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투어스, 美 '롤라팔루자' 무대 성료…글로벌 관심 입증

작성일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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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e54020d850881cd09ef6abc668f02a4656e1974e37ff05d6e8e286993f3fec" dmcf-pid="zyjLvBo9X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xportsnews/20250804153104782zfdt.jpg" data-org-width="550" dmcf-mid="uatHfcXD1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xportsnews/20250804153104782zfd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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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5181d00442f0a03660fba3828f71635d62aeda5cffac3b45f20680aea9078e8" dmcf-pid="qWAoTbg21x"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밴드 웨이브투어스(wave to earth)가 열광적인 무대로 '롤라팔루자'를 찢었다.</p>
          <p contents-hash="374a72e7e2aa4324945515b027450f085cb19619fdfc6216a597829f46b12fa6" dmcf-pid="BYcgyKaVtQ" dmcf-ptype="general">웨이브투어스는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열린 세계적인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 무대에 올라 잊지 못할 순간을 만들었다.</p>
          <p contents-hash="9eb4e7b1f8e7e7af80bd1bc31273197ae68a081a3b9e1edff3d6f9e3bd127ba0" dmcf-pid="bGkaW9Nf5P" dmcf-ptype="general">이날 웨이브투어스는 'annie(애니)', 'bad(배드)', 'peach eyes(피치 아이즈)', '사랑으로' 등 대표곡 무대들로 현장 분위기를 달궜고, 특유의 독보적인 음악과 현란한 연주 퍼포먼스, 파워풀한 보컬로 풀밴드 에너지를 선사했다. 관객들 역시 노래를 따라 부르며 열정적인 환호를 보냈다. </p>
          <p contents-hash="ea8d4d84916f76820a9cc756889aed34f4237b1dd892624ff81ffaafa2799ec0" dmcf-pid="KHENY2j4t6" dmcf-ptype="general">본 공연에 앞선 지난 2일 웨이브투어스는 Thalia Hall(탈리아 홀)에서 열린 '롤라팔루자' 사이드쇼를 매진시키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멤버들은 이날 역시 완벽한 라이브 무대로 현장의 열기를 단숨에 높인 바 있다.</p>
          <p contents-hash="f13eca562bf429c349f0c8e6a9bcfb86c92704b4332daff739b3547ace192468" dmcf-pid="9XDjGVA8H8" dmcf-ptype="general">한편 웨이브투어스는 'Play with earth! 0.03(플레이 위드 어스! 0.03)' 월드투어로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다. 매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지난해 총 31회의 북미투어를 성료했고,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8월부터 약 2주 동안 미주 7개 도시에서 추가 공연을 개최한다. 오는 12월 개최되는 호주·뉴질랜드 투어 역시 이미 대부분의 공연이 매진된 상태다. </p>
          <p contents-hash="d0b43f1dbf793f40bc58680a18c70d3fc9eb1b57fe4dc6f6685e93bf2e31f278" dmcf-pid="2ZwAHfc6Z4" dmcf-ptype="general">사진 =  WAVY </p>
          <p contents-hash="3f0ef98b90b6d5b594665e3fbe678552c63eb00ccf01fb5c53e234f1d621d2d9" dmcf-pid="VmePwtQ0Zf"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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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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