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넥도·캣츠아이·킥플립·엑디즈·웨투어도 '롤라팔루자 시카고' 달궜다 작성일 08-04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하이브 2팀·JYP 3팀 참여<br>해외에서 큰 인기를 누리는 웨이브투어스 무대도 주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YPB5cXDZ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d0bc64d612544d4d1f3148525d755382797e80ec7ce6f96dd3839310d6e22f" dmcf-pid="XZR23wtst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보이넥스트도어 롤라팔루자 시카고. (사진 = KOZ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8.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newsis/20250804182952529mvke.jpg" data-org-width="720" dmcf-mid="xA2pWoTN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newsis/20250804182952529mvk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보이넥스트도어 롤라팔루자 시카고. (사진 = KOZ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8.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97ea9c3e8456fa21fa99fef03621217ab34450ae39912f1fdbdf2110e674c22" dmcf-pid="Z5eV0rFO5p"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트와이스'가 K-팝 걸그룹 처음으로 미국의 세계적인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 헤드라이너로 나서 호평을 들은 가운데, 다른 K-팝 팀들도 해당 축제 무대를 나란히 달궜다. </p> <p contents-hash="403885b92b0e33232b76851e34e18639637b32ad20fc820f574ba0e8fb348609" dmcf-pid="51dfpm3IX0" dmcf-ptype="general">4일 하이브(HYBE) 레이블 KOZ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보넥도)는 3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공원에서 열린 '롤라팔루자 시카고'에 처음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b9e8d75473b89babc0d65ddab2a593255ef4534a04b1cab94607493392d859f7" dmcf-pid="1tJ4Us0CZ3" dmcf-ptype="general">보이넥스트도어는 첫 곡 '아이 필 굿'을 시작으로 약 1시간 동안 총 11곡을 선사했다. </p> <p contents-hash="1c538044267159a4d76e43df27e0dc4d30cc19756f01e4c76ce65a1f9288edc6" dmcf-pid="tFi8uOphtF" dmcf-ptype="general">보이넥스트도어는 "함께한 이 시간이 꿈처럼 느껴진다. 음악이 여러분과 저희를 이어줬다. '롤라팔루자'에서 또다시 공연하고 싶다. 그때까지 더 엄청난 곡들을 만들겠다. 그럴 자신이 있다"고 확신했다. </p> <p contents-hash="f2091922d1d0b71b10689a193caac2fb2840ab995e841e66caa6996602145604" dmcf-pid="F3n67IUl1t" dmcf-ptype="general">이날 공연은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팀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됐다. 한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인도네시아, 일본 등 전 세계 179개 국가/지역에서 위버스로 시청했다. 멤버들과 공연 관련 다수의 키워드가 X(옛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올랐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f34937f5ddd173af50704d697ec3043f100f6439cf0516dfef6bebe40b4064" dmcf-pid="30LPzCuSG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캣츠아이 롤라팔루자 시카고. (사진 = 롤라팔루자 제공) 2025.08.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newsis/20250804182952689brni.jpg" data-org-width="720" dmcf-mid="yUi8uOph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newsis/20250804182952689brn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캣츠아이 롤라팔루자 시카고. (사진 = 롤라팔루자 제공) 2025.08.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5ab51d9b68767616e125a3d0767b082cefb84de27c3ebd9aab0f53878c5017a" dmcf-pid="0poQqh7vX5" dmcf-ptype="general">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도 보이넥스트도어와 같은 날 '롤라팔루자' 무대에 올랐다. 데뷔한 지 1년여 만의 초고속 입성이다. 