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달라"…훈련병 차은우 군생활 어떻길래

작성일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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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b5f8d676f3248ffc7cf7d85510eca883db019eb47cfbb83affa3818fd007fe" dmcf-pid="QAY0bgyj5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차은우.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5.07.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newsis/20250804151700517ldlu.jpg" data-org-width="720" dmcf-mid="6a6ncX41H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newsis/20250804151700517ldl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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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차은우.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5.07.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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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4dd19f7ed31a54f6e79f0acad388146f73697bf20997df2c7986fa52b197410" dmcf-pid="xcGpKaWAYb"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28·본명 이동민)의 군 생활 소식이 전해졌다.</p>
          <p contents-hash="1005f370d2314d14938ba662c11732b8fe3e012c95a11b1143c6920be4c56c7d" dmcf-pid="yuejm3MUGB" dmcf-ptype="general">4일 연예계에 따르면 아스트로 멤버 윤산하는 전날 팬 소통 플랫폼 프롬을 통해 "토요일에 은우 형이 단체방에 갑자기 메시지를 보냈다"며 "명준이 형(MJ) 어떻게 (군생활) 버텼냐고, 살려달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b0edbec73cb906756313216ab240c47b0555f35c5af2fd2543bf4f12500fad2f" dmcf-pid="W7dAs0RuYq" dmcf-ptype="general">이어 "체력이 좋은 형인데도 쉽지 않은가 보다. 그래도 적응은 잘하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6092466c5cebe71a868aa828277fb6bc3b890f53915c5be930abd4228c916e8" dmcf-pid="YzJcOpe7Xz" dmcf-ptype="general">차은우는 지난달 28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군악대에서 현역 복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그는 아스트로 멤버 중 MJ에 이어 두 번째 입대자다.</p>
          <p contents-hash="bfc1505a7ffa793e80ba7d12832ded0e039addbf6d735e8f5ec78deb537a9f52" dmcf-pid="GqikIUdzY7" dmcf-ptype="general">훈련소 목격담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 중이다. </p>
          <p contents-hash="ab38c9b4d15c758c2d69ca717b3c6be7bb90be1280bcbb89ad696de5a26a67f4" dmcf-pid="HBnECuJqtu" dmcf-ptype="general">A씨는 자신을 훈련소 내 취사병이라고 밝히며 "설거지하는 모습을 봤다. 세척조를 자원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열심히 하더라. 빡빡머리인데도 잘생겨서 눈 마주치면 피하게 됐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fdb8385880968433878d30c02123db41ccf7940ea30369e99346f13589b5201" dmcf-pid="XbLDh7iB5U" dmcf-ptype="general">또 다른 글에선 "성당에 가 있는 걸 봤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사람들이 자꾸 쳐다보자 조교가 '쳐다보지 마십시오. 사람입니다'라고 말했다더라"는 일화도 소개됐다.</p>
          <p contents-hash="e9c38233347cc5eed52d955d04f297bf5e4fd5899a47fb8a87c704b676e43981" dmcf-pid="ZKowlznbYp" dmcf-ptype="general">소속사 판타지오는 차은우 입소 직후 공지를 통해 "군 생활에 방해가 될 수 있어 훈련소나 부대로 우편물·선물 전달을 삼가 달라"며 "전달된 선물들은 폐기 처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d851e8c850cc41b69f50dc47434ecf9d0e55a2bfbeecdb272e48d11dcb74946a" dmcf-pid="59grSqLKt0" dmcf-ptype="general">차은우의 전역 예정일은 2027년 1월 27일이다.</p>
          <p contents-hash="d14c431f76ebc0bf20eca49eb726e18701321b0075dd491b86107cfb6b7ff1f6" dmcf-pid="1esWtQrRH3"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for3647@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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