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없이 나빌레라’ 무료로 보세요”…‘다큐 상영회’ 개최 작성일 08-04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AnNVAHET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3637634338cbba4ad652967b48179eab40f615d6c7748270654dd699ecac6a" dmcf-pid="UwNEPwtsW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DOCS 다큐 상영회 상영작. 과기정통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dt/20250804152128765cxfx.jpg" data-org-width="640" dmcf-mid="0DrCilzTT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dt/20250804152128765cxf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DOCS 다큐 상영회 상영작. 과기정통부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584a70c67a5a4a62818788e68dad4323844f4381a13db6c9f8dd61090c53156" dmcf-pid="urjDQrFOh6" dmcf-ptype="general"><br>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방송통신진흥원(KCA), 한국교육방송공사(EBS), 현대홈쇼핑과 함께 ‘2025 K-닥스(K-DOCS) 페스티벌’을 오는 20~22일에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행사의 프로그램으로 ‘다큐 상영회’도 올해 처음 선보인다.<br><br> K-닥스는 과기정통부가 국내 다큐멘터리 활성화를 위해 민·관 합동으로 2022년부터 추진해 온 다큐멘터리 전주기 제작지원 사업이다. 우수 다큐멘터리 발굴 및 제작지원, 제작자 역량 강화, 투자 연계, 해외 진출 등을 지원한다.<br><br> 올해부터는행사명을 ‘K-닥스 페스티벌’로 전환하고, 그간 K-닥스 등에서 발굴·지원한 우수 다큐멘터리를 국민들과 즐길 수 있도록 ‘다큐 상영회’를 신설했다. 다큐 상영회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ART1관에서 매일 오후 7시에 열린다. 상영 이후에는 각 작품의 감독과 주요 출연진이 참여하는 ‘관객과의 대화’ 자리도 마련된다.<br><br> 오는 20일 다큐 상영회 1일차에는 2022년 K-닥스 프라임 장려상 수상작으로, 청각장애 무용수가 만드는 자기만의 음악과 예술세계를 이야기하는 ‘소리없이 나빌레라’를 선보인다. 21일 상영작은 과기정통부와 KCA의 제작지원작이자 지난해 한국방송대상 대상을 수상한 SBS의 ‘고래와 나 (극장판)’이다. 3일차인 22일에는 지난해 K-닥스 프라임 최우수상 수상작으로, 재일한국인 3세 인권 운동가이자 여성 사업가인 신숙옥의 삶을 담은 ‘호루몽’이 상영된다.<br><br> 다큐 상영회는 전 회차 무료로 진행된다. 상영회 티켓 신청은 누구나 가능하다. 이날 오후 2시부터 K-닥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br><br> 강도성 과기정통부 방송진흥정책관은 “앞으로도 다큐멘터리 제작·유통 활성화와 함께 사회적 가치 확산 및 저변 확대에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br><br> 김나인 기자 silkni@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하루 8000명 입장 제한"…중국 절벽 위 쌍둥이 사찰 08-04 다음 웨이션브이, 서울서 두 번째 콘서트 투어 포문…亞 14개 지역 순회 08-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