그럼에도 이들 앞에 수 만 명의 관객이 몰렸다.</p> <p contents-hash="b016d307a1f148c0af2e6f9cdb2aed7f6a9a79d93566b03dfb26aabbbf0036b6" dmcf-pid="pUgxBlzTYZ" dmcf-ptype="general">캣츠아이는 두 번째 EP '뷰티풀 카오스(BEAUTIFUL CHAOS)'의 타이틀곡 '게임보이(Gameboy)'로 이날 포문을 연 여섯 멤버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을 뚫은 '가브리엘라', '날리' 등 아홉 곡을 약 40분간 몰아쳤다. </p> <p contents-hash="8ef8f7c82c41c05ab2802053695e9e7c124802d195f28258212a67edff5ce0ed" dmcf-pid="UuaMbSqy1X" dmcf-ptype="general">하이브는 "현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캣츠아이의 노래를 따라 불렀다. '날리'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은 관객이 다수 눈에 띄었다. 첫 단독 투어를 앞두고 최근 출시된 응원봉을 손에 든 팬들 모습 또한 곳곳에서 포착됐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28c44144617b1fb96b5d6f364e6f90f4fefa56edd76b6ce578abb37d25fba3d3" dmcf-pid="u7NRKvBWYH" dmcf-ptype="general">멤버들은 공연 말미 "어릴 때부터 꿈꿔왔던 무대였다. 지금 이 순간을 잊지 못할 것"이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오는 11월 시작되는 북미 투어 콘서트를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3d9b465847802ba78e3c48c79f6714f0db71b9a7a8f055c158c9062928296a74" dmcf-pid="7zje9TbYYG" dmcf-ptype="general">해당 무대는 위버스와 유튜브에서 각각 실시간 중계됐다. 동시 접속 기기 수가 각각 25만 6262건(위버스)과 11만7029건(유튜브)에 달했다. 현장 관객을 포함하면 42만 명 이상이 캣츠아이의 무대를 지켜본 것으로 하이브는 추산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04be782ad31f909e2d100b55d9ed20bbf9446f8288855270fa17c4c6bcfe95" dmcf-pid="zjtTD4kPX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킥플립 롤라팔루자 시카고 공연.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8.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newsis/20250804182952862eqxm.jpg" data-org-width="720" dmcf-mid="WfM9FD1mX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newsis/20250804182952862eqx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킥플립 롤라팔루자 시카고 공연.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8.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dbc0e04d2b66e4bdc69c98003a26119eb7e752e017ce9205982065168162306" dmcf-pid="qAFyw8EQ5W" dmcf-ptype="general"><br> 트와이스라는 자랑스러운 선배를 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후배들도 이번 롤라팔루자에서 눈도장을 받았다. </p> <p contents-hash="c7de3d30b3713a80a5214fca9d52260e41917d61434072d494aef38060b5602c" dmcf-pid="Bc3Wr6DxYy" dmcf-ptype="general">신인 보이그룹 '킥플립(KickFlip)'은 2일 무대에 올라 데뷔 앨범 '플립 잇, 킥 잇!'과 미니 2집 '킥 아웃, 플립 나우!' 수록곡, 트와이스 곡 커버 메들리를 밴드 편곡에 덧입혀 선보였다. </p> <p contents-hash="0dbfbd860560fdb3c625bf3100feb19189c77e9e8bb79085c2ab599f4c0508b8" dmcf-pid="bk0YmPwMYT" dmcf-ptype="general">데뷔 반 년만에 첫 출연한 '롤라팔루자 시카고'에서 이들은 40분 동안 자신감 넘치는 태도와 장악력, 탄탄한 라이브로 '차세대 무대 장인' 존재감을 각인시켰다고 JYP는 전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6b882d31d233730c604534130d9f6f1d272474391dc765ddf16e272d3082c3" dmcf-pid="KEpGsQrRG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XH·엑디즈)가 7월 3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공원에서 열린 세계적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 중 더 그로브(THE GROVE)의 마지막 스테이지를 장식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8.