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평생 저체중으로 임신 어려웠던 사연…“우울하더라”

작성일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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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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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dfd05c2c80f9efad4a707137d44f9e5f4694de1b26f1742d1eddf0cbdad146" dmcf-pid="3DXBLvBWt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윤주. 사진|유튜브 채널 ‘윤쥬르 장윤주’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startoday/20250804150910402bywg.jpg" data-org-width="700" dmcf-mid="54lFQrFO5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startoday/20250804150910402byw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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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윤주. 사진|유튜브 채널 ‘윤쥬르 장윤주’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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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f290036a0c6d0b2cdd58470211c9e79302b768ed4f4dc233621b2842ed3ee8d0" dmcf-pid="0wZboTbYtr" dmcf-ptype="general">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임신이 어려웠던 상황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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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2088bd5da33bff537e749da28cd4832866c21aea618289e1b293609cffcd0f9" dmcf-pid="pr5KgyKG1w" dmcf-ptype="general">3일 유튜브 채널 ‘윤쥬르 장윤주’에는 “막내딸 장윤주가 남자로 살고 싶었던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0f27512c088db835e2c9446243b14e294f48b315f16652fc92923ddc0bf3c45d" dmcf-pid="Um19aW9HtD"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장윤주는 이름의 한자가 ‘으뜸 윤’에 ‘기둥 주’라며 “‘기둥 주’는 여자들이 보통 쓰지 않는 한자인데 내 이름엔 들어간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fb5d8ed2d1ea988f751fdd7f72d6c22385cc7b00d00760f12d2b7dee1bab202" dmcf-pid="ust2NY2XHE" dmcf-ptype="general">세 자매 중 막내 딸인 장윤주는 어린 시절 어머니에게 “아들이었으면 했는데 딸인 애”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상처가 많았던 과거를 언급했다.</p>
          <p contents-hash="2ff75666d8e68af6d94c420255c62785d9e7f908b05e31da1356aa1dda3cfd52" dmcf-pid="7OFVjGVZXk" dmcf-ptype="general">때문에 연애 과정에서도 문제가 많았다는 장윤주는 “남자들을 무시하는 습관이 있었다”고 고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298fe260d79c82d5f422d2ca43bd26c8a363c97cc0439b3864c7354dda71a1" dmcf-pid="zI3fAHf5t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윤주. 사진|유튜브 채널 ‘윤쥬르 장윤주’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startoday/20250804150911782ynkx.jpg" data-org-width="700" dmcf-mid="tJBRs0RuX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startoday/20250804150911782ynk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장윤주. 사진|유튜브 채널 ‘윤쥬르 장윤주’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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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c35321b0d39a3e7882b48f1361a37a25664dc787575666e3ee66cd8edbd86496" dmcf-pid="qC04cX415A" dmcf-ptype="general">
           이별 후 존경하는 목사님과 기도를 하다가 “윤주 자매님은 여자임을 인정하냐”는 질문을 받고 펑펑 울게 됐다고. 장윤주는 “‘저 여자인 것 싫다’, ‘여자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고 하면서 울었다”며 “서른 살 때 그걸 깨달았다”고 뒤늦게 자아를 찾았음을 이야기했다.
          </div>
          <p contents-hash="08434cccf055fa0017b244d4ab7121104a8e215526a52159b0755116043b8dee" dmcf-pid="Bhp8kZ8tYj" dmcf-ptype="general">임신에 대한 이야기도 펼쳐졌다. 장윤주는 “원래 내 키의 평균 몸무게보다 항상 덜 나가게 살아왔고, (병원에서) 자연 임신을 2년 정도 시도하다가 안 되면 시험관 하라고 하더라”며 “아이 생각이 없었는데도 갖기 어렵다는 말을 들으니 굉장히 우울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90e3c81557ca48cf4793fe19a3205238fad2ecfb819d419233b767137adeedb8" dmcf-pid="blU6E56FZ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결혼 후에도 부모님을 계속 뒷바라지하는 걸로 힘들었던 날들이 있는데 새벽 예배를 나가서 ‘이런 상태로 아이를 기를 수 있겠냐’고 따졌다”며 “그런데 아이가 생기면 네가 생각하지 못한 사랑이 더 생겨날 것이라는 마음을 주셔서 처음 아이를 달라고 하고 교회를 나왔다”고 부연했다.</p>
          <p contents-hash="3ba69bd8f9a49bd0c034a9b7ccd8e1191d80d989f2ac208c39e685e35e19cada" dmcf-pid="K0QjY2j4Ya" dmcf-ptype="general">장윤주는 “그러고 나서 일주일 만에 아이가 생긴 걸 알게 됐다”고 밝혀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714dccc5c5745532e08b4baed29ed5785319d341447005aadb519ba9a2d2a3c2" dmcf-pid="9pxAGVA8Xg" dmcf-ptype="general">한편, 장윤주는 2015년 4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p>
          <p contents-hash="5683d7b0b6b75daef373477a5aa3e6dfb3e3807c8f38a233f75cdc263f8930fd" dmcf-pid="2UMcHfc6Zo" dmcf-ptype="general">현재 유튜브 채널 ‘윤쥬르 장윤주’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p>
          <p contents-hash="6362e6fbef8dcf794a0c29ba8f918d39a4e6b98115d6fb2c06e7afe73a453300" dmcf-pid="VuRkX4kPZL" dmcf-ptype="general">[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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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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