef95a773025a2" dmcf-pid="pINL1s0CC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poctan/20250804221606748iyvg.jpg" data-org-width="530" dmcf-mid="ZHdxyAHE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poctan/20250804221606748iyv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3b9e7842988946e1afb8ee1019d92b016ac3c274d14eee2a9327497ea0bee94" dmcf-pid="UCjotOphTZ" dmcf-ptype="general">강지섭은 방송 출연 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얘기를 해서 긁어 부스럽을 만드는 거 아닌가. 지금 잊혀져서 사람들도 ‘그런 게 있었냐?’ 이러는 사람들도 있다. 어째든 한 번은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라서”라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d24d49abb3d0495b6695cdc53f696f12ae6e8a2c080281cc4025c751fb2cbeea" dmcf-pid="uhAgFIUlTX" dmcf-ptype="general">이어 강지섭은 논란이 됐던 종교 문제에 대해서 “저는 그냥 마음의 안식처를 얻고 싶어서 간 곳이다. 바르게 견디고 싶었다. 나쁜 쪽으로 빠지든 이성으로 빠지든 술로 빠지든 이러기 싫어서 간 곳인데”라며, “여성 분들은 육체적으로 피해를 당하셨고, 남자들은 거의 돈으로, 십일조. 계속 가스라이팅 당한 거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99c896318b0ec03301e9cec9205c02119e99d33c6bba4ab74d8341285f8e2d" dmcf-pid="7lca3CuSW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poctan/20250804221606910tmqv.jpg" data-org-width="530" dmcf-mid="5CQ4hoTNh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poctan/20250804221606910tmq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6333e3e44cb2d8d340bd11c9c2487d80ff527c0a8a24bd29a967fb769457bf1" dmcf-pid="zSkN0h7vSG" dmcf-ptype="general">앞서 강지섭은 지난 2023년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이 공개된 후 기독교복음선교회 신도라는 의혹에 휩싸이며 논란이 된 바 있다. 이후 강지섭은 직접 예수상 액자를 찢으며 탈교를 인증했고, “진작 버렸어야 할 거 왜 창고에 놔둬선”이라는 밝힌 바 있다. </p> <p contents-hash="1ca0a2f36cf42f2b8f96e8a11f10c4d20fc58c26b11c2f51acacbb2ce3df4cb1" dmcf-pid="qvEjplzTWY" dmcf-ptype="general">또 강지섭은 신도 의혹이 불거진 후 “한때 힘든 시기에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기도를 하고 싶어 갔던 곳이었고, 일반적인 곳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애초 제가 생각했던 신앙관과 거리가 있는 이질감을 느껴 그곳을 떠났습니다. 이런 추악한 일이 있었음을 인지하기도 전에 나왔습니다. 그들의 사악한 행동을 알게 된 후, 순수한 마음에 함께 했던 분들이 피해를 입지 않길 바랬고 걱정했습니다. 다시 한번 아픔을 갖게 된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seon@osen.co.kr</p> <p contents-hash="4da98e92342a7014ffe327e662a596835e6c3a389464275a6f35c5afeaa03be3" dmcf-pid="BTDAUSqyhW" dmcf-ptype="general">[사진]MBN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랄랄, 6년 수익 다 잃었다더니..월세 600만원 플렉스 "인생 대성공"(4인용식탁) 08-04 다음 아스트로 윤산하, 2년 연속 솔로 팬콘 ‘PRISM’ 성료 08-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