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톡] 김혜윤, 셀럽챔프 '상반기 핫스타' 1위…차기작 공개 앞두고 경사 작성일 08-04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Vf9NY2Xyi"> <div contents-hash="32eda42ed387a140b316c322b32ce2c9bdf6602bfbfc8542b3ca85b56adcd3c3" dmcf-pid="bf42jGVZTJ" dmcf-ptype="general"> <p>팬덤 '혜피엔딩'의 이름처럼 늘 긍정의 기운을 품은 채 우직한 성장을 보여주는 배우 김혜윤이 6월은 물론 2025년 상반기 종합 '핫스타'로도 발탁됐다.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7164f19cf974611091cc758f34ce2e77705f8ca7b47b11b1f3a636220de4fa" dmcf-pid="K48VAHf5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iMBC/20250804153206084twfr.jpg" data-org-width="800" dmcf-mid="u7UJh7iBl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iMBC/20250804153206084twf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abe62522d17146f371e4ac8bcb48702e4eb54e623583e1c3cb26cf4f4ddb347" dmcf-pid="986fcX41he" dmcf-ptype="general"> <p>김혜윤은 최근 iMBC연예와 모바일 아이돌 팬덤 앱 '셀럽챔프'(IDOL CHAMP)가 함께 개최한 '2025 상반기 핫스타(HOT STAR)' 투표에서 최종 1위에 올랐다. 투표는 지난 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됐다. '2025 상반기 핫스타' 우승자 김혜윤에겐 기획 기사는 물론, 트로피도 리워드로 수여된다. </p> </div> <div contents-hash="7cf7991d7cd26f5ec1cc2c05a894610ecd644d0a076369d77aba7caf31a6571d" dmcf-pid="26P4kZ8tlR" dmcf-ptype="general"> <p>이번 투표에 후보로 이름을 올린 10명의 아티스트들은 앞선 '셀럽챔프' 상반기 차트에서 1·2위의 높은 순위를 기록했던 주인공이었는데, 김혜윤은 이들을 모두 꺾고 당당히 1위 트로피를 품는데 성공했다. 특히 바로 직전에 진행된 6월 'iMBC연예 핫스타'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한 데 이어 두 달 연속 정상 자리를 꿰찼다는 점에서 놀라움을 자아낸다. </p> </div> <div contents-hash="157c715638be89362d28f0a7329bd20766a8cdfed0809c76ce11aff54286ee55" dmcf-pid="VPQ8E56FhM" dmcf-ptype="general"> <p>쟁쟁한 후보군답게 투표 경쟁 역시 치열했다. 김혜윤은 28.73% 득표율로 정상에 올랐는데, 이는 2위 민수현과 단 1.93%P 밖에 차이 나지 않는 기록이다. 3위 정소민 역시 무려 25.32%의 점유율로 근소한 격차를 보여줬다. 뒤를 이어 박서진, 손태진, 변우석, 김다현, 김태연, 정동원, 정해인이 톱10을 채웠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6215f5a7948750485e20d49f066a9c975e247bdccae2fd1f52e00101d31153" dmcf-pid="findCuJqW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iMBC/20250804153207358yiur.jpg" data-org-width="800" dmcf-mid="7OqoTbg2C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iMBC/20250804153207358yiu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612b43314145d8865a5fe07e71b35acb1a112d4e431cececa7eedb1712b070a" dmcf-pid="4nLJh7iByQ" dmcf-ptype="general"> <p>김혜윤은 '우직함'이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가 아닐까 싶다. 2013년 KBS2 'TV소설: 삼생이'로 데뷔해 짧지 않은 무명 시절을 버텨야 했지만, 하루하루 꾸준히 발전할 것이라는 희망을 품은 채 조금씩 꿈을 향해 다가갔다. 앞선 인터뷰를 통해서도 "스스로 부족하게 느껴질 때도 있었으나, 연기의 길을 택한 건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다"며 꺾이지 않은 마음에 대해 강조했던 그다. </p> </div> <div contents-hash="1ef8fbfb4a186e18590f444d93695da130df88e50cecd3abdc5b81b7c2004616" dmcf-pid="8LoilznbTP" dmcf-ptype="general"> <p>한 해에도 셀 수 없는 수많은 경쟁자들이 사라지고 나타나는 연예계에서 김혜윤이 내뿜는 조그마한 희망의 빛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은 건 5년 뒤인 2018년, JTBC 'SKY 캐슬'에 출연하면서부터였다. 무려 2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예서 역을 손에 쥔 김혜윤은 제작진의 믿음에 보답이라도 하듯 예서를 그 누구보다 입체적으로 연기해냈고,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어내며 제55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까지 품에 안았다.