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대표 축덕' 오하영, 손흥민에 "덕분에 정말 많이 울고 웃었다" 작성일 08-04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5V2GaWAy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d81310101dc2674fac176b07554922394a74d324eaccf075646fe27a178af3" dmcf-pid="G1fVHNYcl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tvdaily/20250804160606259enhh.jpg" data-org-width="620" dmcf-mid="WqagKvBWv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tvdaily/20250804160606259enh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1deda23ce02be7430ed9796675514cc3df17c9ac0c44abef79b07ecb62640a1" dmcf-pid="Ht4fXjGklI"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룹 에이핑크(Apink) 오하영이 손흥민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케이팝 대표 축덕'의 존재감을 빛냈다.</p> <p contents-hash="e6f3ec860ad0940d7c6df0cb3316fb14ecc1ddea00c486a656184488029b22f4" dmcf-pid="XF84ZAHEWO" dmcf-ptype="general">오하영은 지난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토트넘 홋스퍼 FC와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의 프리뷰쇼와 리뷰쇼에 일일 리포터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b401af0d376bdb99d996e129b0ddb6a8f1526c15ebdc16cfde44531c4b0ad9ef" dmcf-pid="Z3685cXDvs" dmcf-ptype="general">이날 오하영은 손흥민이 토트넘 소속으로 치른 고별전이 마무리된 후 경기 분석과 선수들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 2022년 토트넘 내한 당시에도 스페셜 리포터로 활약한 바 있는 오하영은 "오늘 손흥민 선수의 경기를 응원하면서 보니까 마음이 색달랐고 뭉클하기도 했다. 이런 자리에 초대해주셔서 영광이다"라고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6f3e8e9796f2d16ad581042e4df1d41203f99a8b6d4ab8d7cb50339b93d75888" dmcf-pid="50P61kZwTm" dmcf-ptype="general">오하영은 경기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짚어보며 "낭만 깊은 경기를 한순간도 놓치지 않으려고 정말 열심히 봤다. 중간중간 울컥했다. 보시는 분들도 그러셨을 것 같다. 경기 한 장면 한 장면이 너무나도 소중했다"라고 밝혀 축구 팬과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렀다.</p> <p contents-hash="b72d59d9b700c9304d9e7cee16a0dc798ceed2742a7440b79d645f5ab35c838e" dmcf-pid="1pQPtE5rTr" dmcf-ptype="general">벤 데이비스 선수와의 인터뷰에서 오하영은 "손흥민 선수와 가장 많은 시간을 공유한 선수가 벤 데이비스 선수라고 생각한다. 팀을 떠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어떤 감정이었나", "아들인 랄프의 대부가 손흥민 선수로 알려져 있다. 이적에 대한 아들의 반응이 궁금하다" 등 질문을 건네며 이야기를 끌어냈다.</p> <p contents-hash="6e68de3d7dc443d01220c22250b14c89f6331d6e31e1610bbb8296c416422813" dmcf-pid="tUxQFD1myw" dmcf-ptype="general">손흥민 선수와 마주한 오하영은 "덕분에 정말 많이 울고 웃었다. 토트넘에서의 마지막 경기가 어땠는지 여쭤보고 싶다"라며 팬심을 담아 질문했다. 이어 "교체될 때 양 팀 선수들이 경기를 멈추고 손흥민 선수를 위해 박수를 보냈다. 눈물을 참지 못한 손흥민 선수를 봤는데 어떤 심정이었나", "시그니처인 찰칵 세리머니도 보여주셨는데 가까운 시일 내에 다시 볼 수 있을까"라고 물으며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p> <p contents-hash="4dd86546cad2b92a3d4526b94bfec2a78a272c098881d0a5debf93cc2da84d79" dmcf-pid="FuMx3wtsTD" dmcf-ptype="general">프리뷰쇼에서는 현장 리포팅에 나선 오하영이 각종 우승 트로피를 직접 소개하고, 시민과의 인터뷰를 진행하며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오하영은 잉글랜드 리그컵인 카라바오컵 우승컵, 유로파리그 우승 트로피에 대해 디테일하게 소개했다. 또 손흥민 선수를 응원하는 팬을 직접 만나 인터뷰하며 현장의 감동을 안방에 전달했다.</p> <p contents-hash="39e02263d9654fde5bc6fcffbb752348cbd7e832302dd3a25992f2d1c010d002" dmcf-pid="37RM0rFOhE" dmcf-ptype="general">한편, 오하영은 앞서 4월에도 '쿠플픽' 리포터로 활약하며 축구에 진심인 면모를 보여줬다. 본업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오하영의 앞으로 행보에도 기대감이 높아진다.</p> <p contents-hash="8c07f834ba59cf6bc113219ef419aedd7baaa9f6a71623ea98e8b21562eb2657" dmcf-pid="0zeRpm3Ilk" dmcf-ptype="general">오하영이 속한 에이핑크는 올해 데뷔 14주년을 맞아 아시아 투어를 성료하고, 기념 싱글 '탭 클랩(Tap Clap)'을 발매했다. 최근 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이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p> <p contents-hash="5e5c934b8dab5d87b7d977f96389585a00a3ecbeb196efda726f5980d02397a6" dmcf-pid="pfagKvBWvc"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 = 쿠팡플레이]</p> <p contents-hash="72ae3fd55d39c5a203ecc62b0ccb45a9c8f82793e514d6cec9ded7ac79ebf6ac" dmcf-pid="U4Na9TbYWA"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손흥민</span> | <span>오하영</span> </p> <p contents-hash="8f2e4c4addab9741166ad860a5269fe15a789269266080c7030f2c371b04abdb" dmcf-pid="u8jN2yKGlj"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종석, '서초동'으로 급성장한 '어른 남자' 08-04 다음 세븐틴 호시·우지, 美 'KCON LA' 뜨겁게 달궜다 08-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