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랑을 위하여' 염정아, 딸 최윤지 뇌종양 선고 알고 '오열' [종합] 작성일 08-04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7E2mdCnY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5b31a31b2fe1593ae50939c2319a4b18164b963fa26692e08932674812abea" dmcf-pid="1zDVsJhLH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xportsnews/20250804220405325miah.jpg" data-org-width="550" dmcf-mid="HthrqW9HH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xportsnews/20250804220405325mia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84156312367d8bb5b51ba7c93f5900116baa0e2f6b3635667cb94c63ae49984" dmcf-pid="tqwfOilo1y"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첫, 사랑을 위하여' 염정아가 최윤지가 뇌종양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았다.</p> <p contents-hash="0e1f574df09b436214621e258473d610468434f408083000ac046c70f2076b8a" dmcf-pid="FdXatOphYT" dmcf-ptype="general">4일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 1회에서는 이지안(염정아 분)이 이효리(최윤지)가 뇌종양 선고를 받았다는 사실을 알고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96d082463b992c69e9d3a9bf7c5e705a618f2732798ca14b6b213eedd010e4af" dmcf-pid="3JZNFIUlGv" dmcf-ptype="general">이날 김 교수는 이효리에게 "어? 너 아직도 있었네? 꼭 해마다 한 두세 명씩은 있어요. 수술실에서 기절하는 놈들. 인간적으로 그 정도 담력도 안 되면 의사 관둬야 되는 거 아니냐? 그 담력에 칼이나 잡겠어? 야, 계집애가 꼴은 또 왜 이래. 실력도 안 되는데 찍어 바르는 것도 이 모양이야?"라며 막말을 퍼부었고, 황 교수는 "그만해. 다음번엔 수술실에서 꼭 환자보다 늦게 나가기"라며 맞장구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32ad932c852127b6cb489daeeb90d3a1eecf7f4d965d505315bcfe1afadfa7" dmcf-pid="0i5j3CuS5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xportsnews/20250804220406618fpar.jpg" data-org-width="550" dmcf-mid="X9cKwROJX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xportsnews/20250804220406618fpa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47a9ea80349622f0c50e2a66b1e26e401937c61d87667d93384f38a289153b9" dmcf-pid="pn1A0h7vYl" dmcf-ptype="general">이효리는 갑작스럽게 박수를 쳤고, "유종의 미는 염병. 브라보. 전에 회식 자리에서 마취과 황 교수님이 김 교수는 학생들 기 빨아먹는 실력 반만큼만 수술하면 노벨상도 받을 거라고. 아니다, 그 매번 수술 시작 전에 학생들 조지시느라고 기를 다 써 가지고 수술에 매번 집중을 못 하시는 건가 하면서 식당이 떠나가라 호탕하게 웃으시더라고요"라며 털어놨다.</p> <p contents-hash="d50b5803361f1f7535c7d12869f07c6e79f766d4f525a0e62d48c1b920afd455" dmcf-pid="ULtcplzTXh" dmcf-ptype="general">이효리는 "근데 저는 그렇게 생각 안 합니다. 김 교수님이야말로 비합리적이고 비인간적인 권위의 형태로 학생들에게 끊임없이 나는 의사가 되려고 하는가라는 자기 질문을 갖게 해 주시는 참 스승이시니까요. 올곧게 이 바이브 계속 유지하시면서 파이팅"이라며 일침을 가했고, 곧바로 자퇴를 하고 이숙(양유진)과 함께 청해로 떠났다.</p> <p contents-hash="24aa05729430174de1ca2302516910fbae97f05888518ba083dd1420db8a3117" dmcf-pid="uoFkUSqyXC" dmcf-ptype="general">이지안은 이효리를 찾아 청해로 향했고, 결국 이효리는 "나 뇌종양이래"라며 고백했다. 이지안은 이효리를 데리고 병원으로 찾아갔고, 의사로부터 이효리가 뇌종양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전해 들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d0942fbde7c772955a5eb8ca1b5ae9518f05d6387a8cd5a8fe03cd82b72929" dmcf-pid="7g3EuvBWH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xportsnews/20250804220407923aibl.jpg" data-org-width="550" dmcf-mid="ZYi0gVA8Y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xportsnews/20250804220407923aib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a151b92c6213cc48bf55e67b2649abd4c1f471b6573204f53f4503c6fbd2f4f" dmcf-pid="za0D7TbYYO" dmcf-ptype="general">이후 이지안은 "그래서 도망갔어? 야, 정신 차리고 악착같이 살 생각을 해야지"라며 탄식했고, 이효리는 "여태 그렇게 살았잖아. 여태 악착같이 나 독하게 살았잖아. 근데 싫어. 나 이제 악착같이 살기 싫어. 독하게 살기 싫어. 그렇게 산다고 뭐가 달라지는데? 내 병이 없어져? 아니잖아. 나 그냥 대충 시시하게 살다가 죽을 거야"라며 발끈했다.</p> <p contents-hash="b852ad557fcaaf255980e7dfd7da631a610c77d758f8bfc036436a47f9f51911" dmcf-pid="q2IQSaWAts" dmcf-ptype="general">이지안은 "죽긴 누구 맘대로 죽어. 너는 아무 걱정 하지 마. 엄마가 어떻게든 우리 저기 다른 병원도 좀 가 보고"라며 설득했고, 이효리는 "이미 다 가 봤어. 그냥 나 좀 내버려둬. 엄마가 뭐 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나 혼자 있을 시간이 좀 필요해. 당분간 청해에 있다가 마음 정리되면 그때 다시 서울로 올라갈게"라며 돌아섰다.</p> <p contents-hash="66da6249321b0feb1ec608c0cafda81ae6883027cfb307320ff7f9e2d7581682" dmcf-pid="BVCxvNYcZm" dmcf-ptype="general">이지안은 홀로 집으로 돌아가 청소를 시작했고, 집으로 찾아온 김선영(김선영)에게 이효리의 투병 소식을 전했다. 김선영은 "말도 안 돼. 효리가 왜"라며 이지안을 끌어안고 눈물 흘렸고, 이지안은 끝내 오열했다.</p> <p contents-hash="cc05f6513877751eb0470b5e72214796d0db31d9c4db516cc94ab2904bfb52d7" dmcf-pid="bfhMTjGktr" dmcf-ptype="general">사진 = tvN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920c542e20cb8e8d60fd66005212335a2257d048fb6fab00d2471308f4e47584" dmcf-pid="K4lRyAHEZw"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가요무대' 오늘(4일) 방송 라인업…서수남·김세환·요요미·신유·오유진 등 08-04 다음 ‘싱글맘’ 이지현, 운동 내려놨다더니 온몸이 근육..팔뚝보다 큰 덤벨 깜짝 “꾸준함이 답” 08-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