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예술계 행보' 최휘영 문체부 장관, 명동예술극장 방문 '삼매경' 관람→출연진 의견 청취 작성일 08-04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chvcX41y0"> <div contents-hash="b7e68ac0ce4f5527c9534623a3fe96032bb03c21de14323719d7bd8cec2641cd" dmcf-pid="pklTkZ8tv3"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3ed54e8f7e0ed684557cbd006ed6f5f25f38bc1db4af299210f890e13a1549" dmcf-pid="UESyE56Fv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휘영(맨 왼쪽)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3일 명동예술극장을 방문해 국립극단의 '삼매경' 종연 공연을 관람한 뒤 출연진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문체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starnews/20250804152505466jeim.jpg" data-org-width="720" dmcf-mid="FLB91PwMl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starnews/20250804152505466jei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휘영(맨 왼쪽)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3일 명동예술극장을 방문해 국립극단의 '삼매경' 종연 공연을 관람한 뒤 출연진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문체부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4dc7bcf97f12a803aafea4a6a9e75950274fb4e83a95c7974190b14a1d9e9fb" dmcf-pid="uDvWD1P3yt" dmcf-ptype="general">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지난 3일 오후 명동예술극장을 방문해 (재)국립극단의 '삼매경(7월 17일~8월 3일)' 종연 공연을 관람하고 출연진을 격려했다. 최 장관이 현장 예술인들의 활동 여건을 점검하고, 예술 발전을 위한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이뤄진 첫 예술계 행보라고 문체부는 전했다. </div> <p contents-hash="ac584bd06b8b338c4c0944bdce49434e57adb0605282bab6eac062c0a963b37c" dmcf-pid="7wTYwtQ0l1" dmcf-ptype="general">대한민국 연극계를 대표하는 국립예술단체인 (재)국립극단은 1950년 4월 국립극장의 전속단체로 창단됐다 2010년 재단법인 국립극단으로 독립했으며, 명동예술극장을 연극 전용 극장으로 도맡아 운영하고 있다. 국립극단이 기획·제작해 명동예술극장에 올린 '삼매경'은 함세덕 작가(1915~1950)의 희곡 '동승'을 원작으로 한 연극으로, 이철희 연출이 재창작과 연출을 맡았다. 1991년 '동승'에서 스물다섯의 나이로 '도념' 역을 맡았던 배우 지춘성이 다시 같은 배역으로 '삼매경' 무대에 올라 관객을 만났다.</p> <p contents-hash="4481e5525628f1a21992611bc414ede37e76b31634523ad6b6f3f937e0b9c9a3" dmcf-pid="zryGrFxpW5" dmcf-ptype="general">최 장관은 지춘성 배우에게 "영원히 이어지는 예술의 혼이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춘성'의 배우 인생은 이 시대 예술인 모두에게 바치는 헌사와 같은 작품이었다"며 꽃다발과 함께 공연 관람 소감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0c98bbfde94a7632d123a6cbfa10859756fd02c8f8260ef508726e3d675487" dmcf-pid="qmWHm3MUv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휘영(뒷줄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삼매경' 출연진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문체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starnews/20250804152506754wihc.jpg" data-org-width="860" dmcf-mid="3Zp7Y2j4h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starnews/20250804152506754wih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휘영(뒷줄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삼매경' 출연진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문체부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3586d19f7973cdbc96cc6a6f8df59e6ef905f273f9f4c5540feeec2486aa8f0" dmcf-pid="BasCaW9HhX" dmcf-ptype="general"> 이어 최 장관은 '삼매경' 출연진들을 비롯한 청년예술인들을 만나 애로사항과 제안을 청취했다. 2024년 청년교육단원 출신으로 교육을 받고 이번 국립극단 시즌 단원으로 선발된 정주호 배우는 "청년예술인들이 더욱 다양한 무대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주는 정책에 감사드리며, 동료 청년들이 더 많은 경험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1585c67549f599d93e1e08ec313ad1318301db223e9bd0b7bb44cb47bc1e820f" dmcf-pid="bNOhNY2XWH" dmcf-ptype="general">최 장관은 "문체부는 청년예술인들이 창작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무대에 설 기회를 확대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 청년예술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며 "오늘 현장 의견을 잘 참고해 예술인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예술계가 발전할 수 있도록 문체부가 앞장서서 기회를 만들고 든든한 기반을 다지는 '못자리'와 같은 역할을 하겠다"고 약속했다.</p> <p contents-hash="cb7827be746b8db9c0f30b8b45415f9a022046d9395830a4dcac94ba6d295568" dmcf-pid="KjIljGVZSG" dmcf-ptype="general">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윤주, 저체중 탓에 임신 어려운 상태…"우울하더라" [RE:뷰] 08-04 다음 예리, '청담국제고2' 종영 소감 "백제나 사랑해주셔서 감사" 08-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