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였던 나, 진실을 고백합니다"…강지섭, 이미지 내려놓고 2년만 다 털어놓는다 [엑's 이슈] 작성일 08-04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eObhoTN1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f023874788b63eb7dad76631b92d7980a69d549ebb3478678c229633a5d09e" dmcf-pid="KdIKlgyjZ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xportsnews/20250804203206183iisl.jpg" data-org-width="636" dmcf-mid="zDNtcPwMX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xportsnews/20250804203206183iis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f4ad0c9faa817067ae0e000d1ed02f4d69f0b224e9e6083b5abea963f9a4e3a" dmcf-pid="9fA3Exme1z"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강지섭이 종교 신도 논란 이후 2년만 심경을 털어놓는다고 해 관심을 끌고 있다.</p> <p contents-hash="712b59d1efbf65c9f3787947cb1c87c03358ac7872546c26320c96ce8b4c01b5" dmcf-pid="24c0DMsd57" dmcf-ptype="general">4일 방송될 MBN ‘오은영 스테이’ 7회에서는 종교 신도 논란 이후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강지섭이 방송 최초로 ‘그날의 진실’과 얽힌 복잡한 심경을 털어놓는다.</p> <p contents-hash="ad2bbd04f6513b1d0f3b34518750b7cff33bc9e7e1af4f5dbb1ce88381604f39" dmcf-pid="V8kpwROJHu" dmcf-ptype="general">2년 전인 지난 2023년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이하 '나는 신이다')의 사회적 파장이 커지면서 사이비 종교에 대한 경각심이 커졌다. </p> <p contents-hash="2af65f89ea77bb5fa453378af9ed922c2509386a0a4782de0b82cbb803acb2d8" dmcf-pid="f6EUreIi1U" dmcf-ptype="general">이로 인해 방송계에서도 JMS 신도 색출이 이어졌고, 해당 종교를 믿었다고 추정된 스타들이 수면 위에 올랐다. 강지섭은 2022년 tvN '프리한 닥터M' 출연 당시 공개된 집에서 목격된 예수의 초상화가 JMS에서 사용하는 것과 유사하다는 지적을 받아 JMS 신도임이 드러났다.</p> <p contents-hash="55191c4ba6cd9e390652cf704582082d2151cbddbc2a200657999da5c9bf4899" dmcf-pid="4PDumdCnZp" dmcf-ptype="general">당시 강지섭은 탈교를 선언했지만 의심의 눈초리를 받기도 했다. JMS 내 전도를 위해 거짓말이 허용되는 '모사'라는 개념이 있어 탈교가 위장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면서부터다. 강지섭은 당시 5년 전 탈교했다고 밝혔지만 2000년부터 2018년까지 약 20년동안 종교에 몸 담았던 것으로 드러나 이목을 모았다.</p> <p contents-hash="b6c89bce67409566eac4f1158deef9f5a9b71d07849d1224a112c86173bfaa6d" dmcf-pid="8Qw7sJhLH0" dmcf-ptype="general">강지섭은 탈교를 주장하며 "한때 힘든 시기에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기도를 하고 싶어 갔던 곳이었고, 일반적인 곳인 줄 알았다. 그러나 애초 생각했던 신앙관과 거리가 있는 이질감을 느껴 그곳을 떠났다. 이런 추악한 일이 있었음을 인지하기도 전에 나왔다"고 전한 바 있다. 또한 "진작 버렸어야 할 것을 왜 창고에 놔더선"이라는 글과 함께 예수 그림을 부순 사진을 게재하며 탈교했음을 단호히 알린 바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462962973d3f10f33c7c38ec5cdb3b477fbdf36ad4c92dd504081b4558a6ba" dmcf-pid="6xrzOiloG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xportsnews/20250804203207431myra.jpg" data-org-width="597" dmcf-mid="qVKDV56FY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xportsnews/20250804203207431myr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0c1c5f40d018e20c2a26750810c1b42335077caddd894286f6e661cb022b39f" dmcf-pid="PMmqInSgtF" dmcf-ptype="general">JMS 정명석 교주 생일인 날에 올린 게시글도 재조명됐다.</p> <p contents-hash="d1622bf3df2b2e18f68f1efaa11236ba166e27cb36e11f47f1f23ff7a42db294" dmcf-pid="QMmqInSgHt" dmcf-ptype="general">이러한 호소에도 불구하고 의혹에서 벗어나기는 쉽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09dbd89cab911f644b29c77ab3568ebf2bb8189adb9f9b0afd42624b52de87e9" dmcf-pid="xRsBCLvaG1" dmcf-ptype="general">결국 2년만에 4일(오늘) 방송을 통해 그간의 복잡했던 심경에 대해 다 털어놓는다고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p> <p contents-hash="2a80e8645570600bb367303e74de120eb5e552e83406ad4a6c9451efe07b7753" dmcf-pid="yY9wf1P3G5" dmcf-ptype="general">해당 방송에서 강지섭은 어두운 얼굴로 등장해 “무지로 인해 낙인이 찍힌 주홍글씨”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올바른 길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잘못된 길이었다”라고 무거운 목소리로 입을 연다.</p> <p contents-hash="a6e422d15b717f59107c33be78db53aabe7d796027ad4420dfa20438bbf1f59c" dmcf-pid="WG2r4tQ0tZ" dmcf-ptype="general">"괜히 나와서 긁어 부스럼을 만드는 건 아닐까 걱정했다"며 "어쨌든 한번은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라 나왔다"고 심경을 밝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cd61386f93f901fc13ef0f0b3358d5db92decebeb9525138c7c57602fca1bc" dmcf-pid="YHVm8Fxp1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xportsnews/20250804203208778blpy.jpg" data-org-width="1000" dmcf-mid="BI1J3CuS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xportsnews/20250804203208778blp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0491fe346db9310a7af3d488e5d7a6251c284b02c42042fe99745f067942993" dmcf-pid="GXfs63MU5H" dmcf-ptype="general">강지섭은 JMS에 다니게 된 이유에 대해 "마음의 안식처를 얻고 싶어서였다. 이성과 술에 빠지지 않고 바르게 살고 싶었다”라며 그 안에서 벌어졌던 충격적인 사실을 털어놓으며 심경을 전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d8ec505aff1d4861098d31867424c592c649b2659a1c2e482aecfa00894bf799" dmcf-pid="HZ4OP0Ru1G" dmcf-ptype="general">방송을 통해 논란을 정면돌파하는 가운데, 시청자들의 마음을 돌려 작품으로 복귀할 수 있을지 관심을 더하고 있다.</p> <p contents-hash="7c8399ea191f2679da607b9c0cd3320454f68ba6d86710b4a13615cc18ff2935" dmcf-pid="X58IQpe7ZY"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DB, 각 계정</p> <p contents-hash="35924bb2afb10b00d60bc8c570c67b9ffca25b425aa4e6d87c5334797ee3a65c" dmcf-pid="Z16CxUdzHW" dmcf-ptype="general">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윤아의 이상형… "수저 챙겨주는 사람" 08-04 다음 돈 쓸어 담는 박보검, 건물주 되려나…'칸타빌레' 종영 동시에 6000명 팬미팅 성료 08-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