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요동치지 않는 사람이 이상형"(짠한형) [종합] 작성일 08-04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elIDMsdv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9491381568bdb92a98d656d19304e15c44a622025c1dbb4f97077419eebb55" dmcf-pid="qdSCwROJl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sportstoday/20250804202501626hysy.jpg" data-org-width="600" dmcf-mid="59Jxf1P3y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sportstoday/20250804202501626hys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fa57d4d91e707171c031e42d473119eb3f73450249efb3cd3eace49e8458607" dmcf-pid="BJvhreIiCL"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짠한형' 윤아가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p> <p contents-hash="117253d3d64888e4040ea10f46897f4876e7f4c9595790b38d848a6bb72dccd6" dmcf-pid="bJvhreIivn" dmcf-ptype="general">4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윤아 안보현 {짠한형} EP. 104 윤아 센터병, 그냥 죽을 때까지 간다. 완치? 꿈도 꾸지마'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게스트로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로 호흡을 맞춘 윤아와 안보현이 함께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63585cdc8397e34d314f5429aab97a902c4c7fbaae0501e297e294a6b630a3" dmcf-pid="KiTlmdCnS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sportstoday/20250804202502871xnhn.jpg" data-org-width="600" dmcf-mid="1HGvOiloS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sportstoday/20250804202502871xnh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aa64a4534254527c185256261234b6796da05da8720b39c65b1d4e32f3dbdfd" dmcf-pid="9nySsJhLhJ" dmcf-ptype="general"><br> 정호철은 윤아에게 "자리는 괜찮으시냐. 티파니 씨가 '윤아는 센터 아니면 죽는다'고 하더라"고 말했고, 윤아는 "그런 병 없다. 언니들이 방송 재밌게 하려고 한 말"이라며 웃었다.</p> <p contents-hash="9071462ed6a6191305cafb6731e46a74b9f0dc2ee3efa24d018769e5bf45e1b1" dmcf-pid="2LWvOiloWd" dmcf-ptype="general">이어 신동엽이 "두 사람은 이번에 처음 만난 거냐"고 묻자, 윤아는 "2014~5년쯤에 중국에서 본 적이 있다. 훠궈집에서 중국 배우들과 밥을 먹고 있는데 왔다는 소식을 듣고 같이 사진을 찍었다"고 답했다. 안보현은 "그때 저도 중국에서 촬영이 있었다. 소녀시대와 작품을 한다고 하니 친구들이 '네가 뭔데'라고 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ac1bd5b228e08b0b94c972afff760aae90c9db2bec7787568f57d8c10e19590" dmcf-pid="VoYTInSghe" dmcf-ptype="general">또한 윤아는 "영화 '공조' 때 '넌 연기를 안 했던데? 그냥 너 모습이던데?'라는 말을 들었을 만큼 제 모습이 많이 묻어 나왔다. 그런데 '악마가 이사왔다' 속 캐릭터는 그거보다 더하다"며 "원래 감독님이 '엑시트' 말고 '악마가 이사왔다'를 데뷔작으로 하고 싶어 하셨다"고 비화를 전했다.</p> <p contents-hash="a4995393d1a013107be33dfb3a1de19960f7261c777179d5981f96a548b78b43" dmcf-pid="fgGyCLvavR"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안보현은 "부산체고 당시 복싱부였다. 중학교 때 우연히 복싱을 정말 잘하는 친구랑 해봤는데 재밌더라. 그 친구에게 배를 제대로 맞았는데 정말 입 밖으로 장기가 다 나올 것 같은 느낌이었다. '복싱 대박이다' 싶어 그때부터 배워서 소년체전 선발전에 나가게 됐다"며 "집에 상여금을 드리면서 선발됐다고 말씀드렸다. 체고가 국립이라 학비도 안 들고 기숙사 생활을 할 수 있어 좋았다"고 떠올렸다.</p> <p contents-hash="16ba339ec6a6cf0653c5cc446fc1c0a3027c4267ec23cd5aac2590af7bf081bb" dmcf-pid="4aHWhoTNTM"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23살 때 군 제대 후 서울로 무작정 올라왔다. 생계를 유지해야 하니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다. 그러다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오디션을 주변 친구들이 다들 본다길래 나도 봤다. 남은 배역이 하나였는데 그걸 하게 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8c6fcbf178aa2508bec0ec564b860a937ddb46db01091ec88a42bd6c1c87253" dmcf-pid="8NXYlgyjyx" dmcf-ptype="general">윤아의 경우 "회사 앞에 선착순으로 서서 공개 오디션을 봤다. SM 아티스트 앨범을 사면 오디션 안내지가 껴있었다. 친구가 '같이 보러 갈 사람'이라고 하길래 '나도 갈래' 했다. 몇 달 뒤에 연락을 받고 카메라 테스트를 한 뒤 연습생이 됐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8690a110eec45441744009b7f0f256d71ea6d1f262762c500d63a44e63a6232" dmcf-pid="6ZQ8KHf5yQ" dmcf-ptype="general">한편 윤아는 이상형 질문을 받고 "예전엔 잘 챙겨주고 자상한 면이 있는 사람이 좋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신동엽 선배님이 '네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야 너에게 어떤 사람이 좋은지 알 수 있다'고 조언해 주셨다. 그 이후로는 이상형 질문을 받으면 선뜻 말을 못 하겠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저의 표현을 무던하게 잘 받아줄 수 있는, 요동치지 않는 사람이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37c2c1d26fee0b60adac96b1ec2f65b19f90f726a201ff11014f9faf6d14b25" dmcf-pid="P5x69X41CP"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국가대표 AI 정예팀’ 5곳 선발 08-04 다음 랄랄, ‘이명화 벽화’ 새긴 스튜디오 공개..건물주 의혹에 “월세” 솔직 답변(4인용식탁)[순간포착] 08-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