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의 이상형… "수저 챙겨주는 사람" 작성일 08-04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OFqInSgO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8384eb4ec84fe0bd68224d15ab0b9ee96ccb44ba576f2fab0657b6eaf352db" dmcf-pid="FnCYL9NfD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윤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mydaily/20250804203142525vwsd.jpg" data-org-width="640" dmcf-mid="14tzOilor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mydaily/20250804203142525vws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임윤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7744bbbf917de54ea41e6517cec989e7392808ffcf78eaeae82af4c69c12937" dmcf-pid="3LhGo2j4DX"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임윤아의 이상형은 소박했다.</p> <p contents-hash="f95691401038bd1809e90654ba8388ff6b4359768251fdb2b706a64123d5148a" dmcf-pid="0olHgVA8wH" dmcf-ptype="general">14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윤아 안보현 {짠한형} EP. 104 윤아 센터병, 그냥 죽을 때까지 간다. 완치? 꿈도 꾸지마'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ccdf0ae2345463186ea27c6b3838a2b5207671db6a17c17910b61253e67affe1" dmcf-pid="pgSXafc6sG" dmcf-ptype="general">이성을 볼 때 설레는 부분을 묻자 임윤아는 "예전에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있다. 어디 밥을 먹으러 가면 수저를 챙겨주는 사람. 좀 잘 챙겨주고 자상한 면이 있는 그런 분들이 기본적으로 좋은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d7703b75665d823cf3c3e12e90bd75218152b60152508407d03289c8db3bb934" dmcf-pid="UavZN4kPOY" dmcf-ptype="general">신동엽은 '어떤 사람이 좋은 사람이냐'고 임윤아가 조언을 구하자 "어떤 사람이 좋은 사람인 건 없다. 너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야 너한테 어울리는, 너에게 좋은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너를 먼저 들여다봐야 한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d4138baa11c6fc26a1133f7bd20b556a94e2827666d1fa9859573d6348e4b4e2" dmcf-pid="uNT5j8EQwW" dmcf-ptype="general">이어 신동엽은 '그 이후부터는 '이상형이 어떻게 돼요?' 이렇게 얘기 할 때 선뜻 나오질 못하겠더라'는 임윤아에게 "이상형에 대해 얘기할 때 '저는 성격은 좀 이랬으면 좋겠고요' '배려심은 이랬으면 좋겠고요' 그러면 내 성격이 어떤지 이타심을 수치로 표현할 수 있을 때 나는 어느 정도 되는 건지 막 생각하게 되지 않냐"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ee0405c45db1e3003b96b20878d113b90486ba9118b734798e42c67b8f2b3fd" dmcf-pid="7jy1A6DxEy" dmcf-ptype="general">윤아는 '얼굴은 보지 않겠냐'는 말에 "근데 또 잘 통해야지 좋은 거니까"라며 부인했다. 신동엽은 "잘 통하는 잘생긴 사람"이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함은정, 박윤재 사로잡고 이가령 정신병원에 감금 ('여왕의 집')[종합] 08-04 다음 "JMS였던 나, 진실을 고백합니다"…강지섭, 이미지 내려놓고 2년만 다 털어놓는다 [엑's 이슈] 08-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