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 측 "故 송영규 비보에 깊은 애도…후반부 분량 편집 진행 중" [공식] 작성일 08-04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yfHWoTNG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9105ff63090be4c1a673b7dacfcfd7d512e97338fd1147ece730a5f9d66e42" dmcf-pid="FrUImPwMH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xportsnews/20250804174151037hrei.jpg" data-org-width="550" dmcf-mid="1WCdMtQ01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xportsnews/20250804174151037hre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732643b0c118dd6e3a8ddb330daa6b5479c70116de24f1149b8e4dd3a46566c" dmcf-pid="3muCsQrR5a"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송영규의 사망 소식에 '트라이' 측이 입장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861040a8eabc464b5d0ffe62ee9c032872875e25847c6fc07cfb8495b0189bce" dmcf-pid="0s7hOxmetg" dmcf-ptype="general">송영규는 4일 경기 용인시 처인구의 한 주택단지 내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56세.</p> <p contents-hash="c1051185ee43ff2aa342ef3441bd3b646d5f7124eb80872276e09e43f942317b" dmcf-pid="pOzlIMsd5o" dmcf-ptype="general">갑작스러운 비보가 전해진 가운데, SBS 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이하 '트라이') 측은 "제작진은 고인의 안타까운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께도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918947402802c1badfe8f5be15add741a4e2d4c1c94c4880080abab2146e448f" dmcf-pid="UIqSCROJZL" dmcf-ptype="general">이어 "'트라이'는 사전제작 드라마로 글로벌 OTT에 이미 입고된 분량을 제외한 후반부 회차에 한해 스토리의 흐름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최소한의 편집을 진행하고 있었다"는 상황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973168a8c870a3dc44372e335b6428747f8d88504bfdd0d8501e5990ba3ec0a4" dmcf-pid="uCBvheIiHn" dmcf-ptype="general">송영규는 지난달 19일 용인시 기흥구에서 처인구까지 약 5km를 만취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았다. </p> <p contents-hash="bb18fe35f5c2eb1ba907e93a134e2e589ffd4a10e9e5e7f84c3fe4848374c22d" dmcf-pid="7hbTldCn5i" dmcf-ptype="general">지난달 말께 송영규를 수원지검에 불구속 송치한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지난달 25일 '트라이' 측은 이와 관련 "'트라이'는 사전제작 드라마로, 지난 3월 모든 촬영을 마친 상태다. 당장 편집은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 향후 등장 장면에 대해서는 본편 스토리 전개에 영향을 주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편집하는 방향으로 논의 중이다"라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8da8528f8e2ae8b6a64e0970c49a3a68d31cc3ad34ded83cbca8579ac400a21b" dmcf-pid="zlKySJhLGJ" dmcf-ptype="general"><strong>이하 '트라이' 측 입장 전문. </strong></p> <p contents-hash="8f9706160732b2dfac20a466ecbf1ab6e8c1ff514efc1a570720e4fbf2586a7a" dmcf-pid="qS9WviloHd" dmcf-ptype="general"><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제작진은 고인의 안타까운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께도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p> <p contents-hash="085c295a6528f5080561bff79af51a2134ac4eecf4f220b17a5b38c814ce9ee8" dmcf-pid="Bv2YTnSgte" dmcf-ptype="general">기존 입장문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트라이>는 사전제작 드라마로 글로벌 OTT에 이미 입고된 분량을 제외한 후반부 회차에 한해 스토리의 흐름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최소한의 편집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p> <p contents-hash="872c0dc5ad2a2563855a02bf4389d84632b6868a2e765b55a7b99551b37689cd" dmcf-pid="bTVGyLvaHR" dmcf-ptype="general">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p> <p contents-hash="ca38b4ce44236e7c622ef3d00fea6f4ee2b251762aec78f8fd54d4998e5a84ac" dmcf-pid="KuoB7IUl1M" dmcf-ptype="general">사진= 엑스포츠뉴스 DB</p> <p contents-hash="bf646a96c38b0866ca825c439c8ad671eea800f2b1564253a74bbe5c7d8d70d6" dmcf-pid="97gbzCuS5x" dmcf-ptype="general">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애둘맘' 이현이 "둘째 子, 열 40도에도 숙제 해 가"…유치원에 전화까지? (워킹맘) 08-04 다음 “안 외로움, 철저히 고독” 강민경, 35세 생일 핑계 삼아 떠났다 08-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