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정, 박서연 뺨 때리며 분노 표출…"너 왜 사니" 막말까지 ('태양을삼킨여자') 작성일 08-04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mcjBY2XY0"> <p contents-hash="446088f93e890828a08b3dff16ecafe4d4f9f19fda182b3795b87379f9cde266" dmcf-pid="QskAbGVZH3"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임채령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8ee4be8f24d53b9a96d3e1b2dd6ad9c5b20af789a782bc1863138a097d4ec3" dmcf-pid="xdP8YkZw5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MBC '태양을 삼킨 여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10asia/20250804203005635judq.jpg" data-org-width="1200" dmcf-mid="8NEAbGVZ1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10asia/20250804203005635jud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MBC '태양을 삼킨 여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66d384b6874ab8f9f7451300541cffeb2ca5ca134d6391be855a6547cfebde9" dmcf-pid="yHvlR7iBGt" dmcf-ptype="general"><br>윤아정이 박서연 뺨을 때리며 막말을 했다.<br><br>11일 저녁 7시 5분 방송된 MBC '태양을 삼킨 여자'(연출 김진형/극본 설경은)46회에서는 민경채(윤아정 분)의 분노가 극에 달한 장면이 그려졌다.<br><br>이날 방송에서 민경채는 민세리(박서연 분)가 회사 지분을 몰래 남에게 넘긴 것을 알고 분노했다. 민경채는 민세리에게 "니가 누굴 찾았다는 거냐"고 했다. 민세리는 "몇 번 말하냐"며 "나 친엄마 찾았다"고 했다. 이어 "유전자 검사도 있고 나 처럼 해산물 알러지 있는 것도 확인 했다"고 했다.<br><br>이에 민경채는 "그래서 그 엄마란 사람이 니 주식 달라했냐"고 했다. 민세리는 "그냥 달라한 거 아니다"며 "잘 맡아놨다가 내가 필요하면 언제든 돌려 준다 그랬다"고 했다. 그러자 민경채는 "당장 니 엄마란 사람한테 전화하라"며 "연결되면 언니한테 바꾸라"고 소리를 질렀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3c05aa83a2aff6ecdc0a34fd6478723713e0e25c8c73c52624966dcc797f33" dmcf-pid="WXTSeznbG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MBC '태양을 삼킨 여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10asia/20250804203006892zmdh.jpg" data-org-width="1200" dmcf-mid="6NeM5m3IG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10asia/20250804203006892zmd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MBC '태양을 삼킨 여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3cd84addcf7b48f9a844eb3949fc1d0a32a25ee4bf7a52949842f0ee3d77770" dmcf-pid="YZyvdqLKt5" dmcf-ptype="general"><br><br>민세리는 울먹이며 "주식 맡긴 날 부터 연락 안 된다"고 했다. 민경채는 "그럼 사기당한 거다"며 "니 엄마란 사람이 딸한테 사기 친거다"고 했다. 민세리는 "그런말 하지 마라"며 "엄마도 사정이 있을 수도 있다"고 하며 고함을 질렀다. <br><br>이에 민경채는 민세리 뺨을 때리며 "차라리 깡패한테 뜯기는게 낫지 지금 친엄마 찾았다 했냐"며 "친자 확인까지 했고 너 처럼 해산물 알러지가 있다 그랬냐 아주 좋았고 행복했겠다"고 비아냥거렸다. 민경채는 "맨날 엄마 노래를 부르더니 꿈에 그리던 모녀 상봉해서 원도 한도 없겠다"고 했다. 민세리는 "나 원도 한도 없다"며 "아주 행복해 죽겠다"고 대들었다.<br><br>민경채는 "니가 무슨 짓 한줄은 아냐"며 "그 주식이 그게 어떤 의미인데 니 지분이 누구 손에 넘어다느냐에 따라 회사 경영권이 흔들릴 수도 있는데 그런걸 사기꾼한테 넘기다니 너 왜 사냐"고 했다. 그러면서 "차라리 나가서 죽으라"며 "평생 사고나 치다 늙어 죽을거면 차라리 지금 죽으라"고 막말했다.<br><br>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쳐다보지 마세요→살라달라" 차은우 측근이 전한 '입대' 근황 08-04 다음 안보현 “윤아와 호흡에 주변 반응? 네가 뭔데 이 XX야” (‘짠한형’) 08-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