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AI 에이전트 만들게 지원… 풀스택 AI 생태계 조성도 [국가대표 AI 막오른 본선] 작성일 08-04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I 정예팀 5곳 전략 살펴보니<br>B2B·B2G 서비스 확산 지원<br>AI 전환 통한 산업 경쟁력 강화<br>사용자 맞춤 AI 가이드 제공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0bLaBo9k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233aeee6de9a3d6317cf1c31841705345afdecc225f168e951dabe956ec78d" dmcf-pid="6pKoNbg2N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송상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이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정예팀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fnnewsi/20250804184040125vmxm.jpg" data-org-width="800" dmcf-mid="fPgvWoTNj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fnnewsi/20250804184040125vmx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송상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이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정예팀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뉴스1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b8f6d04a629c5d8d25a5868e90382e0f8031807dca82b0bb6277bb8009d144" dmcf-pid="PU9gjKaVa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fnnewsi/20250804184040347prol.jpg" data-org-width="800" dmcf-mid="48RmIMsdc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fnnewsi/20250804184040347prol.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8ebeb754d4ae099f68cbdd449753838daf96126150587613040859503902dcbf" dmcf-pid="Qu2aA9NfcK" dmcf-ptype="general"> 쟁쟁한 경쟁을 뚫고 정부 주도 '국가대표 AI' 프로젝트에 선정된 5개 인공지능(AI) 정예팀이 4일 공개됐다. AI 업계를 이끌던 기업들이 대부분 선정된 가운데 향후 6개월마다 평가를 통해 탈락팀이 생기는 만큼 각 정예팀의 후속 전략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div> <p contents-hash="1c16e7bfb19ca530c58c919a4d0db052a4db67ea51d2ac8b3c3ba114aebb027a" dmcf-pid="x7VNc2j4kb" dmcf-ptype="general">■'AI 에이전트 장터' 만든다 </p> <p contents-hash="c1a7c0128f66db34ef68cb3d4bdb02b20b821d7f79dc66af6eb705b08a29d63b" dmcf-pid="ykI0uOphAB" dmcf-ptype="general">네이버클라우드 정예팀에는 네이버를 포함해 영상이해 AI기업 트웰브랩스, KAIST·서울대·포항공대·고려대·한양대 등 국내 대학·연구기관까지 참여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네이버 컨소시엄은 네이버의 언어·음성 기반 멀티모달 기술과 트웰브랩스의 영상이해 AI 기술을 결합해 텍스트·이미지·오디오·비디오 등 이종 데이터를 통합하는 '옴니(Omni)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또한 'AI 에이전트 마켓플레이스'를 운영해 누구나 AI 에이전트를 개발·등록·유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p> <p contents-hash="77d10de9aad428bee5c46384c10aef47dac6d1f5fa27f91b705037cc86725659" dmcf-pid="WECp7IUlkq" dmcf-ptype="general">NC AI 주관 정예팀에는 △포스코DX △롯데이노베이트 △HL로보틱스 △에이아이웍스 △인터엑스 △미디어젠 △MBC △NHN 등이 뭉쳤다. NC AI 정예팀은 다양한 추론 프레임과 포맷 지원을 통해 AI 활용성과 기기 호환성을 극대화한다. '도메인 옵스'라는 플랫폼을 통해 산업별 맞춤형 AI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다. </p> <p contents-hash="753afc32a76953f917860ca075f89352267893f981aedee6922ac870258aa34e" dmcf-pid="YDhUzCuSjz" dmcf-ptype="general">■B2C·B2B·B2G 사례 창출…국산 NPU도 참여 </p> <p contents-hash="09506e683199825e141033ce58cd59ea5e5f9bd14de0acb2d23dada88e48744b" dmcf-pid="GA4AEfc6g7" dmcf-ptype="general">LG AI연구원과 SK텔레콤은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를 개발하는 인공지능 반도체 스타트업 퓨리오사 AI와 리벨리온을 각각 정예팀에 포함시켰다. LG AI연구원 주관의 정예팀에는 퓨리오사 AI 외에 △LG유플러스 △LG CNS △슈퍼브AI △프렌들리AI △이스트소프트 △이스트에이드 △한글과컴퓨터 △뤼튼테크놀로지스 등 10개사가 정예팀에 참여한다. SK텔레콤 컨소시엄에는 △크래프톤 △포티투닷 △라이너 △셀렉트스타 등이 참여했다. 특히 포티투닷과 크래프톤은 정예팀에서 각각 온디바이스 모델 개발과 멀티모달 설계 핵심 역할을 맡아 독자 AI 모델의 확장성과 실용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SKT와 LG AI연구원은 각각 관계사들의 역량을 결집해 소비자시장(B2C)과 기업용시장(B2B), 공공시장(B2G)의 분야별 AI전환(AX) 선도 사례를 창출하겠다는 기여 목표를 세웠다. </p> <p contents-hash="335c687ea952a863efbd581e97b28e45021c7ba6287e975f5feea10b89628a18" dmcf-pid="Hc8cD4kPAu" dmcf-ptype="general">정예팀 5곳 중에는 유일하게 스타트업이 주관사가 된 업스테이지 컨소시엄도 눈에 띈다. 업스테이지는 최근 공개한 AI 모델 '솔라 프로2'가 글로벌 AI 분석기관 '아티피셜애널리시스'의 '지능지표'에서 국내 모델 중 유일하게 10대 프런티어 모델 개발사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업스테이지 컨소시엄엔 △래블업 △노타 AI △플리토 △카이스트 △서강대학교 등이 참여했다. 업스테이지 컨소시엄은 법률·제조·국방·의료·금융 분야 기업과 협력해 B2B서비스를 확산하고 B2G서비스도 제공하겠다는 기여 목표를 세웠다. </p> <p contents-hash="ed5f6fd98ec194de42155834092f02d260016f32d3e491029ed65f8b84341187" dmcf-pid="Xk6kw8EQjU" dmcf-ptype="general">각 팀은 그간 자체 거대언어모델(LLM)을 개발해 왔던 기술력을 바탕으로 모델의 첫 단계부터 모두 직접 구축하는 '프롬 스크래치(From Scratch)' 방식으로 '전 국민 AI' 콘셉트에 맞는 새로운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에 나선다. 또 정부는 국민 누구나 AI 모델의 성능을 평가하고 검증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할 예정이다. 평가 결과에 따라 6개월마다 지원 대상 정예팀을 하나씩 줄여나갈 예정이다. 이에 대해 장기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터넷진흥과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무빙타깃'이란 목표를 갖고 있다"며 "AI 모델이 급변하기 때문에 단계 평가 때마다 참여팀들도 새롭게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할 수 있고, 거기에 따라 평가가 바뀔 수 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d0233849dd14217b9393252ee41b6c2a11f9c6b51a8eb2da4c7da474baae5903" dmcf-pid="ZEPEr6Dxgp" dmcf-ptype="general">wongood@fnnews.com 주원규 박성현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얼마면 돼요"…中, 이젠 韓 스타트업에 눈독 08-04 다음 명세빈, 파격 숏컷 변신 "주름 늘어도 멋지게 늙고파" [RE:스타] 08-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