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newsis/20250804182953045zrti.jpg" data-org-width="720" dmcf-mid="YNGINbg2t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newsis/20250804182953045zrt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XH·엑디즈)가 7월 3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공원에서 열린 세계적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 중 더 그로브(THE GROVE)의 마지막 스테이지를 장식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8.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e18e8a13f9b745230aaeedc087374158393c6c531bb0a95eb4f77f6b03d8e72" dmcf-pid="9DUHOxme5S" dmcf-ptype="general">'데이식스'를 잇는 JYP의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XH)는 지난달 31일 '더 그로브(THE GROVE)' 무대의 마지막 스테이지를 장식했다. 화려한 밴드 퍼포먼스와 파워풀한 보컬 실력으로 관객의 몰입도를 높였다. </p> <p contents-hash="368d0b0ccc7bc5b72765172e46d8db14062165b35537fbb8c0af0968ea87b4a2" dmcf-pid="2wuXIMsdXl" dmcf-ptype="general">메탈 장르의 '파이트 미'로 출발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이 돋보이는 '장르의 용광로'를 펄펄 끓여냈다. </p> <p contents-hash="c78a4e56bdecf3b61470f65b7ee0a71e6c45da71638879fe2892335db8774fe5" dmcf-pid="Vr7ZCROJGh" dmcf-ptype="general">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JYP를 통해 "매 공연이 소중하지만 '롤라팔루자 시카고'에서의 시간도 저희 여섯 멤버에게는 잊지 못할 장면으로 자리할 것 같다. 앞으로도 멋진 무대와 음악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는 엑디즈가 될 테니 저희의 성장을 함께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청했다. </p> <p contents-hash="37e54e7944ef675d76a80f5879e68fb0e0c5e8f8da40a6dc0dc929f92c5dab81" dmcf-pid="fmz5heIitC" dmcf-ptype="general">해외에서 더 인기가 많은 밴드 '웨이브투어스(wave to earth·웨투어)'도 3일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 올랐다. '애니', '배드', '피치 아이즈', '사랑으로' 등 대표곡 무대들로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ba7296880bc7bf7ae23853aac9e491922e14c8c5d94d749a6f34da83ae2d39" dmcf-pid="4sq1ldCnt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웨이브투어스 롤라팔루자 시카고. (사진 = WAVY 제공) 2025.08.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newsis/20250804182953215iyog.jpg" data-org-width="720" dmcf-mid="Gp3Wr6Dx5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newsis/20250804182953215iyo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웨이브투어스 롤라팔루자 시카고. (사진 = WAVY 제공) 2025.08.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53b3e49b095c9ea1520198b22eaeb9e74594bb037120638e064c93170296346" dmcf-pid="8OBtSJhL5O" dmcf-ptype="general">본 공연에 앞선 지난 2일 웨이브투어스는 탈리아 홀에서 열린 '롤라팔루자' 사이드쇼도 매진시키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p> <p contents-hash="24908706f9e7d7ef2b4a65019e0a368551c474dabb1ca1e7fcff1b1ff85ca63a" dmcf-pid="6IbFviloYs" dmcf-ptype="general">1991년 미국 시카고에서 시작된 세계적인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는 미국, 아르헨티나, 브라질, 독일, 프랑스 등 각지에서 펼쳐진다. </p> <p contents-hash="125099f60b1a277d76db13d043f3c69b6cad6964228222b8bcf7d4667be80ee1" dmcf-pid="PCK3TnSgGm" dmcf-ptype="general">올해 '롤라팔루자 시카고'엔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 사브리나 카펜터(Sabrina Carpenter), 에이셉 라키(A$AP Rocky) 등 톱 아티스트가 라인업에 포함됐다.</p> <p contents-hash="25b1b03cdcba4307310f0f28830edc91fd4fad2b120873f1e86a7f308b736a19" dmcf-pid="QSVUYgyjHr"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칠린 “데뷔 4주년 믿기지 않아..‘XL’ 성숙한 매력 만날 수 있는 곡” [일문일답] 08-04 다음 윤아 “소녀시대 센터병 NO, 티파니 방송용 입담” (짠한형) 08-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