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의 진화 어디까지 ‘근본 쇠맛’ 내놓는다 작성일 08-04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COsHNYc3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27f96ecdaeb045796d1f45e72867a5d605973e3c0168e2e12793d62de5f7eb" dmcf-pid="VhIOXjGku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에스파표 ‘쇠 맛 사운드’의 진화는 어디까지일까. ‘근본 쇠 맛’도 있었다. 에스파가 9월 돌아온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sportsdonga/20250804164548237bjsw.jpg" data-org-width="1200" dmcf-mid="3oKLmPwM0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sportsdonga/20250804164548237bjs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에스파표 ‘쇠 맛 사운드’의 진화는 어디까지일까. ‘근본 쇠 맛’도 있었다. 에스파가 9월 돌아온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2d2078ab4a080ef27b73c66bde0c073409961d5475393750bf50bed202d7c43" dmcf-pid="flCIZAHEpL" dmcf-ptype="general"> ‘궁극의 쇠 맛’은 이 순간을 위해 숨겨뒀던 게 아닐까. 드디어 등장한 에스파의 일렉트릭 기타다. </div> <p contents-hash="e40f7d2a129628df0b1dba602bb6985305143da338bcb2557894108bbba8373f" dmcf-pid="4ShC5cXD7n" dmcf-ptype="general">에스파가 돌아온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SM)는 4일 통산 6번째 미니 앨범 ‘리치 맨’(Rich Man)을 오는 9월 5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새 음반에는 앨범 이름과 같은 제목의 타이틀 곡을 위시로, 모두 6곡이 수록될 예정. </p> <p contents-hash="59e2c340430ee06e424869bc916fce7f52bacd5fd15d347accc30a4036755942" dmcf-pid="8TSltE5rzi" dmcf-ptype="general">컴백 예고와 함께 SM은 ‘근본 쇠 맛’이라 할 수 있는 하드 록 풍의 이미지도 함께 내놓았다. 이른바 ‘쇠 맛 사운드’는 에스파가 데뷔 이후 줄곧 추구해온 특유의 음악적 분위기로, 힙합 EDM 등 다양한 장르로도 변주되어 왔다.</p> <p contents-hash="bce4755624529d501e907ee5839704d75768d29acbfcd0b0d744340b6c649ede" dmcf-pid="6yvSFD1mUJ" dmcf-ptype="general">새 음반 티저를 통해 또 한번 ‘쇠 맛 진화’를 내비친 에스파의 행보와 관련, 케이(K)팝 안팎에선 쇠 맛 세계관을 둘러싼 ‘집요한 탐구의 승리’라며 혀를 내두르고도 있는 상황이다. </p> <p contents-hash="a7746348637074deb23f757b0b24ba5c2ea4bbe672f60712ba5fe46694984c32" dmcf-pid="PWTv3wtspd" dmcf-ptype="general">한 관계자는 “쇠 맛 사운드의 ‘되돌려 감기’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며 덧붙여 그야말로 팔색조라 할 “에스파의 다양한 실험은 멤버들의 실력이 담보되기에 가능한 부분”이라 평하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66af90830c4e6e478f0a8dabbd577b388072398520d6ea8c9ab0a3557df424" dmcf-pid="QYyT0rFOU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4일 새 앨범 발표를 선언하며 내놓은 티저 이미지. ‘근본 쇠 맛’을 상징하는 듯한 일렉트릭 기타가 인상적이다. 사진제공|SM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sportsdonga/20250804164550420idxd.png" data-org-width="1200" dmcf-mid="9oyT0rFOF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sportsdonga/20250804164550420idxd.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4일 새 앨범 발표를 선언하며 내놓은 티저 이미지. ‘근본 쇠 맛’을 상징하는 듯한 일렉트릭 기타가 인상적이다. 사진제공|SM 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95f43361b4ba844ae79c33be4c55d4dfadbf395b8fa4b1a2c9d4a8962aee981" dmcf-pid="xGWypm3I0R" dmcf-ptype="general"> 새 노래 ‘리치 맨’ 발표에 앞서 에스파는 지난 6월 ‘더티 워크’(Dirty Work)를 선보이며 올해도 여전히 ‘에스파 천하’임을 환기시킨 바 있다. </div> <p contents-hash="0c72aebcaacbc2fb104ea36db3696eb37273fdc0d4567b3c24cb5adc0c4fe194" dmcf-pid="yeMxjKaVuM" dmcf-ptype="general">‘더티 워크’는 기존 에스파 노래들 대비 ‘점성’(粘性)이 더 해진 일명 ‘쇳물 사운드’를 구사해 팬덤은 물론 평단의 호평마저 얻는데 성공했다. 노래의 뮤직비디오는 현대제철과 컬래버를 이뤄 당진제철소를 배경으로 삼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p> <p contents-hash="ee4928b27e90db8f25d0d75051c9f373b7d84847c993e3e54877d3fac18ef1f3" dmcf-pid="WdRMA9Nfzx" dmcf-ptype="general">에스파는 지난해 ‘슈퍼노바’와 ‘아마겟돈’, ‘위플래시’로 트리플 메가 히트를 달성하며, 케이팝 걸그룹을 상징하는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p> <p contents-hash="e336dc148ed3d2e7fc1a9ba9f6f13779d726d6c1d89ba3bf59168761c10a1625" dmcf-pid="YJeRc2j47Q" dmcf-ptype="general">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엄정화, 플러팅 전무 고백 “마음에 들어도 먼저 다가간 적 없어”(엄정화TV) 08-04 다음 '누적 기부 60억' 션, 월급 한 푼도 안 받고 16년 동안 루게릭 요양병원 지었다 08-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