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6f52952e7fea4cc7a8e8dfbd3b169174c4b32941ed64d1926a310cd222f9a6" dmcf-pid="6ognSqLKl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iMBC/20250804153208632vsnl.jpg" data-org-width="800" dmcf-mid="zFkjGVA8v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iMBC/20250804153208632vsn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a9e45d7a66e45946a51f3a67372ba5e2edb4db6d44cbb81808ce07177a9647d" dmcf-pid="PgaLvBo9h8" dmcf-ptype="general"> <p>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온다 했던가. 수년간 내공을 갈고닦아왔던 김혜윤은 이듬해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출연하며 1년 만에 인생캐 경신에 성공한다. "김혜윤이 아닌 은단오는 상상도 할 수 없다"는 극찬과 함께 1인 다역을 훌륭하게 소화해 내며 MBC 연기대상을 비롯 각종 시상식을 휩쓴 것. 이어 영화 '미드나이트'를 통해 첫 상업영화 주연에 도전하고, tvN '어사와 조이'로 첫 사극 주연에 발탁되는 등 탄탄대로의 행보를 보여줬다. </p> </div> <div contents-hash="1d0b9d96e60cae00397e79481f38b11f459d76b749cd730509ec5bf36323898a" dmcf-pid="QaNoTbg2S4" dmcf-ptype="general"> <p>그리고 김혜윤은 2024년 tvN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제대로 만개한다. 이번에도 1인 다역 연기에서 빛을 발한 그다. 풋풋하고 청량한 19살 임솔부터 희망을 잃고 절망에 빠진 임솔, 휠체어에 탔지만 여전한 긍정 에너지를 발산하는 임솔까지 한 캐릭터의 다양한 면모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소화하며 시청자들을 단숨에 몰입하게 만들었고, 대한민국 전역이 솔선(임솔+류선재) 커플 앓이로 들끓게 만들었다. 특히 대중성 면에서 다소 불리한 '타임슬립' '판타지' '청춘 로맨스' 등의 요소를 갖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신드롬급 성과를 냈다는 점에서 많은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심지어 '선재 업고 튀어'는 미국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K-드라마'로 뽑히기도 했다.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9de6aa4447c17c450466d8a77cc9997faa7940c359c4c1e318b86f0c9a227e" dmcf-pid="xNjgyKaVW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iMBC/20250804153209883nych.jpg" data-org-width="800" dmcf-mid="qEAaW9Nf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iMBC/20250804153209883nyc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45fbca289707b0496f3c254efe53379a4d9fa3458fdbe34fb4e907418d2dca0" dmcf-pid="y0pFxm3IWV" dmcf-ptype="general"> <p>'선재 업고 튀어'가 엄청난 사랑을 받은 만큼, 김혜윤은 쉴 틈 없는 한 해를 보냈다.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함이었다. 이에 김혜윤은 지난해 '선재 업고 튀어' 최종회 단체관람 이벤트 참석을 시작으로, 팝업스토어 방문, 그리고 7월부터 10월까지 서울, 오사카, 요코하마, 타이베이, 마카오 등에서 팬미팅 '혜피니스'를 진행하는 등, 차기작을 촬영하고 있는 와중임에도 불구하고 팬들과의 만남에 시간을 쏟으며 '혜피엔딩'을 감동케 했다. </p> </div> <div contents-hash="144081e74a8a5670b54215af2be7db3313c05df6e126b7f46d228e75a11caad4" dmcf-pid="W7zUdCuSS2" dmcf-ptype="general"> <p>그리고 올해 김혜윤은 작품을 통해 팬들에 또 다른 선물을 건넬 예정. 오는 9월 SBS 새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을 통해 새로운 변신에 나서는 것인데, 900살 괴짜 구미호 은호 역으로 활약하며 로맨스코미디 장르의 강자임을 재차 증명해낼 예정이다. 또 현재 공포 영화 '살목지'도 촬영 중에 있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p> </div> <p contents-hash="9a75594ba7950594ca071a56534d6a30777ab3145c6daf4bebb71844e9719db8" dmcf-pid="YzquJh7vS9" dmcf-ptype="general">iMBC연예 김종은 | 사진 iMBC연예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웨이브투어스, 美 '롤라팔루자' 무대 성료…글로벌 관심 입증 08-04 다음 쏘니 친구 쭈니..박서준♥손흥민, 전세계에 소문 다 난 '찐친' [핫피플] 08-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