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윤호, 스크린 데뷔…'백! 스테이지', 밴드맨 된다

작성일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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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d56b042cca231fe2965c84a043472555e788f6cda3b9f773b2a6dc0713fc49b" dmcf-pid="ZvZI4GVZr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dispatch/20250804170244424fsin.jpg" data-org-width="1978" dmcf-mid="ZNX9yLvaw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dispatch/20250804170244424fsi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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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37493c9b09288fac93d516b1e56e8dd933395a6858dc5643e338276be01d994" dmcf-pid="5T5C8Hf5rC" dmcf-ptype="general">[Dispatch=박수연기자] '에이티즈' 윤호가 단편 음악영화 '백! 스테이지'(감독 방성준)로 스크린에 첫 발을 내디딘다. </p>
          <p contents-hash="7dd217e33b6747904839c488660e2fadfe89cf92206df219f6f54dad713e767d" dmcf-pid="1y1h6X41mI" dmcf-ptype="general">'백! 스테이지' 측은 4일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기석(윤호 분)과 밴드 멤버들의 무대 장면을 담았다. '다시 하나가 되는 무대, 하나가 되는 음악'이라는 문구를 적었다.</p>
          <p contents-hash="b399c98440dd91a8b0fa6adfb746a4821570a3adb66c8745ef568b83021587ea" dmcf-pid="toEdZAHEEO" dmcf-ptype="general"><span>'백! 스테이지'는 </span>22분 분량의 뮤직 스낵무비다. 전편을 <span>아이폰 16 프로로 촬영했다. </span>짧지만 강렬한 전개로 몰입감을 더할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e26637b888c1ae57893949ea921efb8d1b76dd3f93e5f0f57a6520828f12349b" dmcf-pid="FgDJ5cXDEs" dmcf-ptype="general">윤호는 극 중 보컬 '기석' 역을 맡았다. 2년 전 자신을 내친 밴드로부터 갑작스레 공연 제안을 받는다. 그가 백스테이지로 향하면서 이야기가 펼쳐진다. </p>
          <p contents-hash="074f1bd368444f039b7ac34056072578838ab28697c3a0e6b4de0d016fb20874" dmcf-pid="3awi1kZwOm" dmcf-ptype="general">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백스테이지에서 벌어지는 충돌과 갈등이 그려졌다. 이들이 어떻게 다시 한 팀으로 뭉치게 됐는지 궁금증을 자극했다.</p>
          <p contents-hash="3574e8ac21f0502c0836662f98afcd8e58ade145c23ef9c1cdeb187b53c92634" dmcf-pid="0NrntE5rIr" dmcf-ptype="general">OST에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김정하 음악 감독이 참여했다. 청춘 밴드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p>
          <p contents-hash="c22ce3fc01b79e448a309417c56185af1e30cc039e48b3f43360d41b5633287a" dmcf-pid="pjmLFD1mOw" dmcf-ptype="general">영화 '서울의 봄', '하얼빈' 등을 제작한 김진우·이용수 프로듀서가 제작에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CJ ENM이 기획과 제작, OST를 총괄했다. </p>
          <p contents-hash="c15875e638ae817fa3229e9e3c55f978cbcdc4cadf6ecc887c5836fbf34c45bf" dmcf-pid="UAso3wtssD" dmcf-ptype="general">한편 '백! 스테이지'는 오는 18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p>
          <p contents-hash="ef36cd53afb12daec53ca730f5f03af565e32f55e945602fc3472dd658a7dda3" dmcf-pid="ucOg0rFOIE" dmcf-ptype="general">&lt;사진제공=<span>CJ ENM</span>&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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