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봉식 “유연석 동갑인 거 알면서 존댓말 써” 울컥(틈만나면) 작성일 08-04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2wTkZ8tt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d3e83fba6760c4d43dfbfc4b7333622e1d5feebf2ca985c070e7e95625ca59" dmcf-pid="tVryE56FZ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틈만 나면,’ 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startoday/20250804152405526pubm.jpg" data-org-width="650" dmcf-mid="5YGUyKaVG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startoday/20250804152405526pub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틈만 나면,’ 사진|S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a1eff832a84f86d30357dd991368c5ee86b6ca5da363c62065be3712ba4fb87" dmcf-pid="FfmWD1P3ZN" dmcf-ptype="general"> 배우 현봉식이 ‘84년생 동갑내기’ 유연석에게 섭섭함을 표출한다. </div> <p contents-hash="d1b88cadb4fb62df4786f096835c73164570c4c9ed66b1f4334d920effee977c" dmcf-pid="34sYwtQ05a"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되는 SBS 예능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 작가 채진아)에는 ‘틈 친구’로 배우 김성균과 현봉식이 출격해 김성균의 고향이자 ‘틈만 나면,’ 역대 최장거리인 ‘대구’에 방문해 여름 더위를 타파할 시원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84154e220cc1eeb9c6268904edb036465e9aee607d3d9b090b6bfeaf35bdaa5d" dmcf-pid="08OGrFxpGg" dmcf-ptype="general">이날 40여 명의 대구 시민들이 무더위를 뚫고 모였다고 전해져 ‘틈만 나면,’의 열기를 실감하게 한다.</p> <p contents-hash="e3f41f529ac9fcf5841ce045ef0d3d839b885472ac885aecbddd27d0adf6c6df" dmcf-pid="p6IHm3MUHo" dmcf-ptype="general">현봉식은 유연석과 84라인 절친임을 밝혀 관심을 높인다. 유연석이 “제 친구 봉식이”라며 유독 반갑게 맞이하자, 유재석은 사뭇 결이 다른(?) 이들의 친분에 궁금증을 드러낸다. 이때 현봉식은 “작품에서 처음 만났는데, 연석이가 동갑인 걸 알면서도 자기도 모르게 존댓말을 쓰더라”라며 울컥해 웃음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c7908d1cb9a6f00fa8831f50431b107418636f23cb68bfc34ee609264266a9b0" dmcf-pid="UPCXs0RuYL" dmcf-ptype="general">현봉식 반전 실체가 드러나 눈길을 끈다. 유연석과 현봉식의 84라인 케미를 흐뭇해하던 유재석이 “봉식이 연식이, 둘이 딱이네”라며 웃음을 터트리자, 현봉식이 “사실 제 이름은 보람”이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선사하는 것. 현봉식이 “봉식이는 예명이다. 사람들이 예명인 걸 알면 배신감을 느끼시더라”라고 고백하자, 기다렸다는 듯 김성균이 “봉식이가 술도 못 마신다. 좋아하는 디저트가 수박주스, 초코케이크”라면서 반전의 ‘큐티 매력’을 폭로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p> <p contents-hash="f5e6ca175cf5a040c9043a2a657c29240540c27ca2303ce9fd38882b71dacca7" dmcf-pid="uQhZOpe71n" dmcf-ptype="general">현봉식은 타고난 노안(?)을 쿨하게 인정하며 유재석을 배꼽 잡게 한다. 유재석이 “올해도 다 갔다. 나이를 너무 먹는다”라고 한탄을 하자, 현봉식이 “전 원래 늙어 있어서 체감 안 된다”라며 덤덤하게 답한 것. 친구의 예상치 못한 자기 객관화(?)에 당황한 유연석은 “봉식이는 점점 젊어질 날만 남은 것”이라며 수습해 유재석을 빵 터지게 한다는 전언이다.</p> <p contents-hash="1ef4f302d1121c3396da5b830f2e6041f64d141b71bc09c669016f70e944cce4" dmcf-pid="7a5qHfc6Hi" dmcf-ptype="general">역대 최장거리인 대구로 출격한 84라인 유연석, 현봉식의 동갑 케미는 어떨지, ‘의외의 큐티 막내’ 현봉식이 본명만큼이나 강력한 반전 활약을 선보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p> <p contents-hash="de60c34abdc483f87f57fba2e14820b91951a547d440ca3c65d3c7d97ea3a8fd" dmcf-pid="zN1BX4kPZJ" dmcf-ptype="general">‘틈만 나면,’은 5일 오후 9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c9d1493e4356611531c3d81b4f8497e1397e9a724312ce13e00659927984b6ae" dmcf-pid="qjtbZ8EQYd" dmcf-ptype="general">[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서울 지하철의 목소리’ 성우 강희선, 26년 활약 ‘짱구 엄마’ 역 물러난다 08-04 다음 배해선, 마음 깊숙이 자리 잡은 죄책감 ‘독수리 5형제’ 확고한 존재감 08-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